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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IGMA S 70-200mm F2.8 DG OS HSM (시그마 스포츠 70-200) 2주차 체험기
글쓴이 : artcerc 등록일 : 2019-03-03 20:46:45 조회수 : 1,888 추천수 : 0

 

시그마 스포츠 70-200 2주 차 사용기입니다.

 

2주 차에는 풍경 사진을 좀 찍어볼까 계획을 하고 있었는데 요즘 미세먼지 상태가 도저히 풍경 사진을 찍을 수 있는 상황이 아닙니다.

특히 70-200 렌즈는 먼 거리에 있는 풍경 사진이 주가 되기 때문에 미세먼지에 더 취약할 수밖에 없죠.

당분간은 나아질 거라는 기약조차 없는 상황이라 더 답답하네요.

 

그래서 뭘 찍어볼까 하다가 마침 코엑스에서 서울국제스포츠레저산업전 박람회를 하고 있어서 다녀왔습니다.

스포츠 렌즈이니 잘 맞는 것 같기도 하고 아니기도 하고 애매하네요.

 

그래도 실제로 70-200 렌즈는 행사장에서 유용한 렌즈라고 생각합니다. 실제로 사용하시는 분들도 많고요.

행사장 내가 너무 번잡해서 좁은 시야로 사진 찍기 좋다는 장점도 있고 행사 무대같이 멀리 떨어져 있는 곳의 사진을 찍기도 좋죠.

구경하는 인파가 너무 많아 다가설 수 없을때 아쉬운 대로 빈틈 사이로 사진을 찍을 수 있기도 합니다.

 

 
















 

 

이런 전시회나 행사장 같은 곳이 대부분 조명이 있긴 해도 실내다 보니 광량이 풍부하진 않습니다.

망원이면 셔터속도를 더 빠르게 잡아야 흔들리지 않으므로 어느 정도 감도를 올려서 촬영할 수밖에 없습니다.

(전 대부분 A 모드에 ISO 오토로 촬영하지만 카메라가 알아서 초점거리가 길수록 셔터속도를 더 빠르게 잡습니다.)

 

카메라가 오래된 기종이라면 노이즈 문제가 다소 발생할 수 있기도 하지만

최신 카메라들은 ISO 2000은 고감도도 아니라고 할 정도로 고감도 노이즈 억제력이 좋아서 큰 문제가 되진 않는 것 같네요.

 

조리개 F2.8에 감도가 160~3200까지 크게 왔다 갔다 하는 상황에서도 딱히 AF가 불편해지는 느낌은 없었습니다.

첫 사용 이후로도 두세 번 더 들고나가 보니 촬영 시 무게가 적응되긴 합니다.
그래도 가방에 다른 렌즈나 삼각대 등이 들어 있으면 이동 중에 부담은 여전히 큰 것 같습니다.

 

 

 

 

행사장을 나오면서 한 장 찍은 사진입니다.

앞으로 대한민국 서울에서 미세먼지 걱정 없이 사진 찍을 수 있는 날이 올까요.

 

 

200mm 구간의 최대 개방 조리개로 찍은 사진 100% 확대 크롭 샘플 이미지 첨부합니다.

미세먼지 때문에 전반적으로 색대비가 약해 보입니다. (눈으로 볼 때부터도)

남은 2주 동안 제대로 된 원거리 풍경 사진이나 샘플 사진을 찍어 보기가 힘들 것 같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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