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산요는 6월 29일(현지시각) 유럽에서 1400만 화소의 디지털 카메라 VPC-E1403을 새롭게 발표하였다.
VPC-E1403는 1400만 화소의 1/2.3" CCD를 탑재하고, 환산 35mm-105mm에 상당한 렌즈를 장착한다. 렌즈의 최대 개방 조리개 치수는 f2.9(w)-5.4(t)로 광각에서 밝은 편에 속한다. 최단 촬영 거리는 광각에서 10cm이고, 감도는 ISO3200까지 지원하나, 300만 화소로 설정하면 ISO6400까지 활용할 수 있으며, 셔터 스피드는 최장 2초, 최단 1/2000초까지 지원한다. 다양한 AF 측거점 및 메뉴얼 포커스 조절도 가능하다. 뿐만 아니라 AVI포멧의 HD동영사 촬영을 지원하여 사진 뿐 아니라 동영상을 갈구하는 이들의 바램도 충족시킨다. HDR, 눈깜빡임 검출을 포함한 30여 가지의 다양한 촬영모드를 제공하여 촬영의 편의성도 높은 편.
액정은 23만 화소의 3인치 TFT 컬러 LCD를 장착하며, 저장매체는 SD, SDHC메모리를 지원한다. 배터리는 리튬 이온 충전지를 사용하고, 크기는 99 × 56.8 × 18.8mm, 무게는 105g(바디만)이다.
가격은 유럽에서 €129(￦192,475, 6월 30일 현재)이며, 색상은 실버 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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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나 기능은 알찬것 같은데요 ~~
지나치게 무난한 것은 아닌지.. ^^;;
산요는 캠코더에서는 가성비라 좋다고 느껴지지만.
디카쪽은 오히려 예전 제품이 더 좋다고 느껴지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