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소니 Photo&TalK |
http://www.photographyblog.com/reviews/samyang_af_50mm_f1_4_fe_review/
상세한 내용은 가서 보시고 결론만 옮깁니다.
새로 나온 삼양 AF 50mm f1.4 FE는 조리개가 매우 밝고 매우 저렴한 소니 풀프레임 카메라용 "표준" 단렌즈이다. 이는 조리개가 더 어두운 FE 50mm f1.8이나 칼자이스 조나 FE 55mm f1.8 ZA 렌즈의 괜찮은 대안이다. 이 렌즈는 또한 언제나 수동렌즈만 만들어온 삼양의 첫 자동초점 렌즈이기도 하다.
샤프니스는 최대개방에서 촬영 시 약간 실망스러우며, f2쯤이면 괜찮아지며 f2.8부터는 매우 좋다. 주변부 해상력은 중앙만큼은 안 되지만, f5.6-11 범위에서 최대 해상력이 나온다. 또한 최대개방에서 색수차와 비네팅이 상당히 많은데, 이는 다른 밝은 렌즈에서도 일어나는 일이긴 하다.
만듬새는 가격을 생각하면 매우 훌륭하며, 금속 마운트와 하우징은 고품질 느낌이 난다. 또한 삼양은 매우 좋은 화형 후드를 끼워준다. 삼양의 AF 데뷔로서 A7R II에서의 AF 성능은 괜찮은 편이지만 FTM 기능이 없는 게 아쉬우며, AF 시 소음은 꽤 있다.
삼양 AF 50mm f1.4 FE의 가격은 f1.4의 조리개를 생각하면 확실히 매우 매력적이지만, 다소 실망스러운 화질은 논쟁거리일 것이다. f1.4가 필요하지 않다면 소니 FE 50m f1.8이 더 저렴한 선택지이며, 칼자이스 조나 FE 55mm f1.8 ZA는 좀 더 돈을 내야하지만 화질이 더 좋다. 그리고 곧 출시될 소니 FE 50mm f1.4는 삼양과 같은 밝은 조리개와 더불어 피눈물나는 1500 파운드를 준비해야 할 것이다.
디자인: 4/5
기능: 3.5/5
편의성: 4/5
화질: 3.5/5
가치: 5/5
총점: 4/5, 추천
추천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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