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문:
http://dc.watch.impress.co.jp/docs/news/20100824_388902.html
번역:
http://translation.infoseek.co.jp/?ac=Web&lng=ko&token=61ec2bc73f28...
미러가 투명으로 바뀌었습니다.
완전 투명은 아니고 일부를 상단으로 보냅니다.
하지만 헤드에는 펜타미러 또는 펜타프리즘 대신 AF 센서가 위치합니다.
일반적으로 DSLR은 AF 센서가 아래에 위치하지요.
펜타미러 또는 펜타프리즘이 없어짐으로써 광학 뷰파인더는 사용이
불가하며, 대신 EVF가 그 자리에 들어왔습니다.
이러한 구조로 인해, 기본 촬영 모드가 실시간 라이브 뷰 모드로만 통일되고
라이브 뷰 모드와 동영상 촬영 시에도 위상차 AF가 지원되며,
고속 연사(초당 10연사) 중에도 동체 추적 AF가 가능해집니다.
비슷한 아이디어는 이미 수년 전 국내외에서 나온 적이 있습니다만,
실제 제품화된 것은 소니가 처음이며, 올림푸스에서 포서즈 바디에도 EVF가
들어가게 될 것이라는 이야기가 잠깐 흘러나왔던 것도 마찬가지 연장선 상이
아닌가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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