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후지필름은 충격보호, 방한, 방수, 방진을 지원하는 새로운 슈퍼-터프 콤팩트 카메라 FinePix XP10을 발표했다.
XP10은 떨어뜨리거나, 물에 빠뜨리거나, 얼리거나 심지어는 진흙탕에 넣어도 상처를 입지 않는다. 수심 3미터까지의 방수와 1미터의 충격보호, 영하 10도의 방한과 방진 기능으로 카메라를 보호하여 사용자에게 언제 어디서나 어떠한 상황에서도 카메라를 휴대할 수 있다는 믿음을 심어준다.
이러한 보호기능을 제공함에도 불구하고 이 카메라는 여전히 작고 세련된 디자인을 지니고 있다. 해변에서 서핑을 하는 때나 핸드백에 넣어서 외출을 할 때에나 모두 어울리며, 날씬한 바디 안에는 놀랍게도 후지논 5배 줌 렌즈가 숨어있다. 렌즈의 보호 유리는 기존의 콤팩트 카메라에 비해 충격과 압력에 5배나 강하다.
렌즈는 35mm 환산 36-180mm 상당이며, 고정밀 후지논 5배줌 렌즈로 구성되어 있고 F4-4.8의 밝기를 지녔다. 감도는 ISO100~1600까지 지원된다.
센서는 유효 1,220만 화소이며, 동영상은 1,280x720p, 30fps의 HD급 영상을 기록한다.또한, 촬영된 HD 동영상을 HDTV로 감상할 수 있다. (HDTV에 연결하기 위해 별매의 악세서리 - HDP-L1 필요.)
새로운 easy web upload 기능으로 쉽고 빠르게 이미지를 인터넷에서 공유할 수 있다. 사진과 동영상을 인터넷으로 빠르게 공유할 수 있도록 해 준다.
액정은 2.7형 23만화소이며 Li-ion rechargeable 배터리 – NP45A를 사용하며, 컬러는 은색, 핑크, 파랑의 세 가지 색상을 선보인다.
Scene Recognition Auto (SR AUTO) 기능이 적용되었다. SR AUTO는 장면의 종류와 촬영 상황을 인식하고 그에 최적화된 세팅을 실행한다.
얼굴인식 기능은 자동 적목보정과 함께 적목현상을 효과적으로 제거한다.
XP10의 본체 사이즈는 95.6x23.2x63.8(폭x깊이x높이)이며, 중량은 약 135g(배터리, 메모리 비포함 무게), 배터리 및 메모리 포함 약 152g이다.
일본 발매일은 3월 13일이며, 가격은 2만 7,800엔(한화 약 355,000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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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격경쟁력만 갖춘다면
우리나라에서 방수올림의 점유율을 많이 가져올 모델인듯 싶네요
개인적으로 물놀이 좋아해서 방수카메라 하나 고려하는데
높은가격에 항상 바라만 봅니다.
이건 HD동영상도 되니 가격만 30대면야...
이것과 카시오 G1. 파나의 FT2, 올림 뮤-터프 중
파나모델이 디자인과 기능에서 젤 맘에든단...
하나정도 구비하고 있으면 좋을 듯한 기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