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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눈팅매냐 입니다 ㄷㄷㄷ
이번에 간만에 긴~ 공백기를 제쳐두고.. 오랫만에 리뷰를 해보았습니다!!!
이번 리뷰할 제품은 바라쿠다 이구요~제품 DB는 다음 좌표에 있습니다~http://prod.danawa.com/info/?pcode=3743078&keyword=%B9%D9%B6%F3%C4%ED%B4%D9
준비된 아이템이 좀 부족하지만 그래도 많은 응원 부탁드릴게용
일단...저는 이번 리뷰에서 중점적으로 다룬면이,
1. 외관입니다
2. 외관...입니다 ㄷㄷ
아니 왜 외관만 다루시냐고 여쭤보시면, 바라쿠다가 이번엔 정말 외모에 신경?!쓰고 나온 녀석이라주목을 안해줄수가 없더라구용 ㄷㄷ
3. 그리고 분해하고 조립하는 와중에 어떤 특이점들이 있는지에대해서, 리뷰해보고자 합니다~
네 그럼 바로 갈게용 ㄷㄷㄷ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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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단 박스에서 꺼내주려는데...박스는 무난무난합니다~
하단에는 스펙이 써져있고, 제품의 스케치사진이 보이네요~
그리고...친절하신 기사님..장갑을 착용하란 멘트를 가리셔서, 제가 뜯어냈습니다 ㄷㄷㄷ
그리고...박스에서 구출?! 해내보면,으음?! 저는 비닐덩이를 시킨적 없습....읍읍..
비닐을 한꺼풀 벗겨내니어라....넌 정체가 뭐니?
한꺼풀 아예 뜯어내고 보니, 여기저기 많이도 붇어있습니다!하이글로시 모델이라 그런듯합니다!!
한꺼풀 뜯으니, 또 한꺼풀 나오네요!!히잌! 하려고 하지만 마음을 가다듬고 다시 뜯어줍니다..
뜯어주면, 매우 광택진 외관을 뽐내줍니다!!요녀석 일단 부담점수 50점 추가입니다~(때묻으면 우짜요.ㅠ.ㅠ)
그리고..하단에도 실을 벗겨내니,멋진 하이그로시 외관이 나오는데...
정체불명의 사이드패널은 과연 뭘까요!!지금은 없어진...한정테크가 살짝 떠오르네요.
바닥에 두고 전체적으로 보니,바디를 제외한 나머지 패널부분은 전부다 유광입니다.
먼지나 때 손자국 걱정이 앞서네요 ㅠ.ㅠ
상단은 타공망처리 되어있구요,상단 패널에는 팬컨트롤 2개, 전원(이륙)스위치, 그리고 미사일런쳐...어흠흠..
음..농담이구요,
미사일 런처가 아닌 전면포트 덮개였습니다 ㅎㅎㅎ
가운데에 보이는 쪼매난 버튼은 리셋버튼입니다~
겜중에 누르시면 재밌는 일이 벌어집니...읍읍...
그리고..상단패널 라인을 설명드리자면..자동차 디자인에서 많이 보던플루이딕 디자인입니다.
디자인이 꽤 들으셨겠..
면과 면 그리고 접점을 매끈하게 이은 디자인같지만...이쪽은 제 전공이 아니라서..ㅠ.ㅠ
상단패널은 상당히 이쁩니다...만좀 더 개선의 여지가 있다고 생각합니다.이거는 나중에....설명드리구요~
또한 상단에서 하단으로 이어지는 라인또한 어색하지 않게,
오각형으로 이어가는 디자인입니다하지만 사이드패널에서 디자인은 개인적으로 아쉬웠습니다~
이어지는 전면패널 디자인입니다.
바라쿠다<<< 라는 이름이 아깝지않게,각지고 모난 디자인을 보여줍니다.
다만 이부분도 유광이라서 이쁘다고 만지시면..ㅠ.ㅠ이윽고 융을 잡고 닦고있는 유저의 모습이 보이네요.
일단 눈에보이는 디자인적 요소를 이정도 짚고,하단으로 내려와봤습니다.
고무발판인 구성에, 파워필터가 준비되어있습니다.파워와 바닥간의 거리는 약 4cm정도로 보입니다~
그리고 사이드 패널은 손나사로 되어있습니다만....
나사로 풀었습니다! 초기에는 대부분들 꽉 조여서 출고되는 편입니다~
사이드패널을 떼어내고, 안을 들여다봤습니다.
usb포트 3개, 3핀 Y형 팬케이블 3연장 + 전원선 2쌍 그리고 각종 연결코드(보드용)가 보입니다
.그리고.. 팬컨에 대해 더 궁금하시면 아래 설명을 참조해주세요~
.....(부가적으로 설명드리자면,)
팬컨 한조에 3개씩 컨트롤이 가능합니다.전압조절식이라 2핀으로 + - 로만 이루어져있습니다.
상단 패널에서, 한 기판에 3개팬씩, 총 6팬을 컨트롤 가능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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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럼, 계속해서 진행하겠습니다.좌측 패널입니다.
좌측패널은, 스모키 아크릴에, 타공처리된 120mm 쿨러홀이 있습니다.
그리고 패널 양쪽에 튀어나온 조형물은쿨링에 도움을 주진 않습니다.
밀폐된 구조더라구요.
마찬가지로 우측패널을 제거하고, 케이스 번들케이블을 보았습니다.
길이도 넉넉해서 선정리의 여지가 큽니다!!그리고 좌측 하드베이에 무엇이 있군요!!
박스를 열어보니,메뉴얼과 비프 케이블타이 그리고 나사셋이 보입니다.
그런데....이녀석은 되게 낯섭니다.
케이스에 이런게 우째....ㄷㄷDIY용 스티커입니다~
기왕 받은김에 이따가 ..한번 해보겠습니다!!!
스티커를 뒤로하고...
패널을 분리하기로 했습니다.
일단, 상단 패널이 해체하기 복잡하여 먼저 해체합니다.위의 사진과같이 머리큰 나사를 4개 풀어줍니다.
그리고 전면패널은 당기면 빠지는매우 쉬운 방식으므로 따로 설명드리지는 않겠습니다~
전면 상단 좌판 우판 전부 해체한 모습입니다.
기본적으로 전면 상단 후면에 각각 1팬씩 달려있는 모습이구요,하드베이는 6개 입니다 (3.5인치용3개 / 2.5인치용 3개)
전면 1팬이 기본적으로 장착되어있는, 전면의 모습입니다.
추가적으로 팬을 더 구성하기는 힘들어보입니다.여분의 나사홀도 없어서 DIY 해야하는 부분입니다.
그리고, 전면 팬 상단부분에는 멀티슬롯이 보이네요~
그리고 우측패널 쪽으로 보시면,선정리 공간이 다소 있는걸 확인하실수 있습니다.
썩 넓지는 않지만, 파워 수납공간을 적극적으로 활용하시면,
적절하게 활용하실 수 있을거라 생각합니다~
그리고 cpu쿨러홀사이로 후면팬이 보일정도로 크게 뚫려있군요.
공랭식 쿨러 유저분들께는 그래도 반가운 요소라고 생각합니다.
그리고...좌측 본 베이로 돌아왔습니다.
그래픽 장착에 대한 대응으로,2.5베이가 다소 안쪽으로 세팅되어있습니다.
그 간격은 약 3cm입니다.
그리고, 하드 장착방식은 아래와 같이,
위의 사진과 같이, 원터치 방식으로 끼우시면 됩니다~
그래도...만일의 안전사고에 대비해서, 하단 나사홀에 나사 한두개정도씩은 체결해줍시다~
그리고 케이스 기본팬은 엘이디가 없는, 번들팬이었습니다.
이점은 다소 아쉽습니다~
그리고...조립시 상당히 신경을 쓰는, 상단부분입니다.
120mm 2슬롯이지만, 수냉식 240mm를 달기에는 부족해보입니다.
그 이유는 밑에서 더 설명해드릴게요.
후면 쿨러홀이 넓은관계로, 쿨러 교체가 굉장히 용이합니다.
위에서 언급했던, 문제의 쿨러자리입니다.
번들쿨러와 상단쿨러 사이의 공간이 다소 협소한 편입니다.
아슬아슬하게 1열이라면 될듯싶지만,2열이라면 램슬롯때문에 필연적으로 걸릴듯 싶습니다.
번들팬과 쿨러 사이의 공간은 쿨러 한개정도 너비라고 생각하시면 될거같습니다~
그리고 후면 패널부분에서,그래픽카드 1슬롯만 교체형, 나머지는 1회용입니다.참고해주세요~
어느정도 조립이 되었으니,이제 아까 여지를 남겨둔 스티커를 붙여줍니다.
먼저 좌우측 패널입니다.패널을 분리하시면,
위와같이 분리가 되는데, 설명드렸다시피... 실용적으로 쿨링이 되는 요소는 아쉽게도 없습니다.
위의 스티커들을 나열해보니 굉장히 많네요.
사이드패널용 큰사이즈 2장, 전면패널용 9장, 상단패널용 4장이렇게 구성되어있습니다~
요령은 없지만,
그래도 붙여보니 아까에 비해서 다소 차분하고 단단해진 느낌이 듭니다.
상단은 정해진 패턴이 없어서, 제 나름대로 그냥 해보았습니다~
케이스 하단에 보이시는, 사이드패널은 위와같이 부착하였습니다.
훨씬 깔끔하게 정돈된 느낌입니다.
전면패널은 위와같이 무광처리가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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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 지금까지... 바라쿠다에 대해 살펴보았습니다!!!
최종적으로 정리해본 바라쿠다에 대한 제 인상은 이러합니다..
Advantage ___
1. 흐르는듯 깎인듯 주제가 명확한 케이스
2. 반질반질한 디자인을 원하신다면..
3. 번들로 제공되는 DIY스티커는 멋진 아이디어입니다.
4. 팬컨트롤러로 6팬이나 컨트롤이 가능합니다.
Disadvantage___
1. 하지만 내세우는 테마에 비해 내실이 부족합니다
2. 호불호가 많이 갈립니다. 요새는 유광보다 무광인데 말이죠
.3. 비슷한 내용이지만... 차라리 스티커말고 led팬과같은 내실을 더 다졌으면 어떨까 싶습니다.
4. 하지만 추가적인 팬 구성이 다소 어렵습니다.
네 일단 제가 생각해본 특이점은 이정도입니다~
혹시 리뷰 보시고, 궁금하신점 있으시면~댓글 꼭 달아주세요~
혹시나 모르나요...예전 풍삼이처럼 다시 날아오를날 올지도..
네...이상입니다 감사합니다!!!
추천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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