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월에 갔다가
은하수가 울산바위 위로 떠오르는 때
다시오기로 마음먹고
6월 첫째날 새벽에 다녀왔습니다
마치 태풍이 오는 듯
엄청난 강풍을 오랜시간 견디며
바람빼고 완벽한 조건에서
선명하게 빛나는 은하수를 담았습니다
올해 은하수 시즌에 맞춰서
딱딱 날씨가 맞아떨어지네요
속초시내의 광해를 벗어나자 마자
눈으로도 선명히 은하수가 보였습니다
SONY | ILCE-7M2 | 2019-05-31 23:37:48
| 273.0s | F3.2 | 0.00 EV | ISO-6400 | 28.00mm | Flash not fired; Compulsory flash mode
SONY | ILCE-7M2 | 2019-06-01 01:58:06
| 330.0s | F3.2 | 0.00 EV | ISO-6400 | 24.00mm | Flash not fired; Compulsory flash mode
SONY | ILCE-7M2 | 2019-06-01 02:10:17
| 345.0s | F3.2 | 0.00 EV | ISO-6400 | 20.00mm | Flash not fired; Compulsory flash mode
SONY | ILCE-7M2 | 2019-06-01 02:36:45
| 180.0s | F3.5 | 0.00 EV | ISO-6400 | 16.00mm | Flash not fired; Compulsory flash mode
텍스처를 좀 먹였더니 좀 거칠어보이긴 하네요 ㅎㅎ
추천 5
상대에게 상처를 주기보다는 같이 즐거워 할 수 있는 멋진 코멘트 부탁드려요.
상대방에 대한 비방이나 욕설등 부적절한 코멘트의 경우 운영진의 판단하에 삭제될 수 있으니 주의 부탁드립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