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삼성 Photo&TalK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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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멀향입니다.
먼저 컨버터에 LUT를 추가해 주신 록마님께 무한한 감사를 드립니다.
먼저, 제가 영상쪽 일을 하는 사람도 아니고...
영상쪽을 잘 알지도 못하는 문외한이라 정확한 비교는 해드리지 못하는 점 양해부탁드립니다.
시간이 없어서 간단하게만 컨버팅을 해보았는데요.
원본영상은 이렇습니다.
0. 프리미어에서 H265상태에서 영상을 플랫하게 만들기 위해서 LOG_LUT(EOSHD) 를 입히고 거기에 OSIRIS_M31 - LOG라는 무료 LUT를 입혀본 결과입니다.(H265에 프리미어에서 두개의 LUT를 동시적용)
이건 참고로 봐주시고요.
이제 비교를 해보겠습니다.
동일한 작업을 위해서 영상을 플랫하게 만들기 위해서 RMMC를 이용하여 EOSHD의 LOG_LUT를 입혀 주었습니다.
그럼 아래처럼 영상이 뿌옇게 나와요.
만약에 제일위에 원본 상태에서 OSIRIS_M31 - LOG를 바로 입히면 아래처럼 너무 강한 영상이 나오거든요.
1. 두번째로 RMMC로 LOG_LUT(EOSHD)를 적용하여 PRORES444 HQ로 변환한 뒤, OSIRIS_M31 - LOG를 입힌 결과 입니다.
2. 다음으로 RMMC로 변환한 PRORES444HQ영상을 프리미어에서 불러와 OSIRIS_M31 - LOG를 적용한 결과입니다.
일단 저의 개인적인 생각으로는
전체적으로 비슷하지만 미묘하게 다른 색감을 뽑아준다고 생각하네요.(근데 거의 차이가 안남...ㅋㅋ)
이건 프리미어와 RMMC의 컨버팅 시의 저의 품질 설정의 문제일 수도 있다는 생각이고요.
(프리미어에서도 비트레이트를 최대치로 하고 RMMC의 출력 품질은 0으로 했습니다.)
앞으로도 유용하게 쓸 수 있을 것 같아요^^
하나의 LUT로 강도를 조정할 수 있으면 더 좋을 것 같지만...
이건 어렵고 시간도 오래 걸리겠죠??
(기존영상에 변환될 영상을 알파블랜딩한다던가 이런거 말이죠~^^)
RMMC 정말 최고입니다^^ 록키산맥님 정말 감사드립니다.
추천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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