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팝코넷()'에서 '삼성전자(http://www.yepp.co.kr)'의 협찬으로 진행하는 체험단이벤트임니다.
[image]17.jpg[/image]
먼저 시작하기 전에 음질(음색)의 차이는 개인마다 차이가 있으므로
저의 개인적인 소견일 뿐임으로 참고하시는 정도로만 봐주시면 감사하겠음이다.
[image]5.jpg[/image]
1. Hip_Hop EP-360
[image]12.jpg[/image]
EP-360은 Dynamic Open 형식이며 Y자 커넥터와 더블 코드타입을 채택하고 있으며
삼성 MP3의 번들 이어폰으로채택되어 제공되고 있음이다.
외형을 살펴보면 철망부분이 볼록 올라온 형태가 아닌 마치 칼로 잘라놓은 듯 한
모습을 하고 있으며 6개의 덕트와 부싱상단에 싱글 덕트를 가지고 있는 형태의 이어폰임이다.
1. 음색
다른 EP-시리즈에서는 느끼지 못하는 강한 베이스를 보여주며 고음에서는
마치 랩으로 감싸 놓은 것처럼 뭉개지는 느낌을 지울 수가 없었음이다.
EP-630 과 특성이 비슷한 이어폰과 비교하자면 저음은 MX500에 비해서
다소 약한 정도이며 고음부분과 중고음 부분은 mx500보다
약간 더 낳거나 비슷한 수준의 음색을 보여주었음이다.
[image]11.jpg[/image]
2. 단점
1) 잘나오지는 않았지만 위에 있는 사진을 보면 알듯이
철망 안에 있어야하는 필터가 없다는 것입니다.
필터가 없으므로 이물질이나 다른 물질이 들어가게 되면
진동판 등을 찌그러트리거나 데미지를 줄 수도 있음이다.
2) EP-360은 싱글타입(한 줄로 합쳐진 타입)이 아닌 더블타입(두 줄)의 줄을
채택함으로써 싱글타입보다는 더블타입이 조금 멋이 떨어진다는 점과
이어폰의 줄이 얇은 것처럼 느껴져 쉽게 단선이 될 것 같은
느낌을 지울 수가 없었음이다.
[image]6.jpg[/image]
2. Classic EP-370
EP-370은 새로운 삼성 MP3의 이어폰이며 이번에 나오는 Yp-D1의 번들이어폰으로
채택이 되어 있음이다. 외관을 살펴보자면 헤드 부분에 2개의 길쭉한 덕트를 가지고 있으며
몸체 부분에 싱글 덕트를 채택하고 있음이다. 다른 부분은 다른 EP-시리즈와 다르지 않으며
EP-360에 비하여 370이 조금 더 두꺼운 이어폰 선을 가지고 있다는 점이 다른점임니다.
[image]9.jpg[/image]
1)음색
EP-370은 Classic이라는 이름에 걸맞게 고음을 위주로 하는 컨셉이며, 컨셉에 맞게
고음 부분에서는 A8이나 CM7에 비하면 한참 떨어지나 번들로 제공되는 이어폰이라는 걸
생각한다면 정말 만족할만한 성능을 보여주었음이다.
하지만 저음 부분에서는 발라드나 Classic을 제외한 베이스를 많이 필요한 음악인 경우
EP-360에서는 쿵쿵 거리던 사운드가 EP-370에서는 약한 저음으로 인하여
쿵쿵 소리를 내지 못한다는 것 입니다. 이 느낌은 마치 성능 조금 저하된 E-700을
듣고 있는 듯한 느낌이었습니다.
2) 단점
약한 저음으로 인하여 HIP-Hop이나 ROCK등에는 전혀 어울리지 않는 다는 것(개인적임)
EP-360과 마찬가지로 철망 안쪽에 필터의 부재로 인하여 이물질이 들어갈 수 있다는 점
[image]7.jpg[/image]
3. Live EP-450
삼성이 내놓은 커널형 이어폰으로써 다른 커널 형보다 싼 가격으로 인하여
많은 유저들이 편하게 쓸 수 있을 것 같음이다. 이 이어폰의 외관을 살펴보자면
3개의 소형 중형 대형 크기의 소프트 플렉스 슬리브를 기본적으로 재공하고 있으므로
자신이 원하는 크기의 슬리브를 선택하여 사용할 수 있으며,EP-450의 몸체는
플라스틱이 아닌 고무 재질로 이루어져 있어 기존의 소니사의 커널 형에 비해서
옷에 선이 스치면서 나타나는 고질적인 현상이 많이 사라졌으며
몸체의 둥그런 모양으로 인하여 바람소리도 거의 들리지 않았음이다.
음색에 대해서 말하기 전에 커널이어폰의 특성이 특성인 만큼 슬리브의 크기와 이어폰을
어떻게 귀에 착용하느냐에 따라서 음색의 차이가 많이 난다는 것을 미리 말씀드리겠음이다.
[image]10.jpg[/image]
1.음색
재가 EP-450을 들어본 결과 정말 무난한 이어폰이라고 생각이 들었음이다.
고음과 저음 둘 중 특출하다 뛰어난 대역은 없었으나 마치 CM7을 따라하려고 했던 듯 한
느낌이 드는 이어폰 이였습니다. 커널형이라는 특유의 형태로 인하여 Cm7처럼
뛰어난 음의 분리도나 해상도 등은 재공하지는 못하였지만 어느 mp3에 연결을 해도
편하게 들을 수 있을 듯한 느낌을 받을 수 있는 음색을 가지고 있었음니다.
2. 단점
1) 폼슬리브의 부재 ( 실리콘 슬리브보다는 많은 커널사용자들이
착용의 편의성과 음질로 인하여 폼슬리브를 쓰고 있다는 점)
★완벽하게 맞지는 않지만 E2c의 폼슬리브가 들어감(사진참조)★
[image]8.jpg[/image]
2) 필터 ( 커널스피커 유닛 안으로 이물질이 아무런 재재 없이 들어갈 수 있다는 점
유닛 가운데에 막대기 하나가 전부임)
3) 넥체인 ( 오른쪽 유닛의 줄 길이가 두꺼운 옷을 입었을 경우 짧다고 느낄 수 있을 정도로
어정정한 길이)
4) 노이즈 ( ipod에서 연결하여 하면 작은 화이트노이즈 같은 지직거리는 잡음이 들림)
[image]3.jpg[/image]
4. Concert HP-DU1
[image]1.jpg[/image]
4번째 클립 폰인 삼성의 클립폰 DU1은 상당히 좋은 착용감을 재공하고 있으며
고질적인 귀에 통증도 없을 뿐만 아니라 2Way 형식(즉 헤드폰 안에 2개의 진동판)을
적용함으로써 중고음과 고음을 따로 해상하도록 설계되어 있으며
또한 크롬느낌의 외관으로 인하여 한층 더 고급스러운 분위기를 연출해 내고 있음이다.
1.음색
(이어폰 끼리 비교한것이므로 그기기 자체가 않좋은건 아니며
개인적인 느낌이므로 참고만 해주시면 감사 하겠음니다.)
1) E-700과의 비교
DU1과 E700은 비슷한점이 있으면서도 다른점이 상당히 있는듯함니다.
a. 고음 부분은 E700이 톡톡 쏘는 느낌이라면 DU는 부드럽게 올라가는 고음의
느낌이라고 말하고 싶음니다. 마치 자기는 이어폰이 아니라는 것처럼
높은 고음을 표현하면서도 보컬의 목소리가 묻혀 들어가지 않는것이 특징이라면
특징인것 같음니다.
b. 저음 부분은 DU1은 E-700과는 비교도 않될만큼의 박력을 가지고 있었음니다.
그 특징은 Hip-Hop을 듣을떄 나타나는대요. 위에서 말한 E-360보다 강한
베이스를 재공하고 있으며 2WAY의 힘을 느낄수있는 순간 이였음니다.
2) CM7 TI 와 비교
a. 고음부분은 DU1에서 Cm7처럼 아주 만족할정도는 아니였지만 부드러운 느낌을 받을수
있었음니다. 하지만 상대적으로 작은 음량으로 인하여 고음이 Cm7에 비교해보면
상당히 뭉개지는 듯한 느낌을 받을수 있었음니다.또한 상대적으로 강한 저음이 필요한
경우 보컬의 목소리가 상대적으로 잘 않들리는 현상이 나타났음니다.
b. 저음 부분은 DU의 비교적 강한 저음 떄문에 고음이 조금 뭉개지는 듯한 느낌이 있으며
상대적으로 CM7은 저음이 DU1보다는 약하지만 고음이 뭉개진는 느낌이 나지않으며
고음과 저음이 밸런스를 맞추는 듯한 느낌을 받을수 있었음니다.
2. 단점
1) 클립의 내구성 (탄력이 있어 잘 부러 지지는 않을 것 같지만 EP-1의 클립보다
얇은 크기로 인하여 잘못 다루거나 힘이 가해지면 잘 부러질 듯함)
★EP-1도 클립이 잘 부러짐★
2) 유닛에 붙어 있는 이어폰 솜이 탈착식이 아닌 본드로 붙어 있다는점
오래쓰면 나중에 본드가 떨어질수 있음
[image]2.jpg[/image]
마치며 종합적인 분석
[image]양씨.JPG[/image]
전체적으로 Du1의 강세를 점칠수 있었으며 강한 저음에 비해서 약한 고음이
안타까웠음니다. 다른 이어폰들은 무난한 음색을 보여주었으며
삼성이 커널형 이어폰 EP-450을 출시 하면서 드디어 이어폰에
본격적으로 뛰어들어라는 생각을 떨칠수가 없었음니다.
삼성 화이팅 좋은 이어폰 많이 만들어 주시길 ^^
emoticon_04
추천 127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