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리뷰에서는 소니 디지털액자 DPF-V800가 내세울수 있는 독특한 기능들에 대해 살펴보도록 하겠습니다. 과연 쓸만한 기능인지 잘 참고해보세요~ ^^
1. AUTO TOUCH-UP 기능
오토터치업은 사진을 자동으로 보정해 주는 기능입니다. 싸이월드 스튜디오나 포토웍스 처럼 쉽게 사진을 보정해 주는 기능인데 디지털 액자안에서 실행이 된다는 점이 이색적으로 느껴집니다. 그럼 어떤 기능인지 확인해 볼까요? ^^
먼저 리모콘을 보니 위쪽에 오토터치업 버튼이 있습니다. 그걸 눌러 보니~
두개의 화면이 뜨면서 보정을 하고 있습니다.
왼쪽엔 교정전, 오른쪽엔 교정 후
사진을 잘 못찍거나 편집 할 줄 모르는 사람들에게 대단히 유용하겠네요~^^
변환이 되고 저장을 누르면
저장 방법을 선택하게 나옵니다.
덮어쓸꺼냐? 새로 저장할거냐?고 합니다.
변환한 사진이 마음에 든다면 바로 덮어 씌어도 되겠네요~
저장 방법을 선택하면 저장 장소를 선택하게 나옵니다.
내장 메모리에 할 수도 있고 다른 메모리에도 저장할 수 있으니 편하고 좋네요~
그리고 폴더를 지정하여 저장할수도 있습니다.
저장이 완료되었습니다.
편하고 좋죠? ^^
변환이 된 파일을 확인해 보도록 하겠습니다.
(사진을 클릭해 보시면 원본 그대로의 사진을 볼 수 있습니다.)
사진 색감이 화사하고 좋아졌네요~ good ^^
그럼 어떤 부분을 조정했나 확인해 볼까요?
오토 터치업 설정에 가보니 어떤 부분을 조정하는지 확인이 가능합니다.
적목, 노출, 초점, 화이트밸런스, 자동 다징, 매끄러운 피부까지
디지털액자로 최적의 사진을 볼수 있도록 다양한 보정을 하는걸 확인해 볼수 있습니다.
어떠신가요?
초보자들에게 아주 유용하겠죠?
이 정도면 내세울만한 기능이 아닐까 합니다. ^^
2. 다양한 검색 기능
디지털 액자에서 컴퓨터처럼 검색을 통해 찾는 다는게 아니고 다양한 검색 포인트 별로 사진을 감상할 수 있다는 겁니다. 얼마나 내세울만한 기능인지는 확인해 보도록 하겠습니다.
편집 메뉴에 가니 검색 메뉴가 있습니다.
검색을 들어가면
이벤트로 검색, 폴더로 검색, 세로/가로 사진으로 검색, ♡마크로 검색이 있습니다.
먼저 이벤트로 검색을 보면,
이벤트라 해서 뭔가 했더니 사진을 찍은 날자별로 분류해서 찾을 수 있는 기능입니다.
수많은 사진을 넣어놔도 디지털액자가 알아서 분리해서 보여주니 완전 좋네요^^
사진이 많으면 많아질수록 유용한 기능이 아닐까 합니다.
2번째는 폴더로 검색입니다.
뭐~ 이건 컴퓨터에서도 많이 사용되는 기능이니까 이런게 있다는 것만 참고하시면 되겠네요~
세번째는 세로/가로 사진으로 검색입니다.
세로 사진은 세로 사진대로
가로 사진은 가로 사진대로 보여주는 기능입니다.
액자 방향을 세로로 했다면 세로 사진만 모아서 보여주면 좋겠죠~
가로, 세로를 알아서 구분을 해준다는 점이 신기하네요^^
네번째는 ♡ 마크로 검색 입니다.
어라 이마크는 뭘까요?
편집 메뉴에 보면 마크 조작이라고 있습니다.
그럼 세가지 색상의 마크를 선택할 수 있는데..
이미지 마다 마크 종류를 부여할 수가 있습니다.
예를 들어 자신이 베스트로 봅는 사진이 있다면 빨간색 하트를 매겨 놓으면
나중에 따로 볼수가 있다는 겁니다.
괜찮죠~ ^^
뭐 이정도 검색이면 충분히 내세울만 하지 않을까요?
3. Creative Edit 기능
사진을 이름 그대로 새롭게 편집해서 볼 수 있는 기능입니다. 그럼 어떤 편집 환경을 제공하고 있는지 확인해 보도록 하겠습니다.
Creative Edit 메뉴에 들어오니
총 5가지의 편집 방식을 제공하고 있습니다.
스크랩북, 달력, 슈퍼임포즈 스템프, 프레임, 레이아웃 인쇄~
어떤 내용들인지 확인해 보겠습니다.
먼저 스크랩북 입니다.
스크랩북은 여러가지 테마가 제공되고 있는데
아래를 포함해서 총 18가지 테마가 제공되고 있습니다.
어떤 테마들인지는 살짝 감상해 보세요~
그럼 이것이 다냐??
아닙니다. 하나의 테마를 선택해서 들어가면
이렇게 4가지 편집 방식이 제공되고 있습니다.
즉, 18개 x 4개 하면 총 72가지 편집방식을 제공하고 있습니다.
그중 하나를 편집 해보도록 하겠습니다.
편집할 테마를 선택합니다.
이 테마는 4개 영역에 사진을 넣을 수 있게 되어 있습니다.
영역을 클릭 하면 사진을 선택할 수 있습니다.
사진을 선택하니 축소, 확대, 이동, 돌리기, 오토터치업 기능들을 통해
섬세한 편집을 할 수 있게 지원하고 있네요.
자~ 4개 영역에 사진을 배치시킨 모습입니다.
어떠신가요? 예쁘죠^^
그럼 여기서도 추가 편집이 제공되는데..
위에 보면 텍스트 입력과 스탭프 입력이 가능합니다.
텍스트는 다양한 방법으로 새길 수 있는데..
이렇게 키보드 방식도 지원되고 있습니다.
하지만 아쉽게도 한글이 지원되지는 않고 있네요~ ㅡㅡ;
그리고 글자효과도 다양하게 제공하고 있어 여러가지 효과를 적용 하기에 좋습니다.
물론, 센스가 있어야 하지만~ ㅎ
글자를 입력한 모습입니다.
그리고 스템프도 찍어 볼수 있습니다.
스템프는 총 40개가 제공되는데
좀 유아틱 하면서 여성스럽네요~ ㅡㅡ;
스템프는 싸이월드에서 찍는것처럼 그렇게 넣어주면 됩니다.
하지만 스템프 크기 조절이 안되 그닥 어울리지는 않네요~
그냥 이런 기능이 있다는 것만 참고하시면 되겠습니다.
그럼 스크랩북으로 편집된 사진을 감상해 보실까요? ^^
(사진을 클릭해 보시면 원본 그대로의 사진을 볼 수 있습니다.)
우리 아가 예쁘죠~ ^^
이미지 편집 능력이 없어도 디지털 액자에서
이런 기능을 지원하니 다양하게 활용이 가능할것 같습니다.
인쇄해서 걸어놔도 예쁠것 같네요^^
2번째 테마는 달력 만들기 입니다.
달력 시안은 총 33개가 제공되고 있습니다.
어떤 것들이 있는 확인해 보시기 바랍니다.
다 매력적인 시안들이죠~ ^^
그럼 달력이 어떻게 만들어지는지 확인해 보겠습니다.
테마를 선택한 후 빈곳에 사진을 넣어줍니다.
이건 위에 스크랩북과 같은 방식이니 그대로 참고하시면 되겠네요~
선택이 되면 원하는 달을 설정하게 나옵니다. 그럼 끝!!!
참 쉽죠~잉 ^^
어떤 달력이 만들어 졌는지 확인해 보겠습니다.
(사진을 클릭해 보시면 원본 그대로의 사진을 볼 수 있습니다.)
예쁜 달력들이 만들어 졌죠~ ^^
이렇게 다양하게 달력을 만들수 있으니
매해 나만의 달력 만들기에 도전해 봐도 좋을것 같습니다.
세번째는 슈퍼임포즈/스템프 입니다.
이건 별다른 건 아니고 위에 스크랩북에서 사진 편집할때 나오던 기능을 바로 실행하는 기능입니다.
사진을 선택해서 글자나 스템프를 입력하면 됩니다.
그닥 사용할 일은 없을것 같네요~ ^^;;
네번째로 프레임을 선택해서 편집하는 방식입니다.
쉽게 표현해서 액자라 보시면 되겠네요~
액자는 총 36개가 제공됩니다. 확인해 보시죠~
사진에 적용하면 예쁘겠죠~ ^^
사진을 넣은 모습입니다.
사진의 분위기마다 프레임을 변경해 가면서 사용하면 색다른 사진을 느낄 수 있을 것 같네요~
그럼 프레임을 적용시킨 사진을 확인해 보겠습니다.
(사진을 클릭해 보시면 원본 그대로의 사진을 볼 수 있습니다.)
예쁘죠~ ^^
어떤 편집 프로그램 보다도 뛰어난 기능을 하는것 같습니다. 하하
마지막으로 레이아웃 인쇄입니다.
이건 예전에 스티커 사진을 뽑는 것과 비슷한 것으로
여러장의 사진을 개성있게 뽑을 수 있는 기능입니다.
이건 총 9가지 테마가 제공되고 있습니다.
어떤 방식인지 대충 감이 오시죠~
편집해본 이미지입니다.
멋지죠~
이렇게 해서 인쇄를 하면 더욱더 느낌있는 사진들을 감상해 볼 수 있지 않을까 하네요~
그럼 레이아웃 인쇄로 편집된 사진들을 확인해 보겠습니다.
(사진을 클릭해 보시면 원본 그대로의 사진을 볼 수 있습니다.)
좋네요~ 좋아 ^^
어떠신가요?
정말 크리에이티브한 편집 방식들을 제공하고 있죠~
뭐 이정도면 충분히 내세울만한 기능이라 판단이 되니 꼭 활용해 보시길 바라겠습니다.
지금까지 소니 디지털액자 DPF-V800의 이색적인 기능을 살펴봤습니다.
디지털액자가 이제 단순히 보여주는 기능에만 국한되지 않는다는걸 확인하셨죠? ^^
활용하기에 따라 새로운 가치를 부여해줄 제품이니 잘 참고해 보시기 바랍니다.
이상 지름신을 부르는 리더유였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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