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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드렌즈를 위한 해상력 보정 방법 (Piccure+)
글쓴이 : Thru the Lens 등록일 : 2017-01-07 09:23:16 조회수 : 1,917 추천수 : 1


최근에 나오는 렌즈들이 최대개방에서도 칼같은 선예도를 추구하는데 (예: 최근 5년 내의 시그마 아트, 소니 GM 시리즈, 라이카 ASPH 등)

그보다 전에 나왔던 렌즈들이나 더 심플한 디자인에 비구면 렌즈가 들어가지 않은 렌즈들은 (예: 8매 이내의 더블 가우스 디자인 등)

최대 개방에서 두 스탑 정도 조여야 최근의 고화소 센서에 대응하는 해상력이 나오게 됩니다.


그러면 올드 렌즈의 개성과 최신 렌즈의 해상력 사이에서 취사선택하게 되는데,

MTF가 낮게 나오는 렌즈에서도 최대한 해상력/콘트라스트를 끌어 올리는 프로그램이 하나 있습니다.


Piccure+ 라고 불리는 프로그램인데 제조사에서 발표한 아래 그래프를 보면 점선 모양의 MTF가 실선 모양까지 올라오는 것이 보입니다.




저는 주로 포토샵에서 플러그인으로 (액션으로 설정해서) 사용하는 편인데 라이트룸이나 옵틱스 프로, 캡쳐원에서도 사용이 가능하다고 합니다.


제가 가진 렌즈 중에서 제일 콘트라스트가 낮은 렌즈로 실제 사용 예를 보자면,




니콘 D750과 Nikkor-S.C Auto 50mm f/1.4 (1973-1974년 제조)로 최대개방 1:1.4로 찍은 사진이 아래에 있습니다.





Piccure+로 보정하면 아래 사진처럼 만들 수 있습니다.




퀄리티나 얼마만큼 수차를 보정할 것인지 정하고 프리뷰나 프로세스 버튼을 누르면 분석해서 보정된 결과가 나오게 됩니다.





(CDS https://www.youtube.com/watch?v=1c-jBfZPVv4)



다른 예로 얼마전에 모로코에서 찍었던 사하라의 사진이 있습니다. (D700 + Nikkor AF 24mm f/2.8D)




기본적인 색보정 후에 원본 사진의 레이어를 하나 만들고 필터 탭에서 Piccure+ 포토샵 플러그인을 누르게 되면




아래와 같은 창이 뜹니다. 예제로 아래와 같은 셋팅을 하고 프로세스 버튼을 눌러 보았습니다.

사막 모래의 주름이 조금 더 살아난 모습이 보입니다.




세이브 버튼을 누르면 다시 포토샵으로 돌아오게 되는데, 조금 과하게 보정되었다 싶으면 투명도와 칠의 값을 적당히 조절해주시면 됩니다.





보정 후 사진:




Piccure+의 단점은 컴퓨터의 사양을 조금 탈 수 있고, $89.99에 구매해야 하는 소프트웨어 입니다.

깨끗한 수동 단렌즈 하나의 가격보다도 낮은 것치곤 꽤 괜찮은 해상력으로 보정할 수 있기에 괜찮은 옵션이라고 생각해서 강좌란에 올려봅니다.


P.S. 저는 해상력이 떨어지는 올드 렌즈에서 실제로 최대 개방으로 찍는 일은 거의 없고, 보통 한스탑은 조이는 편입니다.

한스탑 조이거나 다른 렌즈와 비교를 위해 자이스 매크로렌즈와 라이카 렌즈로 똑같은 오만원권을 찍었더니

포토샵에서 화폐는 수정이 불가능 하다면서 로파일 불러오기를 거부하는 바람에 다른렌즈와의 비교는 못하게 되었습니다.



뭐 화폐 수정을 하려는 의도는 아니었는데 덕분에 위에 올라간 예제는 정말 해상도가 떨어지는구나 생각했습니다.
추천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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