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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링블링 펜탁스 옵티오 S1는 '숨바꼭질'이다.
글쓴이 : 블리스 등록일 : 2011-07-03 12:35:47 조회수 : 2,672 추천수 : 2
안녕하세요 블리스입니다 :)

오늘은 옵티오 S1의 마지막 포스팅이에요-

그동안의 옵티오 S1의 사진들을 정리해봤답니닷~



숨바꼭질에서 술래가된 사람을 저라고 생각하고 읽어주세요~
귀여운 핸드메이드 인형을 찾아냈다!

새벽까지 고생하면서 만들었다던 요 인형들.

그녀에게 이제는 뗄수가 없는 하나의 보물이 된것들....
바람에 흩날리는 기타 모양의 모빌을 찾아내다.

매일매일 살랑살랑 부는 바람에 흔들리는 너의 작은 종소리가 들릴때면.



나도 모르게 멈춰서 귀를 기울이고있지.
날고있는 빛을 찾아내다.

하늘로 올라가고싶은 마음은 다 똑같나봐.
10가지 얼굴을 찾아내다.

나만이 내뿜을수있는 10가지의 얼굴.
작은 세상을 찾아내다.
그냥 보이는 세상은 너무 지루하잖아.

가끔은 세상을 작게보는 미니어쳐도 필요한것같아.
멀리서도 너를 찾아내다.

멀리 있어도 가까이 있어도 나는 널 찾아낼수가 있어. 언제나.
내가 찾은 추억들을 하나하나 다시 보면서.

이제 술래를 넘겨주려고해. 다음은 누가 술래를 해볼까?

-



뭔가 감성적이게 하고싶어서 술래에 빗대어서 옵티오 S1의 마지막을 포스팅해봤어요!

옵티오만의 기능들도 소개하면서 감성적이게 ♡



숨바꼭질로 정한 이유가.

카메라가 추억을 찾아다니는 도구로 생각되서에요.

추억이 숨은 사람이되고. 그 추억을 찾는 술래가 카메라인거죠.

아이들이 주로하는 놀이가 숨바꼭질이니까

아이부터 젊은층까지 좋아하는 디자인을 갖고있는 옵티오 S1을 생각해보기도 했구요.

숨바꼭질같이 재미난 기능들을 속속찾아내는 옵티오 S1의 매력 또한 생각해봤어요~



반가웠어 옵티오 S1 !
추천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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