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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X85 체험단 - 퓨리넬 최종 사용기
글쓴이 : 퓨리넬 등록일 : 2016-07-11 02:22:33 조회수 : 1,553 추천수 : 1

본 게시물은 '파나소닉 코리아'의 'GX85 체험단 이벤트를 통하여 무상대여 받은 GX85 렌즈킷과 15mm F1.7 렌즈를 사용하여 작성하였으며
별도의 원고료는 없으나 체험단 이벤트 종료 후에는 결과에 따라 제품 무상제공 또는 할인구매의 혜택이 있을 수 있습니다.
 

 

 

퓨리넬 최종 사용기입니다.

다른 분들이 워낙 멋지게 올리셔서...그냥 제 소감을 적는 정도로 마무리 하겠습니다. 일단 긴 서론으로 시작하겠습니다.

 

 

1. 나는 카메라를 왜 사용할까?

 여기 오시는 대부분의 회원님들처럼 저는 사진이 본업이 아닙니다. 보통 저는 취미가 두 가지라고 말합니다. 첫 번째 취미는 피아노(요즘 쉬고 있지만). 두 번째가 사진입니다.

 아이폰도 사진이 잘 나오는데 왜 카메라를 사용할까요? 요즘 1인치 센서의 카메라도 잘 나오는데 왜 굳이 렌즈 교환식 카메라를 사용하게 될까요? 저의 경우는 그래도 뭔가 더 좋은 사진을 찍고 싶은 욕심때문에 카메라를 사용하게 됩니다.

 결국 표현력의 차이겠죠. 그래서 저는 단렌즈에 대한 욕구가 많았습니다. 하이엔드 카메라의 렌즈가 아무리 좋아도 다양한 상황, 다양한 장면을 찍기 위해서는 고정 조리개라 하더라도 단렌즈가 더 잘 나오기 때문이 아니겠습니까?

 

2. 나는 사진을 왜 찍을까?

 그러면 사실 카메라를 사용하는 이유 전에 사진을 왜 찍는가에 대한 질문을 하게 됩니다.

 저의 경우는 '일상의 기록' 입니다. 뭔가 멋진 사진을 찍는다던가, 인내와 기다림을 통해 내가 원하는 주제의 사진을 찍는 다던가 이런거 모릅니다. 그냥 내가 보고 있는 이 풍경, 나와 함께 하는 사람들, 언젠가는 잊혀질지도 모르는 이 순간을 기억을 위해 하지만 이왕이면 좀 멋지게 기억하고자 사진을 찍게 되었습니다. 사진을 찍고 리뷰하면서 잘나왔다고 좋아하는 모습을 보는 기쁨 또한 빠질 수 없겠지요. (인물사진은 잘나왔다고 만족하는 경우보다 혼나는 경우가 더 많지만...)

 

3. 그럼 어떤 카메라가 필요할까?

 제가 카메라를 구입할 때 가장 중요하게 생각했던것이 '작고 가벼우면서 어느정도 성능이 되는' 카메라였습니다. 풀프레임? 참 좋죠. 친구들과 사진모임 때 캐논 6D를 잠깐 사용해보니 오. 이게 내가 찍은 것이란 말인가? 정말 잘나오는구나. 이래서 풀프, 풀프 하는구나. 했습니다.

 하지만 풀프레임 구입할 생각은 없습니다. 일단 가격이...바디뿐만 아니라 렌즈값이 너무 부담스럽죠. 그렇다고 돈이없어서 풀프 바디에 단렌즈 몇 개 못사는 건 아니겠지요. 중요한건 이 가격을 지불했을 때 나에게 어떤 가치를 주느냐...

 아무리 성능과 화질이 좋고 비싸더라도 정작 사용을 안하고 집에만 있으면 100만원이든 200만원이든 저에게는 그 물건은 지불한 만큼의 가치를 주지 못합니다. 그래서 저는 항상 소지하면서 언제 어느때든 사용할 수 있는 카메라를 원했고 그래서 포서즈에서 마이크로 포서즈로 넘어오게 되었습니다. DSLR치고는 작았던 E-620도 잘 안가지고 다녔거든요. 주력으로 사용하던 시그마 30.4가 좀 무거웠던 탓도 있긴 하지만;;

 벽돌형 스타일의 파나소닉 마포 카메라는 그런 면에서 판형의 약점을 가지고 있다 하여도 저에게 많은 사진을 찍을 수 있게 해주었습니다. GX1을 3년 반 동안 쓰면서 참 많은 추억과 여행의 풍경을 담을 수 있었습니다. 특별한 일이 있어서 카메라를 들고 다니는 것이 아니라 언제든 가방에 넣고 다니면서 부담없이 사진을 찍을 수 있었습니다.

 그리고 플래그쉽은 아니지만 최신 제품인 GX85는 상위모델보다 더 좋은 손떨림 방지를 탑재하고 크기와 부피, 그리고 중요한 가격을 줄임으로써 저와 같은 라이트유저에게 훌륭한 가치를 줄 수 있는 모델이었습니다.


 

 

4. 일상을 기록하자

 사용기 외에도 파나톡에 나름 스토리가 있는 조금은 특별했던 일상에 대하여 자주 게시물을 올리려 했습니다. 일일히 사용기에 올리기엔 너무 사진이 많아지니까요. 그러나 6월 중순이 되면 여유있을것이라고 예상했지만 오히려 체험단을 시작할 때보다 더 일이 많아서 울고 싶은 요즘입니다. 그래서 29장만 올려 봅니다.

 사진들은 포토스케이프에서 샤픈 +3, 일부 사진 자동레벨적용, 리사이즈 하였습니다.

 


 

6월 25일 속초 등대전망대에서 찍은 사진입니다. 원래 일기예보에서는 흐리고 비가 내린다고 되어있었으나 맑개 개인 날이었습니다.

기상청의 이런 실수는 환영합니다~^^



 

완전 원본은 아니고 포토스케이프에서 리사이즈 전에 자동레벨을 먹였습니다.

GX85의 jpg 가 GX1에 비해 매우 좋아졌다고 느껴집니다. (이게 뭔가 수치화 하기 어렵고 GX1을 팔아서 느낌으로밖에 설명이 안되네요.)

올림푸스 jpg도 좋다고 평가받는데 GX85도 많이 개선되었고, E-M5Mark2 와 비교해서 뭐가 더 좋다고 판단하기는 어렵네요.

 


 

여행을 오면 셀카를 안찍을 수 없지요!

GX85는 틸트LCD이기 때문에 화면을 보면서 셀카를 찍을 수 없습니다. 그리고 저는 혼자 왔기 때문에 찍어줄 사람도 없지요.

대신 iPhone 과 GX85를 WiFi로 연결하여 원격 조작으로 iPhone 화면을 보면서 제가 원하는 구도로 찍을 수 있었습니다.

WiFi 원격 조작은 참 편리합니다. WiFi를 키고 앱을 실행하면 바로바로 붙습니다. 그리고 WiFi 연결상태에서도 카메라 바디에서도 조작이 가능하고 카메라에서 설정할 수 있는것은 (조리개, 셔터스피드, ISO와 같은 기본적인것에서부터 필터나 AF까지) 모두 할 수 있었습니다.

 




 

이 사진 역시 원본은 아니고 포토스케이프에서 샤픈+3, 자동레벨, 리사이즈 하였습니다. 

GX85가 jpg가 좋아졌다고는 해도 역시 보정이 안들어간 원본을 그대로 사용하기엔 제가 아직 실력이 부족한 것 같습니다.

jpg 원본도 첨부해 봅니다.



하지만 보정이란게 참 애매합니다.

노트북 FHD 모니터와 24인치(1920*1200) IPS패널의 모니터를 사용하는데 사진의 색감이 눈에 띄게 달라요.

위 사진만 봐도 노트북 모니터에선 원본사진으로도 24인치 모니터에서 자동레벨 먹인 느낌이 나고 있습니다. 이게...뭐가 맞는걸까요? ㅎㅎ;;;

어차피 보정하는데 답은 없겠지만 보편적으로 통하는 뭐 그런....음...;;

 



 

저는 용산구 후암동에 살고 있습니다.

날씨 좋은 저녁에는 남산 타워로 산책을 갑니다.

요즘 소월길 아랫쪽 길에 뭔가 재미있어보이는 식당들이 생기기 시작하고 있습니다.

한동안 뉴스기사에서 자주 봤던 젠트리피케이션? 그런 걸로 인해 이태원이나 경리단길에서 여기까지 오고 있는 걸까요?

저기 옥상에서 동네 친구랑 맥주 한잔 하고 싶은데 동네친구가 없네요 ㅠㅠ

 




 

남산타워 가는 길

 


파나소닉에서 대여해준 15.7mm는 정말 훌륭한 렌즈였습니다.

막 찍기 적당한 환산 30mm의 화각, F1.7의 조리개, 크기, AF/MF 스위치, 조리개 링 등.

25.4 도 외관 리뉴얼에 조리개링, AF/MF 스위치좀 달려서 나오면 좋겠네요.

 



 

GX85의 5축 손떨림 방지는 말이 필요없습니다. GX8에 이거 하나만 달려 나와도 저는 살 것 같습니다.

올림 E-M5m2의 5축 손떨림 방지와 대등한 성능!(제가 E-M5m2와 GX85를 사용할 때 두 손으로 들고 25.4를 사용하면서 둘 다 1/4까지 는 볼만한 사진이 나왔습니다.) 4k동영상 촬영중에도 적용되고 렌즈 손떨림 방지와 연동하는 Dual IS!!

위 두 사진은 난간에 팔꿈치를 대고 두 손으로 잡고 찍은 사진입니다.

1/2초와 3/4초인데 그럭저럭 봐줄만 하지 않나요? 30mm라는 준광각이라 저정도까지 나온 것 같습니다.

 

GX85의 5축 손떨림 방지라면 30mm에서 1/10초 정도야 문제 없지요.

 


L모노크롬으로 찍은 사진입니다. 그냥 흑백은 아쉽고 다이나믹 흑백은 너무 과합니다.(경우에 따라선 과하게 찍어야 하기도 하지만)

밋밋한 흑백사진이 아닌, 분위기있는 흑백사진을 만들어주는 L모노크롬입니다.


집이 남산타워 밑이라 산책하기 참 좋은데...관광객이 너무 많아요.

 




 

회사에서 일하는 시간입니다. 요즘 신제품 테스트 때문에 자주 밖에 나가고 있습니다.

테스트 기록을 위해서이기도 하고 우리가 이런 과정을 거쳐 제품을 만들었다는것도 알리고 싶어서 GX85를 항상 들고 나갑니다.

테스트를 나갈 때 테스트 제품들과 장비들을 이것저것 싸들고 나가지만 GX85에 15.7은 부피나 무게에 부담이 없으면서도 좋은 화질을 뽑아주니(그렇다고 몇백만원짜리 풀프 DSLR의 화질과 비교하면 곤란하겠죠) 업무를 진행하면서 사진찍기가 매우 수월합니다.

 







체험단 마지막 날인 7월 10일 오늘. 마지막 테스트를 위해 산정호수에 가봤습니다.

집에서 딱 2시간 걸렸네요. 혼자 운전하며 가니 조금 심심했습니다.

막상 가니까...더워서 사진찍을 여력이 없었습니다. 몇 장정도만 찍었습니다. 으어어어어어 더워라;;;;

그나마 다행인건 GX85와 15.7, 25.4, 12-32, 45.8 가지고 있는 렌즈를 다 가져갔는데 

그걸 다 넣어도 무겁지가 않다는것~! 이런 더운 날씨에 가볍게 들고 다닐 수 있다는것은 마포만의 장점인 것 같습니다.

산정호수 유명한것 같길래 가봤는데 분위기가...80년대~90년대 초중반의 관광지 분위기 였습니다. 산책로에서는 막 올드팝 나오고ㅋㅋㅋ

둘레길 막바지에 카페가 하나 있던데 빌리 조엘의 피아노맨 노래가 나오길래 들어갔더니 계~속 올드팝으로 나오더라구요.

놀이기구도 허접한 80년대 느낌이고.

물은 얼마전에 세차게 내린 비 때문인지 흙탕물...ㅠㅠ

그래도 산책로는 괜찮았습니다. 너무 길지도 짧지도 않았고 물은 흙탕물이었지만 호수를 감싸고 있는 산의 모습이 보기 좋았습니다.

처음에는 참...우리나라에 갈 데가 별로 없어서 이런곳도 오는구나 했는데 한바퀴 돌아보니 좋았습니다.

산정호수는 625전쟁 전에는 위도 38도 위이기 때문에 북한땅이었다고 합니다. 김일성의 별장이 있던 곳이라네요. 북녘땅을 625전쟁때 다 먹었어야 하는건데...안내 표지판을 보니 아쉬운 마음이 들었습니다.

 

 

5. 결론으로 장점과 단점

  5.1 장점

    5.1.1 크기 않은 바디임에도 틸트 LCD, 뷰파인더, fn키 4개, 2다이얼, 내장 플래시가 들어간 점.

    뷰파인더는 35mm환산 0.7배이지만 화면 비율이 16:9라 실제 4:3비율의 사진촬영시에는 E-M5m2와 비교하면 약간 작았습니다.   

    그러나 E-M5m2가 뷰파인더 부분이 튀어나온걸 생각하면 GX85는 크기를 억제하면서 이 크기의 뷰파인더를 넣었다는것이 의미있다고 생각되었습니다.

    fn키 4개는 설정에서 원하는 기능을 부여할 수 있기 때문에 포스트 포커스나 4k연사는 화면 안 fn버튼으로 할당하고 원하는 기능을 부여할 수 있었습니다.

    2다이얼은 뭐...말할것도 없죠.

    내장 플래시는 작긴 하지만 있는데 안쓰는것과 없어서 못쓰는것과는 큰 차이가 있었습니다. 예를 들면


이런거요.

 

    5.1.2 동영상에서도 작동하는 바디 5축 손떨림 방지

    이것이야말로 GX85의 존재 의미인것 같습니다. 위의 남산타워 사진에서도 말했듯이 GX85의 손떨림 방지는 훌륭합니다. 거기에 영상에서도 바디 손떨림 방지가 동작하기 때문에 IS가 없는 렌즈에서도 작동하여 IS가 있으면 바디 손떨림 방지와 연동하여 더욱 강력한 손떨림방지 성능을 보여줍니다.

    5.1.3 한결 좋아진 사진 화질

    어쨋든 카메라인데 동영상이 어쩌고 손떨림 방지가 어쩌고 해봤자 사진 품질이 떨어지면 소용 없습니다. 제 비교대상이 상당히 오래전 모델인 GX1이라서 당연히 좋아질 수 밖에 없지만 로우패스필터 제거, 개선된 센서등으로 한결 좋아졌다는건 분명한 사실입니다.

    

참고용으로 올리자면 45.8mm 렌즈로 찍은 원본에서 100% 크롭 사진입니다.

    5.1.4 제대로된 색상을 보여주는 vivid 모드

    파나소닉에서는 L모노크롬을 강조했었는데 저는 GX85의 vivid모드가 가장 마음에 들었습니다. 

    이전의 GX1에서 vivid 모드는 색상이 떡져서 이상한 색이 나왔는데 GX85의 vivid는 너무 과하고 떡지지 않으면서도 선명한 색상을 만들어냅니다. 그래서 보통은 스탠다드나 포트레이트, 하늘의 비중이 크면 풍경모드를 사용하는데 GX85 사용하면서 vivid도 정말 많이 사용하게 되었습니다.

    5.1.5 가격

     현재(7월 11일 새벽 2시) 다나와 최저가가 11번가에서 바디단품으로 754,610원에 올라왔습니다. 80만원에 가까운 금액이란게 적은 금액은 아니지만 이정도 기능과 성능에서는 매력적인 가격이라고 생각됩니다.

    다만 한단계 윗급인 올림푸스 E-M5m2가 지금 88만 5천원정도까지 내려왔기 때문에 GX85는 긴장하고 있어야 합니다.

    5.1.6 동영상

    바디 5축 손떨림 방지 + 동영상은 GX85의 존재이유입니다.

    일상을 기록하는데 있어서 사진뿐만 아니라 영상도 자주 사용하게 됩니다. 그러나 GX1에서 25.4로 영상을 찍으면 화면에 떨림이 너무 심하였습니다. 그래서 E-M5m2를 구입하게 되었던건데 GX85와 단렌즈의 조합으로 만들어지는 동영상은 기존 파나소닉 카메라에 없던 안정적인 영상을 얻을 수 있게 합니다.

  다음의 영상은 의자에 앉은 상태에서 15.7mm 렌즈로 두 손으로 들고 찍은 영상입니다.

  팔꿈치를 테이블에 대거나 하지 않고 손으로만 들고서 찍은 영상이니 참고하시면 되겠습니다.

    5.1.7 마이크로 5핀으로 연결, 충전

    마이크로 5핀은 가장 흔하게 쓰이는 규격입니다. 안드로이드 폰의 대다수가 마이크로 5핀을 사용하니까요.

    그리고 안드로이드 폰 외에도 외장 배터리 충전, 블루투스 헤드셋 충전, 무선마우스 충전 등 다양하게 쓰이고 있기 때문에 GX85의 마이크로 5핀 충전 및 연결은 충전기를 따로 가지고 다니지 않아도 회사에서 놀러가서 쉽게 충전할 수 있습니다.

 

 

 5.2 단점

    5.2.1 사골센서.

    지금의 센서 성능도 좋긴 한데 경쟁사와 비교당할 수 밖에 없습니다. 파나소닉에서 센서개발을 시작했다고 기사 나온지 오래되지 않았기 때문에 다음 제품에서는 세대교체된 센서가 들어갈 것으로 기대합니다.

    5.2.2 자꾸 눌리는 AF/AE LOCK 버튼

    뒷다이얼 옆에 AF/AE LOCK 버튼이 너무 가까워서 자주 눌립니다. 작은 크기에 fn버튼을 4개씩이나 넣다보니 어쩔 수 없었겠지만...

    사진을 찍는데에 큰 불편이 있는것은 아니지만 의도하지 않게 버튼이 눌리는 것은 사진을 찍을 때 아무래도 좋을 수는 없습니다.

    5.2.3 있어야 할 것 같은데 없는것?

    체험단에 제공된것은 12-32 렌즈킷이었습니다. 렌즈킷에는 렌즈 뒷캡, 바디 앞캡이 없네요. 허거덩~ GX85가 고급형은 아니지만 저가형이라도 있어야 하는건 아닌가요?

   배터리 충전 크래들이 없는것도 아쉽습니다. 카메라 사용중 충전이 안되니 세컨드 배터리를 충전 크래들에 연결하여 외장배터리로 충전하는 신이 가능하면 좋겠는데 (아니면 카메라 사용중에서 충전이 되거나) 뭔가 너무 심플한 구성같아서 아쉽습니다.

    5.2.4 뒷다이얼 재질

    2다이얼인 점은 사진을 찍을 때 매우 편리하지만 매우 만족스러운 앞 다이얼과 달리 뒷 다이얼은 플라스틱이고 약간 뻑벅합니다. 물론 뻑뻑하지 않으면 다이얼이 자주 의도치 않게 돌아갈 것 같다는 생각은 들지만 손가락 닿는 면적이 넓지 않아 조작하는데 있어 E-M5m2보다 떨어지는 부분이 있습니다. (물론 E-M5m2는 더 비쌉니다.)

    5.2.5 설정 UI가 뭔가...촌스러움

    설정 UI가 사용하기 편하기만 하면 되겠지만 올림푸스에 비해 뭔가 촌스럽습니다. 폰트가 커서 그런걸까요? 제가 UI전문가가 아니기 때문에 뭐라 딱 꼬집어서 말할 수 없지만 뭔가 촌스럽습니다. 마치 윈도우 xp 시대인데 혼자 윈도우 95인 듯한 느낌입니다.

 

6. 덤

  6.1 GX85 바디에서 USB로 연결하여 사진을 복사할 때


 

  6.2 노트북 내장 SD카드 리더기에서 복사할 때


 

 카메라 바디에서 USB로 연결하여 복사는 비추천 합니다. -_-;;

다만 저처럼 메모리카드 리더기에 꽂아놓고는 사진찍겠다고 카메라 들고 나와 아예 사진을 못찍는 경우가 많으면 바디연결 복사도 나쁘지 않은 것 같습니다.
 

 

7. 마무리

   GX85는 모든것이 완벽한 카메라가 아닙니다. 적당한 가격에 5축손떨림 방지와 4k 동영상촬영, 개선된 센서 성능(조금 사골이긴 하지만)으로 일반 사용자들이 부담없이 사용할 수 있는 카메라입니다.

   한동안 GX85가 큰 이슈였는데 단순히 비싸고 좋은 카메라였으면 그렇게까지 사람들의 관심을 받지 못했을 것입니다.

   GX85는 계속 말하지만 적당히 작고, 무겁지 않으면서 괜찮은 사진을 뽑아주고, 바디5축 손떨림 방지와 4k영상 및 4k부가기능으로 사용자에게 다양한 환경에서 원하는 장면을 찍을 수 있게 도와줍니다.

    한 달 반 동안의 GX85 체험단 활동을 하면서 나름 사진에 대해 생각도 해보고 사진을 찍기 위해 일부러 여행도 가보고 사진이 조금 늘었다는 칭찬도 들어봤습니다. 사용기를 쓰는것에 부담도 컷지만 제 나름대로 구입을 고민하는 사용자에게 가능한 후회없는 선택이 될 수 있도록 제가 카메라 구입시 고민하고 궁금했던 부분에 대해 가능한 이야기를 하려고 했습니다.

    많이 부족하지만 체험단에 선정해주시고 좋은 렌즈까지 대여해주신 파나소닉 코리아와 팝코넷에 감사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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