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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나소닉 게임체인져 GX85] Last. 다양한 4K의 활용
글쓴이 : 워프짱™ 등록일 : 2016-07-09 01:01:21 조회수 : 2,491 추천수 :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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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번째 체험기를 시작합니다.


동영상의 파나소닉

"동영상의 파나소닉"이란 말을 한번쯤은 들어보셨을 겁니다. 그 말이 시작된건 파나소닉의 철저한 준비덕분이었습니다. 포서즈 시절 DSLR에 발을 담근 파나소닉은 판매에서는 완전히 실패했지만, 포서즈에 참여하며 라이브뷰 기술을 익혔고, 마이크로포서드(미러리스)로 전환을 하면서 가장 먼저 생각했던 기능이 바로 사진기에서 동영상도 함께 촬영을 하는 것이었습니다. DSLR은 위상차AF를 사용하고 있었고, 라이브뷰 기술은 센서로부터 읽어드린 이미지를 액정에 표시하거나 컨트라스트AF에 활용해야하는 구조였기 때문이죠. 미러리스의 기본 구조가 동영상용 캠코더와 같았기 때문에 영상녹화기능은 필연적이었습니다.

 

 

그래서 마이크로포서즈로 첫번째 미러리스(DMC-G1)을 내고, 바로 다음모델이 동영상 특화모델인 GH1이 발매됩니다.

DSLR에서 동영상 기능이 탑재되기 시작한건 니콘의 D80이 먼저고, DSLR로 영화를 찍는 붐이 일어나게 된건 캐논의 오두막 덕분입니다.
하지만, GH1 발매당시에 오두막은 1080/30p만 지원되고 있었고, 동영상 AF는 듀얼픽셀이 나오기 전까지도 지원하지 않았죠.

이 당시의 사진기들의 화소수는 동영상(1080p, 약 200만화소)에 비해서 엄청 많은 화소수를 갖고 있었기도 했고, 또한 센서리드아웃 스피드가 낮았습니다. 그러다보니 풀픽셀리드아웃같은 기술을 쓸수가 없었죠... 그래서 라인스키핑이란 기법으로 동영상을 만들어내고 있었습니다.
16MP => 2MP를 추출해야하다보니 사용하지 않는 라인을 건너뛰는 방식을 택했던거죠. 그래서 해상력이 떨어지고, 모아레&앨리아싱이 심했습니다.

이 때 GH1이 시장에 등장했는데... 센서가 작은 핸디캡이 있음에도 불구하고, 해상력이 압도적으로 높았으며, 모아레&앨리아싱이 거의 찾아보기 힘들정도였습니다. 게다가 동영상에서 AF도 동작하며, 기존의 시끄럽던 사진용 렌즈들과 달리 AF소음이 들리지 않았습니다. 꽤 괜찮은 음질의 스테레오 마이크 내장에 마이크입력단자(2.5파이)도 갖고 있었죠. 또한, AVCHD로 촬영시 연속촬영제한 시간이 없었습니다. (최초로 발열을 해결한 무제한 연속촬영 기종)

한마디로 기존의 DSLR의 동영상과는 차원이 달랐던 거죠. 게다가 픽셀비닝 방식의 멀티에스펙트 센서라 사진용 16:9화각에서 영상을 촬영하면 화각도 전혀 줄어들지 않았습니다.

또한, 영화제작자들은 기본적으로 24p로 작업을 합니다. 현재 출시되는 블루레이 영상들도 모두 24p로 릴리즈되고 있습니다. 이러다보니 이 당시에 1080/30p만을 지원하던 오두막에 24p지원요구가 빗발치고 있었고, GH1출시 이후에 캐논은 24p 업데이트를 합니다.

물론 GH1도 단점이 많았습니다. 누더기라 불리우던 H264코덱, 핵펌없이는 쓸 수없는 1080/24p모드, 모니터링을 위한 HDMI외부출력 미지원, AGC등.
하지만, 그때까지 출시됐던 동영상 되는 DSLR에 비해 월등한 기능과 성능으로, 엄청난 주목을 받았습니다.

(그리고, 그 엄청난 가능성을 알아본 파코가 한국에는 미출시... 읭?)
 


 


첫 모델의 단점을 해결한 16MP 멀티에스펙트센서가 탑재된 GH2가 발매되면서 "동영상의 파나소닉"이란 말이 널리 알려지게 됩니다.
GH2는 누더기코덱을 해결하고, 화소수도 올라간 신세서 탑재에, 감압식 터치패널, 1080i지만 HDMI 모니터링도 가능한 그리고, 핵펌없이도 1080/24p 24Mbps를 지원하는 영화제작용으로서는 그 당시에 끝판왕급인 바디였습니다. 여기에 GH1때부터 활동한 핵펌이 더해지면서 부족했던 비트레이트 문제까지 해결, FHD에서는 새로출시되는 DSLR이나 미러리스 혹은 캠코더도 항상 비교대상으로 GH2를 꼽을 수 밖에 없는 상황이 됩니다.

이 GH2가 오랫동안 회자되게 된건... 다음 모델인 GH3가 비트레이트를 확올리고 나왔음에도 불구하고, 해상력/모아레/앨리아싱이 핵펌 GH2가 더 나은 모습을 보여줍니다. 여기에 핵펌을 필요없도록 비트레이트 제한을 사실상 다 풀어버리고, 다시 파나센서로 복귀한 GH4 마저도 1080p 200Mbps의 비트레이트로도 GH2에 발리는(해상력/모아레/앨리아싱에서 발렷...) 모습을 보여줍니다.(그 당시 GH2 핵펌의 최대 비트레이트는 Driftwood의 172Mbps였었습니다.)



한계에 부딛히다.

1080p 시절까지는 순조로웠던 파나소닉입니다만, 이후 발매된 GH3는 유저들의 요구로 바디를 키우고 방진방적을 도입하는 등 많은 업그레이드를 단행했으나, 영상에서는 핵펌GH2에 비해서 크게 주목받지 못했습니다.(개인적으로 멀티에스펙트가 사라진것도 한몫을 했다고 생각) 이 시기가 영상이 상향평준화 되는 시기이기도 했고, GH2의 동영상기능중 화질과 AF성능(AF성능은 GX7이 크게 개선됨)이  GX7발매와 함께 아랫급으로 다 내려왔습니다. 물론 GH2센서를 그대로 사용하고, 멀티에스펙트만 제한된 G5, G6도 있었으나, GX7의 등장으로 아웃오브안중.

 

 

그리고, 절치부심 야심차게 4K를 탑재한 GH4를 발매했습니다. GH4는 FHD에 있어서도 주목할만한 점이 있습니다.
GH2의 핵펌에 밀린 GH3를 의식했었는지 1080p IPB에서는 100Mbps, ALL-I에서는 200Mbps로 비트레이트 제한을 사실상 없애버립니다.

그리고, 4K를 탑재하고, 실시간 HDMI출력을 10bit 4:2:2(사실상 RAW출력)을 지원하며, 마이크입력단자와 헤드폰 단자도 들어가고, 영상에 관해서는 역시나 종합선물셋트가 되어서 나타났습니다.

하지만, 역시나 UHD로 전환하면서 센서크기의 한계에 더 발목잡히게 됩니다. 16MP이후로 더 이상의 고화소화에 진전이 없었기 때문에 4K는 1:1크롭으로 화각이 좁아지게 되었습니다.

이와는 반대로 소니는 A7S를 발매하며, FHD에서 풀픽셀리드아웃(전화소읽어오기)를 선보이죠. 그 후에 삼성이 NX1에서 선보인 전화소읽어오기로 현재까지도 4K의 Top에 올라 있습니다. 이때부터 동영상의 파나소닉이란 말은 희석되기 시작합니다. 그 외에 다른 장점들도 갖고 있지만, 기본적인 화질의 강점이 컸던 파나소닉은 IQ에서 밀리며, 다소 소강상태에 빠집니다. 또한 AF에서도 강점을 보이던 파나소닉은 4K/30p에서 프레임레이트의 제한에 갖힌 탓인지 NX1의 4K/30p에 AF에서 처참하게 밀립니다. 이후에 나온 A6300도 마찬가지죠.

그렇다고 해도 처음으로 4K를 도입한 GH4는 시장선점효과와 IQ이외에도 많은 동영상 특화 장점 기능들을 갖고 있어, 흥행으로써는 꽤나 꾸준히 팔린 모델입니다. 이후에 경쟁사들의 제품에 약간씩 점유율을 뺏기고 있기도 했구요.


새로운 시도

하지만, 1:1크롭 자체는 그리 큰단점도 아닙니다.(화각이 줄어드는 건 확실한 단점) 게다가 파나소닉은 1:1 크롭을 해도 해상력이 상대비교에서도 많이 쳐지지 않기 때문에 문제가 되지 않습니다. 오히려 센서크기 특성상 고감도가 약한게 발목을 잡죠.(아~ 판형의 굴레여~)

어쨌거나, 아직까지 16MP를 벗어나지 못한 파나소닉은 새로운 시도를 합니다. 바로 4K UHD영상을 활용할 방안들을 찾기 시작했던 것이죠.

 

 


그래서 제일처음 고안된 기술이 4K포토기능입니다.
RED에서 선보였던... 사진이 아닌... 동영상으로 찍어 30프레임중에 하나를 골라내는 방식을 택했습니다.

영상의 경우는 프레임레이트의 두배정도로 잡는것이 가장 자연스럽기 때문에 그렇게 고정하고 촬영하는것이 일반적입니다. 그러나, 영상에서 사진을 추출하기 위해서는 셔속을 높게 잡아야 찰나(블러없는)의 사진을 골라내기 좋습니다. 그래서 4K포토모드는 셔속을 가능한 높게 설정해줍니다. 권장은 1/2000이상입니다. 또한, 동영상은 16:9화각이 표준이지만, 4K포토모드는 4:3, 3:2, 1:1도 사용할 수 있도록 변경됩니다. 이때 비율은 바뀌지만 사용하는 화소수는 모두 8.3MP로 동일합니다.

그리고, 프레임을 골라내는 방식을 쉽게하기 위해서 4K포토모드를 구별하고, UI를 쉽게 만들었으며, PC에서도 같은 작업을 할수있도록 번들프로그램인 Photofun Studio에서 4K포토를 지원합니다.

GX85에서는 사진을 골라낼때 촛점맞은 부분을 더 쉽게 확인할 수 있도록 피킹기능이 추가되었습니다.

4K포토 모드는 세가지로 구별됩니다.
4K연사, 4K Start/Stop, 4K Pre-Burst

 

 

 

 

4K연사 모드는 동체추적 6연사와 동일하게 반셔터시에 AF가 잡히고 셔터를 완전히 누르고 있으면, 그 상태 그대로 4K/30p가 녹화됩니다.
셔터를 놓게되면 멈추고 그때까지의 장면이 영상으로 기록되어 있게 됩니다. 오디오는 녹음되지 않습니다.

 

< GX85 + X 35-100/F2.8 4K(3:2 Aspect) 30연사 >

 

4K Start/Stop은 동영상 촬영과 동일합니다.
오디오도 녹음되며, 셔속을 높여서 블러없는 사진을 골라낼수 있다는 점외에는 영상촬영과 동일합니다.

4K Pre-Burst는 특이한 기능입니다.
4K Pre-Burst모드 설정시 카메라는 배터리를 체크하며, 연속적으로 메모리에 녹화를 합니다. 그러다가 셔터를 누르는 시점을 기준으로 앞쪽 30프레임, 뒷쪽 30프레임 합쳐서 약2초, 60프레임의 영상을 저장해줍니다. 찰나의 순간을 촬영하기 좋은 기능이며, 오디오는 녹음되지 않습니다.
다만, 써보니 녹화중간에 반셔터로 AF가 동작되어야 좀 더 원활한 순간포착이 될거 같습니다.(계속 녹화중이기 때문에 연속AF는 동작하나 반셔터AF가 동작하지 않습니다.)

GX8의 4K포토에서의 불만은 화질이었습니다. 스틸사진을 골라내기 위해서는 셔속을 높인채 촬영해야하는데 셔속을 올리면 필연적으로 ISO가 올라갑니다. 그러다보니 사진에서보다 더 노이즈에 취약했고, 이 점이 더 많이 티가 났습니다. 그래서, 4K포토에서만이라도 비트레이트를 올려주기를 요청하기도 했었으나, 센서튜닝과 프로세싱만 바뀐 GX85는 이 점이 개선되었습니다. (비트레이트는 그대로인데 IQ가 향상되는 마법)
 

 

< 4K포토 동작 >






 

 

 

 

 

라이트필트라고 하는 카메라가 있습니다. 사진을 찍고 원하는 곳의 초점을 나중에 선택하는 기술인데, 단점은 아직까지 고해상도가 불가능하다는 점이죠.

포스트 포커스는 4K/30p가 1초에 30장을 찍힌다는 점을 이용한 선 동영상 촬영(2초내외) 후 포커스 맞은곳을 선택하여 사진을 뽑아낼 수 있는 기능입니다.
4K/UHD는 화소수로 약8.3MP에 해당되며, 사진용으로 활용하기에는 다소 아쉬움이 있습니다만... UHD규격의 최종은 8K/60p이므로, 만약에 8K UHD가 적용된다면 약33MP의 사진을 선택&뽑아낼 수 있게 됩니다.

 

 

< 포스트포커스 동작 >































 

 


포커스 스테킹은 4K포토나 포스트포커스 기능의 자극을 받았는지는 알 수는 없는 올림푸스에서 먼저 내놓은 기능입니다. 바디내에서 지원되는 기능인데, 파나소닉은 이걸 따라하긴 싫었는지..(파나소닉이 은근 장인의 고집이 있...) 바디에서 구현은 해주지 않고, 포스트 포커스 기능을 이용해서 찍은 영상으로 포커스 스테킹을 하는 방법을 알려주고 있습니다.

이미 별사진의 장인 남수각님께서 리뷰에 자세히 올리셨기 때문에... 포스트포커스를 이용한 포커스 스테킹을 어떻게 하는지 영상으로 구경하시면 되겠습니다.

 

 

 

 


4K Live Cropping

4K라이브 크로핑 기능은 World 1st 4K 카메라 발매당시 4K영상의 활용에 언급됐던 기능중에 하나입니다. 4K가 1080p의 네배 해상도임에 착안, 1080p영상을 뽑아낼때 4K로 촬영한 후에 1080p로 크롭, S/W 스테빌라이져 적용 등 최종출력물을 1080p로 낼때 활용하는 방법중에 하나였습니다.

기존의 슬라이더를 이용한 패닝이나 줌인&줌아웃을 4K영상을 통해서 1080p로 추출해서 만들어주는 기능입니다.

 

 

 

 

 < 4K 라이브 크로핑 기능 >
 

 

< 4K Live Cropping Footage >

 

4K영상에서 내장 5축 BIS(Body Image Stabilization)

세번째의 리뷰에서도 등장했던 내장 5축BIS는 영상에서도 강력한 힘을 발휘합니다. 이 떨방은 4K영상을 활용한 4K포토, 포스트포커스에서도 영향을 미치고 있습니다.

이 장점은 아빠진사들에게 아주 훌륭한 결과물을 제공합니다. 걸어가면서 촬영하는 것보다는 바퀴가 있는 자전거, 롱보드, 인라인 등을 이용하면서 아이들의 귀여운 자전거 타는 모습이나 기타 스포티한 영상들을 남기는데 5축 떨방은 아주 훌륭한 효과를 발휘합니다.



 

 

 

< GX85 + 15mm/f1.7 bicircle chasing footage #1 >

 

< GX85 + 15mm/f1.7 bicircle chasing footage #2 >

 

< GX85 + 15mm/f1.7 bicircle chasing footage #3 >

 

< GX85 + 15mm/f1.7 bicircle chasing footage #4 >

 

 

< GX85 + 15mm/f1.7 bicircle chasing footage #4 Behind the scene >

 

GX85는 4K영상도 충실하고, 4K영상을 응용한 기능들도 다양한 만능기기입니다.

반면에 GX85 동영상기능의 지향점은 다소 명확해 보이기도 합니다.
상위 모델에 있는 Cine-like D, Cine-like V프로파일이 빠졌고, 마이크 단자도 없으며, 휘도레벨 설정도 빠졌습니다.
영상녹화시 실시간 HDMI출력도 8bit 4:2:0(GH4만 10bit 4:2:2 지원, 하지만 GH4 이외에 지원하지 않던 기능을 GX85에서 넣어준게 의외)이라 외장엔코더를 통한 고화질 녹화용으로 보긴 어렵고, 외부모니터를 통한 모니터링용도로 한정됩니다.
동영상에서도 강력한 힘을 발휘하는 5축떨방을 넣고도 위의 기능들이 빠진데에는 확실히 GX85의 포지셔닝이 동영상 특화보다는 가족용 캐쥬얼 동영상 기기를 표방하는 것이 아닌가 생각됩니다.

후보정을 염두에 두고 고비트레이트의 플랫프로파일로 촬영하는 방식보다는 거의 대부분이 동영상촬영에도 적용되는 필터모드나 기본 사진스타일로 캐쥬얼하게 찍고, 컷만 이어붙여서 영상을 만들어내고, 또한 이때 스테디캠이나 짐벌의 도움없이도 그에 근접하는 안정화 효과를 보여주는 5축떨방을 탑재하여, 더욱 더 안정적이고, 추가적인 비용을 필요로 하지 않는 훌륭한 캐쥬얼 동영상 촬영시스템입니다. (급나누기가 아주 절묘)

그럼에도 불구하고 체험단 기간동안에 다루기에는 너무 많은 기능을 갖고 있어 여기까지밖에 살펴볼수 없는 점이 아쉽네요.

이젠 사골이된 GX7의 16MP센서를 가지고 튜닝을 통해 이 정도의 IQ를 이끌어낸 GX85는 가히 현재 마이크로포서즈 16MP 센서의 끝판왕이 아닐까 싶습니다.

앞으로 출시된 다음모델에서는 16MP가 아닌 더 고화소의 좋은센서가 적용되길 기대해봅니다.

 

 


총평

느닷없이 등장한 GX85는 사골센서임에도 불구하고, 센서튜닝과 프로세싱 개선, 그리고 5축 Dual I.S.로 인해 지금까지의 파나소닉 마이크로포서즈 카메라와는 확실히 다른 느낌을 줍니다. 지금까지의 파나소닉 카메라는 남에게는 추천할 수 없는 나만 쓰는 카메라였다면, GX85는 이제 남에게 추천해도 괜찮은 카메라입니다.
꾸준히 조금씩 발전해오던 화이트밸런스도 더 안정적이 되었으며, 색감역시나 개선되어, 카메라가 필요할때 무의식적으로 가장 먼저 집어들게 되는 바디가 되었습니다.
GX8까지만 해도 해가 지고 날이 조금만 어두워져도, 날이 흐리기만해도 사진찍을 생각을 하지 않았다면, GX85는 그런 상황에서도 망설임없이 꺼내는 카메라가 되었네요. 타사 카메라들에게는 우스운 상황일수도 있지만, 마포유저로써는 굉장한 발전이라고 생각됩니다.

사실 GX85 발매전까지만 해도 파나소닉 마이크로포서즈에 대한 기대를 많이 접고 있는 상태였습니다만, GX85의 출시로 인해 파나마포에 대한 기대가 훨씬 더 배가되었습니다.

2016 파나소닉 게임체인져 GX85...
이 한줄의 글이 GX85를 가장 잘 표현하고 있는 문구라고 생각됩니다.



장점
- 개선된 IQ(저조도, 고감도, 화이트밸런스, 색감, 4K포토, 포스트포커스, 동영상)
- 5축 BIS 및 5축 Dual I.S. (사진&동영상 모두에 적용되는 안정화장치)
- 탄탄한 기본기(응답속도, 연사, 동체추적, AF)
- 다양한 기능(iA, 씬모드, 필터, 파노라마, 4K영상 응용기능)
- 크기와 무게

아쉬운점
- 오랫동안 머물러 있는 16MP센서(이로 인해 4K 1:1크롭에 머물러 있는 현 상황)
- 방진방적의 부재
- 셀카가 불가능한 틸트액정
- USB 충전중에는 동작하지 않는 카메라
- 영상용 프로파일과 휘도레벨 설정의 부재
- 충분히 이해는 가지만 그래도 아쉬운 외장마이크 단자
- 좀 더 개선되었으면 하는 동영상 5축 BIS
- 균일하지 못한 EVF 품질
- 플라스틱 바디의 마감
- AF모드 레버의 부재
- 살짝 아쉬운 그립감
- 내장 전자식 ND필터
- 4K 영상촬영시의 AF

 

 

이하 GX85로 담은 샘플샷입니다. 바디 고유의 색감을 보여주기 위해 모든 사진은 바디내장 JPG이며, 기본프로파일의 조정은 하지 않았습니다. 포토웤스 리사이즈 온리, 샤픈x 입니다.

 

 

 

 

 































































 

 

체험단 활동기간 동안의 더 많은 샘플이미지들과 글들은 파나소닉톡 체험단게시판(링크)를 통해 감상하실 수 있습니다.

 

* 본 게시물은 '파나소닉 코리아'의 'GX85 체험단 이벤트'를 통하여 무상대여 받은 GX85을 사용하여 작성하였으며 체험단 이벤트 종료 후에는 결과에 따라 제품 무상제공 또는 할인구매의 혜택이 있을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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