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후지필름 Photo&TalK |
펜탁스 5년 + 캐논 3개월 경험을 토대로 금일 1시간정도 대충써본 느낌을 간략하게 써보겠습니다
장점
가볍습니다 - 미러리스가 처음이여서 그런지 몰라도 스냅용으론 편합니다
jepg 화질 - raw만 쓰다가 jyp로 처음 겪어봤지만 정말 깔끔합니다(노출보정 못할시엔 상쇄)
직관적 다이얼 - 노출보정 다이얼 + 셔터스피드 다이얼 한눈에 보이기에 세팅값을 바로 조정 가능합니다
뷰파인더 - 전자식이여서 불편할줄 알았는데 상당히 깔끔하고 부드럽게 표현합니다(그래도 광학식이 최고~)
단점
마감처리 - 플라스틱이라 장난감 느낌이 강하네요
조작감 - 작은바디에 우겨놔서 그런가? Dslr에 익숙해서 그런지 몰라도 다이얼배치나 파지감은 그다지 와닿지 않네요
틸트뷰 - 이건 좀 타사바디를 배워야할듯 여성분들이 좋아하는 셀카도 안됩니다
다이얼모드 - 보통 조리개나 셔터스피드모드가 있는데 익숙하지 않아서 그런가 지금봐도 아이콘으로 구분하기 힘듭니다
개인적문제 - 스트랩을 개인이 직접 껴야하는데 처음 해보는거라 무척 불편했습니다 다른 메이커에 비해 크기가 작아서 클립(?) 끼는게 힘듭니다
결론
소니로 갈껄 그랬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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