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니코리아(대표 사카이 켄지, www.sony.co.kr)는 7일까지 4일 간 코엑스에서 개최되는 국내 최대 광학기기 전시회 ‘2013 서울 국제사진영상기자재전(Photo and Imaging 2013, 이하 P&I)’에 참가해 소니의 최첨단 광학기술을 이색적인 부스와 다양한 퍼포먼스를 통해 선보인다.
소니코리아는 이번 전시회에서 뉴욕 브로드웨이를 모티브로 한 이국적인 부스와 공연을 준비해 관람객들이 뉴욕 한복판을 여행하는듯한 즐거움 속에서 소니의 이미징 기술을 자연스럽게 느낄 수 있도록 한다는 전략이다. 특히 DSLT, 미러리스 카메라, 콤팩트 카메라, 캠코더 등 소비자 광학 기술 전반을 모두 아우르는 제품 구성으로 소니의 세계적인 디지털 이미징 기술을 한자리에서 직접 체험할 수 있도록 했다.
더욱이 기술과 제품 소개 중심의 기존 전시회와 달리, 이번 전시회에서는 소니가 후원하는 세계 최대 규모 사진대회인 소니 월드 포토그래피 어워드(SWPA)의 대한민국 어워드 수상작 전시 및 소니 알파 광고모델 손예진의 얼굴사진전 등 다양한 우수 이미지 전시로 관람객들의 볼거리가 한층 더 풍성해졌다.
소니 부스의 메인 스테이지에서는 시간대별로 유명 뮤지컬 갈라쇼 공연과 뮤지컬 의상의 모델들이 다양한 퍼포먼스를 선보이는 ‘슈팅 존(Shooting Zone)’을 마련, 지루할 틈 없는 촬영의 재미를 선사한다. 게다가 뉴욕 스트리트의 가판대를 연상시키는 ‘NEX 존(NEX Zone)’에서는 국내 시장 점유율 1위에 빛나는 소니 미러리스 카메라의 신제품 라인업 NEX-3N, NEX-5R, NEX-6 등을 만날 수 있다. 또한 뉴욕의 명물 옐로우캡 택시와 택시 정류장으로 꾸며진 ‘DSLT 존(DSLT Zone)’에서는 소니만의 차별화된 반투명 미러 기술(Translucent Mirror Technology)이 탑재된 신형 카메라 DSLT-A58 등을 체험할 수 있다. 특히 크라이슬러코리아 고급 소형차 피아트 500으로 연출된 옐로우캡의 모습은 관람객들에게 더욱 특별한 볼거리를 선사할 예정이다.
뿐만 아니라 이번 전시회에서 첫 선을 보이는 ‘풀프레임 존(Full Frame Zone)’은 DSLT-A99, DSC-RX1, NEX-VG900 등 디지털 이미징 기술의 꽃이라 할 수 있는 풀프레임 이미지센서 탑재 제품들로만 구성하여 궁극의 디지털 이미징 기술을 만나 볼 수 있다.
소니의 콤팩트 카메라 사이버샷과 가정용 하이엔드 캠코더 핸디캠의 최신 라인업도 보다 생생하게 만나볼 수 있다. ‘사이버샷 RX시리즈 존(Cyber-shot RX Series Zone)’에서는 최고급 하이엔드 콤팩트 카메라 RX1과 RX100을 직접 체험할 수 있는 한편, ‘핸디캠 존(Handycam Zone)’에서는 다양한 스마트 기기들과 연결하여 내장된 영상과 이미지를 즐기는 프로젝터 캠코더 PJ시리즈와 렌즈 전체가 움직이며 흔들림을 잡아주는 혁신적인 손떨림 보정기능인 ‘균형 유지 광학식 손떨림 보정(B.O.SS - Balanced Optical Steady Shot)’ 기능을 경험할 수 있는 공간도 마련된다. 이 밖에도 다양한 아웃도어 활동에 특화된 액션캠 HDR-AS15와 방수카메라 DSC-TX30을 보고 체험할 수 있는 ‘액션캠 & 워터프루프 존(Water-proof Zone)’이 야외 여가활동을 즐기는 관람객들의 방문을 기다린다.
이 외에도 소니코리아의 디지털 이미징 모든 제품을 한눈에 볼 수 있는 ‘풀 라인업 존(Full Line-up Zone)’과 지난 해 첫 선을 보이며 많은 사랑을 받은 소니의 애플리케이션 체험 공간 ‘플레이메모리즈 존(Play-Memories Zone)’도 준비했다. 또한 소니코리아는 전시회 현장에서 직접 제품 구매를 희망하는 관람객들을 위해 전문상담인력을 배치, 제품에 대한 문의 및 상담 서비스뿐만 아니라 원스톱 구매 서비스까지 제공할 예정이다.
소니코리아 관계자는 “일상, 공연, 여행 등 소비자들이 실제로 사진과 영상을 즐기는 다양한 상황을 연출하여 관람객들이 더욱 정확하고 즐겁게 제품을 체험할 수 있도록 다양한 공간을 준비했다"며 “많은 관람객들이 이번 P&I 2013 전시회를 방문해 소니의 독보적인 디지털 이미징 기술을 직접 체험해보길 바란다”고 말했다.
- 소니코리아 보도자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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