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예전부터 말로만 듣던 이슷디를 써보고 싶습니다.
펜탁스는 처음인지라 모르는게 너무 많습니다.
일단 바디부터..
istd가 젤 첫 모델이었던것 같고
istds가 그 다음?
isds2도 보이고요...
isdl은 펜타 프리즘 대신 미러를 쓴 저가형으로 나온듯 한데 뭘 사면 될까요?
모델별 차잇점과 장단점을 잘 모르겠습니다.
물론 너무 오래된 모델이라서 장터에서 크게 쵸이스는 없겠지만 그래도 고른다면 어떤 모델이 좋은지 궁금합니다.
아니면 전혀 다른 바디라도 추천해주시면 검색해보겠습니다.
렌즈는 예전 필름바디에 쓰는것과 호환이 되는지,
수동렌즈의 경우 촛점은 맞추기 쉬운지,
또 스타렌즈나 고가의 렌즈가 아니더라도 뭘 써보면 좋다..라고 추천해주실 만한게 있는지요?
요즘 나오는 렌즈와의 호환성은 어떤지...
저는 요즘 좀 와이드한 28mm로 스트리트 사진을 찍는걸 즐기는데,
어떤 화각이라도 다시 적응하고 그 특성을 즐길 준비는 언제나 돼있습니다.
더 와이드하게 가거나 마크로는 어떤 쵸이스가 있는지 우선적으로 궁금하고..
기타 어떤 수동이나 오토, 줌이나 단렌즈 모두 다 괜찮습니다.
그동안 써오던 모든 카메라를 다 정리하고 똑딱이 하나 들고 다니기 때문에,
새롭게 펜탁스에서 렌즈 시스템을 구축해 나갈 생각도 있습니다.
오랫동안 사진을 했고, 필름부터 디지털까지 많은 카메라 기종을 만져봤습니다.
이상하게도 이제서야 처음으로 펜탁스에 발을 들이게 되었는데요..
선배님들 조언 한마디씩 부탁드립니다^^
모바일에서 작성된 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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