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나소닉, LX100 II(LX100M2) 정식 발표.

파나소닉의 LX100 II 가 공식 발표되었다. 기존의 LX100 에서의 주 개선점은 아래와 같다.

- 17MP 멀티 종횡비 센서 (총화소 21.7MP)
- 새로운 엔진에 의한 디테일과 색 재현성 개선
- 그립부 디자인 변경과 사용자 정의 버튼 추가
- 약 124만 화소의 터치 패널 탑재
- 노출 보정 범위를 -5EV ~ + 5EV로 확대
- 최장 셔터스피드를 2분에서 30분으로 확대
- 4K 포스트 포커스 포스트 스테깅 지원
- 버퍼 증가에 의한 11fps 연사 RAW 33매 저장
- 픽쳐 스타일 L 모노크롬 / L 모노크롬 D / 그레인 이펙트 추가
- 향상된 성능의 포커스 스테킹
- 블루투스 지원
- USB 충전

배터리 성능은 LCD 촬영으로 340매로서 기존의 350매 보다 10매 저하된 수준. 최고 연사 속도는 11fps로서 기존과 동일하며 AFC 연사는 5.5fps ( 기존 6.5fps ). 크기와 배터리,메모리 포함 무게는 115.0 x 66.2 x 64.2 mm / 392g 로서 기존 LX100의 114.8 x 66.2 x 55.0 mm / 393g 과 거의 비슷한 수준이다. 그립부에 의한 폭 차이가 약간 있는 정도.

렌즈 역시 기존과 동일. 비구면 렌즈 5 매, ED 요소 2 매의 최소 초점 거리 3cm (1.2 ")의 성능을 지닌 리프 셔터의 35mm 환산, 24-75mm 상당의 F1.7-2.8 렌즈를 탑재. 렌즈 배럴 위의 스위치로 1 : 1, 4 : 3, 3 : 2 및 16 : 9 종횡비를 신속하게 전환 할 수 있다. 멀티 종횡비 센서에 의한 모든 비율에서 화각을 유지할 수 있는 것이 장점. 파나소닉은 GX9의 센서와 새로운 이미지 프로세싱으로 보다 정밀한 디테일과 색 재현성을 지녔다고 강조하고 있다.

기본 감도는 ISO 200 ~ ISO 25000에 확장으로 ISO 100을 지원. 동영상 최고 화질은 3840x2160 30p/24p 100Mbps, 1회 촬영 가능 시간은 4K 에서 약 15분, FHD는 약 29분 59초.

| 동영상 지원 포맷

3840 x 2160 @ 30p / 100Mbps, MP4, H.264, AAC
3840 x 2160 @ 24p / 100Mbps, MP4, H.264, AAC
1920 x 1080 @ 60p / 28Mbps, MP4, H.264, AAC
1920 x 1080 @ 60p / 28Mbps, AVCHD, MTS, H.264, 돌비 디지털
1920 x 1080 @ 60i / 17Mbps, AVCHD, MTS, H.264, 돌비 디지털
1920 x 1080 @ 30p / 20Mbps, MP4, H.264, AAC
1920 x 1080 @ 30p / 24Mbps, AVCHD, MTS, H.264, 돌비 디지털
1280 x 720 @ 30p / 10Mbps, MOV, H.264, 선형 PCM
1920 x 1080 @ 24p / 24Mbps, AVCHD, MTS, H.264, 돌비 디지털

3인치의 LCD 해상도는 124만 화소로 상승되었고 기존과 다르게 풀 터치가 가능하다. 액정은 틸트가 되지 않는 고정식. 파인더 역시 0.3인치 35mm 환산 0.7배의 약 276만 화소 전자 뷰 파인더로 기존과 동일하다. 셔터스피드는 기계식으로 최단 1/4000초, 전자식으로 1/16000초를 지원하며 장시간 노출에서는 최장 30분 촬영으로 대폭 증가되었다.

해외에서는 10월에 발매할 예정이며 북미 가격은 소형 외장 플래시를 포함 $99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