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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니 a7m3 후기 - 그 마지막 리뷰 목록
글쓴이 : 賢者妥臨 등록일 : 2018-06-08 07:00:27 조회수 : 1,215 추천수 : 2
"소니 a7m3 8주간의 사용후기"


벌써 소니 a7iii를 사용한지 8주가 되었습니다.

개인적으로 이 리뷰에 지원하면서 테스트해보고 싶었던건 다 해봤습니다.

이번에는 그동안의 리뷰처럼 활용에 대한 방안 리뷰가 아닌 전체적인 장단점에 대하여 이미지가 아닌 텍스트 위주의 리뷰

를 해볼까 합니다.

그럼 일단 그간의 리뷰를 링크로 먼저 보여드릴까 합니다.


소니 a7iii 개봉기 및 테스트 컷
https://blog.naver.com/studiodevera/221257109439

소니 a7m3의 eye-af와 동체추적에 관해서
https://blog.naver.com/studiodevera/221262299378

a7m3의 eye-af 촬영팁!
https://blog.naver.com/studiodevera/221266559375

소니 a7iii 1시간 이상 장노출 벌브촬영 3872초
https://blog.naver.com/studiodevera/221272472372

소니 a7m3를 이용한 스냅사진 촬영리뷰
https://blog.naver.com/studiodevera/221278012296

소니 a7m3 웨딩스냅사진 후기
https://blog.naver.com/studiodevera/221283354950

풍경/은하수/일상에서의 a7m3 그리고 jpg 색감
https://blog.naver.com/studiodevera/221288953882




"장점"

오늘 리뷰에서는 장점이 별로 없을수 있습니다.

왜냐하면 위의 링크들이 장점이기 때문입니다.


소니 a7m3는 슬로건인 "모두를 위한 완벽한 선택"에 부끄럽지 않을 만큼 다양한 기능을 가지고 있습니다.


간혹 소니가 불편하다는 분들도 계신데

기능을 정확히 알고 조작을 하면 굉장히 편하다고 생각합니다.

기존의 dslr과는 완전히 다른 개념의 카메라이기 때문이죠

하던대로 뭔가를 찍으려고 한다면 잘 안되는게 당연합니다.

완전히 다른 방식(특히나 포커스 잡는법)에 익숙해져야만 소니 미러리스가 가지는 장점을 최대한으로 끌어낼수 있습니다.




● Eye-AF(!)
● 2400만화소대의 센서
● 전자식 기계식 10연사
● 가벼운 무게
● 5축 손떨림방지 지원
● 향상된 저조도 af (-3ev)
● 향상된 고감도 저노이즈
● 소니용 캡쳐원
● 다양한 써드파티 전용렌즈의 사용
● 파인더상의 모든 부분이 측거점(693개)
● 다양한 커스텀 기능 버튼



기본적으로 현시점에서 카메라가 가져야 할 다양한 기능과 스펙을 가지고 있습니다.

미러리스라는 장점을 이용해

더 가볍고 더 작은 체구로

dslr에 필적하는

어쩌면 이미 그것을 뛰어넘었을지도 모르는 가격대비 성능을 가지고 있습니다.



그리고 가장 중요한 것은 eye-af

eye-af는 타사 카메라에도 이제 많이 도입되고 있는 기능이지만,

소니의 성능에는 전혀 따라오지 못하는 흉내정도에 그치고 있습니다.

이 기능은 일반 사용자와 행사사진 촬영 등에 굉장히 강력하게 작용합니다.

그래서 사진에 자신이 없었던

아이들의 아빠에겐 아빠카메라로,

행사사진 스냅사진의 사진사의 업무용 카메라로,

이제 인물이 포함된 사진은

소니 a7m3의 등장으로 인해 (정확히는 소니 3세대 미러리스 카메라)

사진을 정확히 찍는 기술 보다는

구도만 생각하면 되는 분야가 되었을지도 모릅니다.




가격 또한 큰 장점인데

출시가 249만원

이것이 의미 하는게 크다고 생각합니다.

시간이 지나면  실제 유통가격은 내려갈 것이고

그럼 더 강력한 카메라가 되게 됩니다.



그 가격대의 카메라가 가지는 기능의 표준이 되어버릴지도 모르기 때문이죠

그정도의 가격이면 이정도의 기능을 가져야한다.

타 카메라 제조사들은 이부분을 가장 염려해야 할듯합니다.









"단점 혹은 개선되었으면 하는 부분들"







● 충전기
    사실 이부분은 이전의 소니 미러리스 1세대 2세대를 걸쳐오면서
    기존의 사용자라면 알고 있는 부분이지만,
    충전기가 기본 포함이 아닙니다.
    바디에 직접 케이블을 연결해 충전하는 방식입니다.
    처음 이사실을 알게된 사용자들이 당황하는 경우가 많은데요
    원래 그렇기 때문에 구입을 예정하신 분들은 이부분을 알고 계셔야 할듯합니다.

● 배터리 효율

    전자식 뷰파인더 및 디스플레이를 사용하는
    소니 미러리스의 전반적인 운용을 생각하면
    기본적으로 미러리스가 전력의 사용량이 많을것입니다.

    3세대 소니미러리스 카메라의 배터리는
    2세대에 비해 대폭 향상이 된건 맞습니다.

    그런데도 dslr사용자의 입장에서는
    아쉬움이 남습니다.

    멀티 배터리 어댑터 키트를 사용할수 있긴하지만
    이건 배터리를 여러개 주렁주렁 달고 다니는거기에 사용에 불편함이 많습니다.
    
    세로그립에만이라도 전용 대용량배터리를 만들어주시는건 어떨까 하는 아쉬움이 남습니다.

● 먼지
    원래 아주 오래전부터 사진은 먼지와의 싸움입니다.
    그게 필름이던 디지털이던간에 말이죠
    미러리스 카메라의 특성상
    렌즈를 분리하면 바로 센서가 나타나기 때문에
    먼지의 유입이 쉽고,
    관리가 더 어렵습니다.
    dslr과 비교해서 먼지로 인한 스트레스는 굉장히 많습니다.

    기술적인 부분은 잘 모르겠지만,
    센서 먼지제거 기능은 그다지 유용한것 같지는 않습니다.
    
    렌즈 마운트를 해제하는 순간
    자동이던 수동이던 차단막 같은걸 사용하게 해줄수 있는 기능이 있으면
    굉장히 유용할 것 같습니다.

● 그립
    그립이라는건 굉장히 주관적이기 마련인데
    손이 큰 사람에게는 너무 작아서 파지감이 불편할수도
    작은 사람에게는 편할수도 있습니다만,
    이런 파지감에 대한 이야기보다는 재질에 대한 이야기를 하고 싶습니다.
    전체적으로 굉장히 매끈한 형식이고
    특히나 고무그립도 매끈합니다.
    고무그립의 느낌 자체가 타사 브랜드 카메라 대비 딱딱하고 매끈합니다.
    그래서 미끄럽다는 생각이 조금 들 정도 입니다.
    조금 더 끈끈한 느낌으로 마찰력을 높이는 재질을 사용하는게 어떨까 하는 생각입니다.

● 전자셔터(조용한 촬영)
    a7m3를 사용하기 한달정도 전부터 a9을 계속사용해오고 있기에
    이부분에 대한 실망이 가장 큰 것 같습니다.
    a9을 몰랐다면, a7m3는 완벽한 미러리스 였을것입니다.
    하지만, 이미 a9을 너무 잘알기에
    a7m3의 전자셔터는 의미가 없습니다.
    그래서 a7m3는 전자셔터라는 표현을 피하고 "조용한 촬영" 이라고 명하는것 같습니다.
    플리커, 젤로 등에 너무나 취약합니다.
    사실 가끔이지만 a7m3의 전자셔터가 필요가 있나? 라는 생각을 하기도 합니다.
    어차피 그다지 쓸일이 없기 때문이고
    저같은 경우에는 아예 조용한 촬영은 하지 않습니다.
  
● 메뉴
    이부분은 정말 가장 어려운 부분입니다.
    기존의 타사 사용자들이 가장 힘들어하는 부분이고
    2달 넘게 소니제품을 사용하고 있지만, 여전히 헷갈리는 부분입니다.
    일단 모든 메뉴들이 특별한 개연성없이 구분되어 쫙 펼쳐져 있습니다.
    특히나, 대체 무슨 뜻인지 언뜻 이해가 안되는 번역이 이 어려움에 큰 몫을 하고 있다고 봅니다.

● 딜레이
   모든 기능을 전자로 제어하다보니 느린건지 모르지만,
   모든 기능이 한템포 굼뜨게 반응합니다.
   메뉴설정을 바꿔도 뭔가 한템포 느리고,
   전원을 켜면 뭔가 좀 느립니다.
   이런 부분들이 기존 dslr사용자들에게 가장크게 다가오는 이질감이 아닐까 합니다.
   이런 한템포 느린 작동은 포커싱에서도 나타나는데,
   순간적으로 빠르게 촬영 위치를 바꾸거나 피사체를 바꾸는 상황에
   아직까지는 dslr보다 한템포 느립니다.
   대신 afc에서 한번 피사체를 잡으면 강력한 연사와 추적으로 따라갑니다

● 인터벌 촬영 기능의 부재
    2세대 까지 앱으로 지원이 되는 기능이 3세대 부터 없어졌습니다.
    이런 저런 이야기들이 많지만, 정확한 이유는 모르겠습니다.
    특별히 어려운 기능이 아니고 타사에서는 기본적으로 오래전부터 탑재된 기능인데,
    인터벌 촬영기능의 부재는 상당히 아쉬운 부분입니다.
    소니에 문의하니 써드파티 릴리즈를 사용하라고 하는데, 이부분은 조금 아쉽습니다.
  
● 멀티셀렉터의 느린 반응
    소니의 강력한 afc기능을 사용하는건 참 편하고 쉽지만,
    구도의 설정을 위해서는 측거점을 이동하기 위한
    바디 후면의 멀티셀렉터(조이스틱? 토글버튼?)을 사용해야합니다만,
    이 반응이 느립니다.
    제 카메라가 불량일런지는 모르겠지만,
    두세번 옮기면 꼭 한번을 빼먹는 느낌이랄까요?
    꼭 한템포 늦게 이동하는 느낌이랄까요?
    현재 사용하고 있는 메이케 세로그립에 달린 버튼보다 반응이 느리고 정확하지 않은듯합니다.
    이부분은 개선이 필요하지 않나 하는 생각이 듭니다.

● 전자식 뷰파인더 및 후면 디스플레이
    광학식이 아닌 전자식이기에 가지는 필연적인 단점일수도 있지만,
    아쉬운 부분은 아쉬운 부분입니다.
    특히나 빠른 피사체를 볼때 이부분을 더 아쉬워하게 되는데
    디스플레이 자체가 가지는 깜빡이는 속도와 피사체의 속도 때문에 생기는 이질감입니다.
    더 주사율이 높은 디스플레이가 채용된다면 해결되겠지만, 당분간은 어려울것 같습니다.
    그리고 후면 디스플레이는 특히나 낮에 야외에는 사용이 조금 어렵습니다.
    잘 안보여서인데, 요즘 핸드폰만 생각해봐도 많이 개선되어야 할 부분이라 생각이 듭니다.


● 메뉴얼의 부재
    흔히들 사람들이 카메라를 사면 메뉴얼을 3회 정독하라! 라고 이야기 합니다만,
    기존 패키지에 들어있는 메뉴얼은 소니 미러리스에 대해 아무것도 알려주지 못합니다.
    그냥 버튼위치 소개정도일뿐 그이상 이하도 아닙니다.
    진정한 메뉴얼은  홈페이지에 있는데, 메뉴얼이 아닌 '도움말 안내'이라는 항목으로
    사실 찾기도 어렵게 되어있습니다.

    (아래 첨부합니다)
    http://helpguide.sony.net/ilc/1720/v1/ko/index.html

● 홈페이지
    소니코리아, 소니카메라, 소니알파공식사이트, 소니스토어
    일단 홈페이지도
    사실 소니 메뉴 만큼이나 어렵습니다.
    반응도 느리고 뭔가 찾기가 어렵습니다.
    대체 왜 이런지 모르겠지만 사용이 어렵네요
    정품등록, sips 등록등 해야 할 일이 많지만,
    아직도 하나도 못했습니다.
    전 원래 정품등록에 큰 의미를 두지 않는데요,
    시리얼로 확인이 가능하고 나중에 수리를 하면 그만이라고 생각해서 입니다.
    제가 구입한 아이템이 딱히 정품등록으로 인한 메리트가 없어서 일지도 모르지만요
    sips같은 경우에는 자격이 되어서 하고 싶었지만,
    일단 너무 어렵고, 제가 할때마다  아래의 화면이 나옵니다.

링크가 깨진건지 없어진건지, 따로 항목이 있는지는 모르겠지만 거의 3달째 이렇습니다.
홈페이지의 전반적인 개선이 필요한듯합니다.

● 서비스센터
서울은 괜찮지만, 지방 사용자들은 서비스센터가 없거나 이용이 어렵고 시간이 많이 걸립니다.



"총평"


이번 마지막 리뷰에서 이런저런 아쉬움을 적다 보니
단점이 더 부각이 된것 같습니다만,

그렇지 않습니다. a7m3는 여전히 괴물입니다.

현재 카메라시장의 판도를 뒤흔든 카메라
그것이 sony a7m3입니다.
휴대성을 바탕으로 다양한 네이티브 및 써드파티 렌즈, 혹은 이종교배 렌즈로 많은 가능성을 보여줍니다.
이렇게 다양하게 사용할수 있다보니
일반인부터 전문가까지 사용할수 있는 범용카메라의 새로운 기준이 될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그리고

모든 사람들의 이목을 끌고 있는 Eye-af!
이부분이 현재의 가장 큰 소니의 매력 포인트라고 생각합니다.
웨딩 및 베이비 스냅 같은 인물촬영 위주의 사진가 분들은 이미 이기능에 많이들 감탄하고 계십니다.
제가 거의 모든 렌즈로 최대개방 촬영을 eye-af를 해봤지만 상당히 만족도가 높았습니다.
(테스트 내용은 리뷰 상단의 링크 참조)
그래서 "소니가 스냅시장을 씹어먹는다!"라고 이야기 했었구요

물론 a7m3가 스펙상으로 뛰어나다고 해서 그렇게 호락호락한 카메라는 아닙니다.
기존 소니유저들에게는 조작이 어렵지 않지만,
dslr유저에게는 원하는 피사체에 포커스 잡는것 부터가 어려울 수 있습니다.
하지만 이러한 부분들에 대한 이해가 깊어지고 원활한 조작이 가능하면
단지 249만원짜리 카메라가 가진 타사dslr브랜드의 프래그쉽 바디에 견줄만한 기능을 이끌어낼 수 있습니다.

이렇게 소니 a7m3는
카메라 시장에 혹은 사용자에게
단지 249만원이라는 가격과 엄청난 기능으로
현재 카메라가 가져야할 새로운 덕목의 기준을 제시하고 있습니다.

※그동안 부족한 리뷰 봐주셔서 감사합니다. 8주라는 시간이 참 기네요
단지 제품이 가지는 스펙보다는
다양한 분야에 대한 활용, 또 그 활용에 대한 용이성 위주로 후기를 작성했습니다.
부족한 부분이 많지만, 참고 정도만이라도 되었으면 좋겠다는 마음으로 작성했습니다.
감사합니다.




★ 賢者妥臨님의 팝코 앨범 ★
https://photo.popco.net/45691
추천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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