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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 사용기는 에누리닷컴 체험단 활동으로 작성된 것임을 밝혀 드립니다. ※

 

 

 

안녕하세요.

 

오늘 소개해 드릴 제품은 3M사에서 나온 Pebble 무선 마우스입니다.

 

 

 

솔직히 전 3M하면 포스트잇이 가장 먼저 떠오르는데요.

 

마우스 제품까지 만드는줄은 몰랐습니다.

 

 

 

어쨌든 간단한 개봉기부터 실제 사용하는 모습을 보여 드릴테니 부담없이 읽어 주시기 바랍니다.

 

그럼 지금부터 하나씩 살펴 보도록 하겠습니다.

 

 

 

< 개봉 및 외관 >

 

 

 

 

 

 

 

 

포장되어 온 상태에서 조심히 개봉해 보았습니다.

 

앞면은 페블마우스가 잘 보이도록 되어 있었구요.

 

뒷면은 간단히 제품에 대한 소개글이 있었습니다.

 

 

 

 

페블마우스와 사용자가이드가 구성품 전체입니다.

 

 

 

 

 

 

 

 

 

 

 

 

 

페블마우스의 전체적인 외관 모습입니다.

 

동글동글 깜찍하더군요.

 

하판은 아래 사진으로 좀더 자세히 알아 보겠습니다.

 

 

 

 

제품명과 S/N가 적혀 있네요.

 

Made in China는 뭐 요즘은 이상할것도 없으니까요...

 

 

 

 

건전지 삽입구와 수신기 삽입구 그 밑으로 수신기 해제 버튼이 있고 바로 밑에 DPI버튼이 있습니다.

 

그 옆으로는 ID재설정 버튼과 전원 ON/OFF 버튼이 있습니다.

 

다른 버튼은 이해가 다 되는데요.

 

ID재설정 버튼이라는건 무엇일까 궁금해서 이리저리 찾아 보니 Reset버튼과 동일하다 보시면 될거 같습니다.

 

사용중 인식 못하고 문제가 생기면 "ID 재설정 버튼"을 눌러주면 정상 연결이 된다고 합니다.

 

사용중 눌렀는데 딱히 어떤 반응이 있는지는 모르겠더군요...

 

 

 

그런데 제가 받은 제품은 ON/OFF버튼이 고장이 나서 왔습니다.

 

버튼 자체가 위아래로 헐거워져서 자동으로 왔다 갔다 합니다.

 

즉, 고정이 안되더군요.

 

다행인지는 몰라도 수신기 연결하고 동작은 되길래 우선 사용기는 작성하게 되었습니다.(다음주 해외출장이 있어서요... 시간이 없네요.)

 

물론 사용하지 않으면 자동으로 전원을 차단하는 Auto Sleep 기능이 있다고는 하는데요.

 

그래도 장시간 사용하지 않을때는 수동으로 Off 로 해두는게 더 좋겠죠?

 

아무튼 사진에 있는 "TEST OK E5"라고 붙어 있는 스티커의 신뢰가 없어지더군요. 어찌 이런게 통과되었단 말입니까???

 

뭐 수천대의 제품중 제가 억수로 운좋게 불량 제품이 걸렸는지는 모르지만 실망감이 듭니다.

 

3M하면 제품 품질에 대한 신뢰감이 좋았었는데 말이죠...

 

이 부분은 현재 업체측과 연락하여 제품을 보내 놓았습니다.

 

화요일(27일) 업체측에 반품 보냈는데 아직까지 새제품이 오지를 않네요.

 

아무튼 각설하고 계속 살펴 보도록 하겠습니다.

 

 

 

 

 

 

 

 

 

 

 

 

 

건전지 삽입구를 개방하여 건전지를 확인해 보았습니다.

 

AA 사이즈의 건전지 1개가 들어가네요.

 

개인적으로 AAA 2개 들어가는것보다 AA 1개 들어가는게 더 좋습니다.

 

 

 

 

 

 

 

 

 

 

 

 

 

 

 

 

수신기 해제 버튼을 이용하여 수신기를 빼내어 노트북에 연결한 모습입니다.

 

이게 세팅 끝입니다.

 

이대로 바로 사용가능합니다.

 

만약 마우스를 움직여서 마우스 포인터가 화면에서 움직이지 않는다면 마우스의 전원 On/Off 버튼의

 

위치를 확인하여 On으로 설정하고 사용하면 될것입니다.

 

이것도 안된다면 위에서 설명했지만 "ID 재설정 버튼" 을 눌러서 다시 연결 설정을 확인해 보는 방법도 있겠네요.

 

 

 

 

 

 

 

제 손이 크진 않지만 한손에 쏙 들어오는군요. 페블 디자인이라 라운드 처리된점은 참 마음에 듭니다.

 

우리 5살된 막내에게 두손에 들어보라 그랬는데 얌전히 들어주고 있더군요.

 

대충 크기는 감이 오시나요?

 

 

 

< 실제 활용 모습 >

 

 

 

 

 

 

 

 

 

 

 

8살, 5살 된 아이들의 사용 모습입니다.

 

뭐 유선 마우스와 비교하여 선만 없을뿐이니 사용하는데 큰 불편없이 바로 적응하네요.

 

사진에 보이듯이 아이들 손에도 쏙 감기는 디자인이라서 손이 엄청 크신 분들은 조금 불편할수도 있을듯 싶습니다.

 

 

 

 

 

 

 

 

 

 

 

 

 

 

 

 

어디에든 잘 어울리는 페블마우스의 모습입니다.

 

크기는 대충 가늠해 보시라고 여러 제품들과 비교해 보았습니다.

 

 

 

< 총평 >

 

장점

 

1. 무선의 자유로움(복잡한 선들로부터 해방)

 

2. 페블 디자인의 동글동글한 외관

 

3. 초기 설치 및 수신율 간편함

 

 

 

단점

 

1. ON/OFF버튼의 고장으로 초기 제품의 품질에 대한 신뢰성 떨어짐

 

2. 책상 유리에 접촉하고 동작하여 보았으나 동작하지 않음(광고된거랑 다르네요. 유리면에서도 동작 가능하다고 기사들을 보았는데 말이죠.)

 

3. 제품의 재질이 동가격대의 제품들에 비하여 고급스러워 보이지 않음

 

 

 

노트북을 사용하면서 회의 참석시나 출장등 이동할때 유선마우스의 불편함이 있었는데요.

 

제가 사용해 보니 너무나 편리하였습니다.

 

노트북 사용이나 컴퓨터 사용이 많은분들에게는 무선마우스의 편리함을 꼭 추천해 주고 싶습니다.

 

 

 

짧은 기간이지만 마우스의 특성상 우리에게 친숙한 제품이라서 사용하는데 큰 어려움은 없었습니다.

 

미흡한 글이지만 끝까지 읽어 주셔서 감사 드립니다.

 

 

 

정상 동작하는 제품이 빨리 왔으면 좋겠습니다.

 

몇일 사용했다고 벌써 무선마우스의 손맛이 그립네요.

 

 

 

이상으로 3M 페블 무선 마우스에 대한 사용기를 마치도록 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