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규민아빠 인사드립니다. 처음으로 소니 풀프레임 카메라 그것도 미러리스로 체험단을 해 보게 되었습니다
2년전에 A7r2 를 구매해서 사용했었지요 지금의 A7r3 는 제가 느끼기에는 A7r2 에 비해서 완벽에 가까운 카메라라고
생각이 듭니다. 더 이상 발전할게 없지 않을까 하는 생각이.. 아직 더 써봐야겠지만요
배터리 부분과 AF 에 대한 성능 - 뭐 여러가지 AF 의 영역과 EyeAF 에 대한 얘기도 있겠습니다만
그냥 기본적으로 디폴트로 아무것도 만지지 않고 촬영했을 때 느껴지는 AF 의 쫀득함이 좋아졌다는 말씀을 드리고 싶네요
또한 인물 색감 이라는 것에 대해서도 이전 버젼과는 달리 피부톤이 다른 느낌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소니 A7r2 사용시에는 원본 JPG 를 사용하려면 주광이나 특정 조건에서 가능한 일이었습니다만
(--> 주관적인 견해입니다 ) 이제는 어느 상황에서나 원본도 훌륭하다고 자부할 수 있겠습니다
이미 A9 때부터 그렇다고 하실 수 있겠습니다만 전 만져본적이 없던 터라서요 ^^
자잘하게 생긴 기능들과 특히 버튼의 만듬새 제품의 내구성 등의 느낌도 고급스럽고 단단해졌습니다
특히 셔터음이 기존의 소니 미러리스와 다른 소리가 단단하게 들려 좋은 거 같아요.
기타 자잘한 것에 대해서는 차차 말씀을 드리겠습니다. 앞으로도 시간이 많이 남았으니 말이지요
그럼 우선 개봉기와 디자인으로 시작해 보겠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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