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별궤적 촬영과 접사에 최적화된 특이한 납작 카본 삼각대:벤로 C1182TB0
글쓴이 : nepo 등록일 : 2016-08-13 18:09:04 조회수 : 2,148 추천수 : 0


    



특이하다면 특이하다고 할 수 있는 납작 삼각대입니다.일반 삼각대는 캐노피가 삼각형을 이루고 있지만 플랫 삼각대는 캐노피가 평평합니다.
이러한 특이한 구조로 인해서 일반 삼각대와는 몇가지 다른 점이 있는데 아래에서 하나하나 살펴 보겠습니다.


사양을 한번 살펴 보시죠.
을 한번 살펴 보시죠.



디테일

플랫 삼각대는 일반적인 삼각대와는 달리 몸체를 평평하게 설계한 점이 가장 큰 특징입니다.

맨 윗 그림에서 보시는 바와 같이 다리와 결합되는 몸체 부분이 납작하게 제작되어 둥그런 일반 삼각대와는 다릅니다.삼각대 형태가 납작하기 때문에 삼각대 전용 가방도 납작합니다.




내용물을 살펴보면 삼각대 키트(볼헤드 포함),센터 칼럼,스파이크와 스패너 및 가방으로 구성됩니다.



그러면 이러한 납작 삼각대와 일반 삼각대의 차이는 어떤걸까요?

첫째,몸체가 납작해서 휴대하고 다닐시 조금 덜 걸리적거립니다.납작한 몸체가 인체와 더 밀착되기 때문이죠.가방에 매달시에도 옆으로 덜 튀어 나오기 때문에 옆 사람이나 물건에 부딪힐 확률이 조금이라도 줄어둡니다.버스에서 앉을 때도 몸에 딱 밀착시키면 일반 삼각대보다 공간을 덜 차지합니다.


또한 어깨에 걸치고 이동할 때에도 납작하기 때문에 어깨에 덜 배겨서 편안하게 다닐 수 있습니다.

다른 장점은 납작 삼각대는 구조상 센터 칼럼이 없는 덕분에 조금 더 안정적입니다.센터 칼럼이 있으면 그 부분이 진동 흡수 등에서 취약점이 됩니다.



실제로 납작 삼각대를 가지고 다니면서 사용해 본 바 단순한 구조 덕분에 카메라를 얹어서 움직여 보면 상당히 탄탄하다는 느낌을 받습니다.센터 칼럼이 없음으로서 높낮이 조절이 조금 불편한 경우도 드물게 있긴 합니다.경우에 따라 높이가 부족할 대도 있는데 이런 경우에는 가방에 동봉되어 있는 별도의 센터 칼럼을 위에 부착시켜 주면 됩니다.


보시는 바와 같이 센터 칼럼은 높낮이 조절이 가능한 2단 구조로 되어 있습니다.


다른 편리한 점으로는 센터 칼럼이 기본적으로 있는 일반 삼각대와는 달리 지면에 바로 밀착시킬 수 있다는 점입니다.센터 칼럼이 있는 삼각대는 센터 칼럼을 제거하는 과정이 필요한 반면 납작 삼각대는 별도의 과정없이 바로 펼치기만하면 되거든요.



전체적인 다리 전개각도 한번 보시죠.



참고로 가장 낮은 자세부터 가장 높은 자세까지의 전체적인 펼침 과정을 보여드리겠습니다.




세 개의 다리중에서 파란띠가 있는 다리는 분리해서 모노포드로도 사용 가능합니다.







실전 투입 장면도 한번 보시죠.아래 이미지는 갤럭시 S7으로 촬영했습니다.
소니 FE 50mm f1.4 ZA 테스트시 이 삼각대를 사용했습니다.









이 모델은 삼각대와 함께 볼헤드(B0)도 포함되어 있습니다.실제로 볼헤드를 다루어 보니 크기는 그다지 크지 않지만 지지력은 탄탄해서 사용시 별다른 문제는 없었습니다.볼을 조인 다음 드래그 컨트롤 노브를 사용하면 더욱 단단하게 잠궈집니다.



B0 볼헤드 조작시 유의할 점은 플레이트를 빼낼 때 퀵 리리즈 락킹 노브를 왼쪽으로 살작 돌린 다음 밖으로 쭈욱 한번 잡아 당긴 다음 다시 왼쪽으로 회전시켜줘야 합니다.

이상으로 벤로 C1182TB0 삼각대에 대해 간단히 살펴보았습니다.

장점

▶크기에 비해 상당히 탄탄하다-센터 칼럼이 없어서 구조적으로 안정성이 높음
▶휴대시 덜 걸리적거린다-납작한 구조 덕분임
▶지하철 선반 등에 올려 놓을시 구를 염려가 없다-납작한 구조라서
▶별도의 센터 칼럼 분리 과정없이 바로 최대로 펼칠 수 있다


단점

▶기본 높이가 그다지 높지는 않아서 높이가 더 필요할 경우 별도로 센터 칼럼을 설치해야 함
▶접은 길이가 47.5cm로서 아주 짧지는 않아서 가방 속에 휴대하기는 힘들다


활용


센터 칼럼이 없기 때문에 낮은 자세로 바로 전환할 수 있어서 별사진이나 접사에 특히 유용하다고 생각합니다.더운 여름이라 접사는 하지 못했고 밤에 별 궤적 사진은 간단히 찍어 보았습니다.사실 별 궤적 사진은 처음 시도해 본거라 여러가지 문제점이 나타나더군요.



올림푸스 E-M1에 삼양 어안 렌즈인 7.5mm f3.5를 물려서 담아 봤습니다.도심이라  광해가 심해서 별이 선명하게는 안나옵니다.날씨도 최상이 아니었고요.마포 바디 E-M1은 장노출 노이즈가 심해서(파나 센서를 사용해서 그렇습니다) 장노출 노이즈 리덕션 걸면 노출 시간만큼 노이즈 리덕션을 해서 궤적에 틈이 생깁니다.즉 궤적이 선으로 연결되지 않고 점선으로 나타납니다.감도 높여 촬영하면 노출 시간을 줄일 수 있어서 궤적 틈을 더 촘촘하게 메꿀 수 있지만 그냥 최저 감도로 촬영했습니다.



이런 촬영은 기다리는게 아주 지루하더군요.저 아래 두번째 궤적 만들려고 1시간 45분 정도 소요했습니다(아래 첫 궤적은 사실상 실패작입니다-중간에 배터리가 다 되어서).카메라에 설정한 횟수만큼 자동으로 계속 촬영하는 기능이 있어서 맡겨두고 모기 피하려(가만 있으면 엄청 피빨아 댐)여기저기 왔다갔다 시간 보내는데 정말 지루합니다.공원이라 사람이 아주 없지는 않아서 장비 두고 너무 멀리 떨어져 있을 수는 없어서 한번씩은 가서 봐야합니다.완전히 사람이 없는 곳이면 그냥 밤새 놔둬도 되지만.언제 날 좋으면 니콘 D750에 어안 렌즈 물려서 한번 도전해 봐야겠네요.




벤로 C1182TB0 플랫 삼각대를 사용해서 촬영한 다른 이미지도 보시겠습니다.주로 렌즈 테스트하면서 사용했고 너무 더워서 다양하게 촬영하지는 못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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