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조각나암입니다. ^^
소니 렌즈 체험단이 되고... 총 4개의 렌즈를 체험했습니다.
화제의 렌즈인 85mm f1.8
보케와 배경흐림이 압도적인 렌즈 100mm f2.8
최고의 화질을 자랑하는 마크로 렌즈인 90mm f2.8
그리고 마지막으로 체험하는 50mm f2.8 macro 렌즈입니다 .
리뷰하면서 알려드리겠지만요
최고의 화질을 자랑하지만~
약간의 단점도 가진 렌즈이기도 합니다.
초점 잡을때 어느정도 소음이 발생하는데요.
사실 DSLR 의 저렴한 렌즈군의 소음 수준과 비슷한데요.
워낙 소니의 렌즈들이 좋게 나온탓에... 이 렌즈도 당연히 그래야 하는데??? 라는 생각이 기본적으로 깔렸기 때문에 그런것이
아닐까 생각됩니다. ㅎㅎㅎㅎㅎ
2주간 사용한 제 느낌으로는....
AF 는 어느정도 봐줄 수 있는 수준이고요...
반면.. 다른 부분들의 장점이 굉장히 큰 렌즈라고 보여집니다.
매크로 렌즈들의 경우...
가장 최고의 덕목은 화질입니다.
접사촬영시 디테일을 정확하고 깔끔하게 잡아야 하거든요.
더불어 색수차등에도 강해야 합니다.
소니 50mm f2.8 렌즈는 기본적으로 갖춰야 할 능력치는 모두 갖춘 렌즈입니다.
하나씩 보여드릴께요. ^ ^
태양빛이 드는 창가에서 촬영한 선인장입니다.
조리개값은 F2.8 최대개방입니다.
원본에서 저 작은 부분을 100% 크롭해봤습니다.
선인장 가시 하나하나가 선명히 묘사됩니다.
사실 매크로 렌즈의 경우... 최대개방으로 사진을 찍으면 아웃포커스 되는 부분이 많아져서
지향하지는 않습니다.
그래서 조리개는 조이는 경우가 많은데요..
그래서 조금 조여봤습니다.
스튜디오에 있는 거울인데요.
누가 깼네요? ㅎㅎㅎㅎㅎㅎ
스튜디오 주인은 마음 아프겠지만, 저로서는 좋은 피사체이기에.. ㅋㅋㅋㅋㅋ
조리개 F11 정도로 조여봤습니다.
깨진 부분의 부드러움이 잘 나타나죠? ^^
색수차도 살펴보겠습니다.
웹 사이즈로 저 부분을 볼 때는 눈에 나타나지 않는데요.
확대해보니 조금 보이긴 합니다. ^^
하지만 저 정도는...
소니 55mm f1.8 보다도 적고....
캐논의 50mm f1.2 보다도 적은 양입니다.
찍어놓은 샘플이 있었는데, 아무리 찾아도 없네요. ㅎㅎㅎㅎ
이 부분은 언제 따로 글을 올려보도록 하겠습니다. ^^
리뷰어 종료되도 올릴예정이니 기다려주세요... ^^ (약속~!!)
감도별 화질을 잠시 살펴볼께요...
사실 이 부분은 바디와 렌즈 둘 다 영향을 받는 부분이기도 합니다.
제 바디는 A7R2 입니다.
참고하시라고 살짝 올려봅니다.
오른쪽 상단의 화면은 사진의 가장 중앙부분을 캡쳐한겁니다. ^^
ISO 100
ISO 1600
ISO 6400
ISO 12800
ISO 51200
ISO 102400
A7R2 가 화소가 높은 모델이기에...
확대하면 굉장히 디테일한 묘사가 가능합니다.
100% 크롭된 장면을 보지 않는다면....
ISO 102400 일때에도 부담없이 쓸 수 있을 정도입니다.
네이버 블로그에 쓰는 크기가... 보통 900픽셀, 936픽셀 정도 되는데요.
자세히 보지 않는 한.... 부담없을 정도입니다.
깨끗하죠? ㅎㅎ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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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 조리개별로 화질을 살펴보도록 하겠습니다.
샘플 사진입니다 .
중앙부와 주변부의 상태를 조리개별로 찍어봤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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굉장히 놀랍지 않으신가요? ㅎㅎㅎㅎㅎ
최대개방부터 F16까지...
화질이 안 좋은 구간이 없습니다.
더군다나 최대개방의 경우에도 중앙부는 조인것과 구별이 되지 않을 정도입니다.
화질 굉장하죠?
ㅎㅎㅎㅎ
접사로 촬영한 사진 몇개 보여드리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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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존의 50mm 렌즈나 55mm 렌즈로는 저 정도로 들이댈 수 없습니다
하지만 이 렌즈는 가능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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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 동영상에 대해서도 말씀드려야죠? ^^
동영상은
'윤둥이 파마한 날~' 이라는 주제로 촬영했습니다.
파마하기 전부터 완료될때까지... 재미있게 구성해봤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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촬영장비
소니 A7R2 + 50mm F2.8 Macro
이 외엔 어떤 장비도 사용하지 않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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