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탐론 100-400mm F4.5-6.3 Di VC USD는 5천만 회소 5DsR에서도 쓸만한가?
글쓴이 : nepo 등록일 : 2018-05-16 22:25:23 조회수 : 615 추천수 : 0


    


※탐론 100-400mm f/4.5-6.3 Di VC USD는 썬포토에서 소정의 원고료를 받고 사용기를 작성한 것입니다. 내용은 아무런 제약없이 주관적으로 작성했습니다.


근래 망원 줌에서도 많은 발전이 있었습니다. 대표적인 것으로 탐론 150-600mm가 있습니다. 과거 필름 시절에는 생각지도 못한 가격으로 비교적 양질의 초망원 줌이 나온 것이죠. 이번 탐론 100-400mm는 150-600mm 보다 좀 더 편하게 휴대할 수 있도록 실용성을 고려해서 망원 영역 줌 범위를 줄여서 유저가 부담없이 사용할 수 있도록 한 것입니다. 150-600mm 보다 가볍고 가격도 조금 더 편하기 때문에 일상적인 촬영에서 망원 영역은 이 렌즈 하나로 커버할 수 있습니다.

탐론 100-400mm F4.5-6.3 Di VC USD의 박스를 살펴 보겠습니다.

↑렌즈 본체 박스입니다.



↑삼각대 마운트 박스입니다.

외관을 보시겠습니다.













↑5DsR에 물린 모습입니다.



삼각대 마운트는 위에서 보신 바와 같이 별개 박스로 나오고 당연히 분리해서 보관할 수 있습니다.

↑ 자체 플레이트가 장착되어 있어서 별도의 플레이트가 필요하지 않습니다.








사양은 다음과 같습니다.
●개방 조리개 값:F4.5-6.3
●화각:24.2 - 6.1˚
●최단 촬영 거리:1.49m
●최대 접사 배율:1:3.6
●최소 조리개:F45
●조리개 날 수:9
●렌즈 구성:11군 17매
●필터 크기:67mm
●마운트:캐논/니콘
●크기:199 x 86.2 mm
●무게:1135g


성능을 본격적으로 분석해 보겠습니다. 자료는 전부 캐논 5DsR로 테스트한 것입니다.

먼저 전반적인 해상력 양상입니다.

↑비슷비슷해서 구분하기가 쉽지 않습니다.

평면 해상력을 구체적으로 보시겠습니다.

↑해상력은 100mm에서 가장 낫습니다.망원으로 갈수록 개방 해상력은 떨어지지만 심하게 저하되는 수준은 아닙니다. 특이한 것은 400mm에서는 중앙부보다 중간부가 더 우수합니다. 전반적으로 F8이 가장 무난한 것으로 보입니다. 100mm에서는 주앙부는 아주 좋지만 최주변부는 조금 처집니다. 400mm도 F8에선 괜찮아지고요.

왜곡은 어떨까요?

↑전반적으로 핀쿠션 디스토션(가운데가 오목하게 들어가는 왜곡) 경향이 있습니다. 망원으로 갈수록 두드러집니다.

주변부 광량저하를 살펴보죠.

↑개방 조리개에서 주변부 광량 저하가 눈에 띄고 한 스탑 조여주면 크게 문제되지 않는 수준으로 감소합니다.

보케도 보시겠습니다. 400mm에서만 비교했습니다.

↑400mm는 상당한 망원이라 밝은 렌즈가 아님에도 개방 보케는 상당히 부드럽네요.

탐론 100-400mm F4.5-6.3 Di VC USD의 해상력을 위에서 대충 살펴 보았지만 뭔가 아쉽습니다. 그래서 제가 가진 여러 렌즈와도 비교해 봤습니다.

먼저  삼양 135mm F2와의 비교입니다.

↑대부분 아시겠지만 삼양 135mm F2는 해상력이 최정상급인 단렌즈입니다. 탐론 100-400mm F4.5-6.3 Di VC USD는 135mm에서는 최주변부를 제외하고는 삼양 135mm F2와 구분하기 힘든 수준의 해상력을 보여줍니다. 이 정도면 전혀 불만을 가지기 힘든 해상력입니다.

다음은 니콘 AF-S 300mm F4D와의 비교입니다.

↑동일 조리개에서 최주변부 D는 탐론 100-400이 손색이 있고 주변부 C도 탐론이 약간은 못합니다. 중간부 B와 중앙부 A는 별 차이가 없습니다.

끝으로 꽤 오래 전에 나온 시그마 APO 400mm F5.6와의 비교입니다.

↑시그마 APO 400mm F5.6는 꽤 오래전에 출시된 렌즈이긴 하지만 성능은 준수한 것으로 평가 받는 렌즈입니다. 그러나 5DsR의 무지막지한 화소에는 조금 버겁다는 것을 알 수 있습니다. 개방에선 탐론이 확실히 낫습니다. F8에서는 시그마도 많이 나아지지만 탐론에 미치지 못합니다. F11에선 별 차이가 없지만 그래도 탐론이 우위라고 할 수 있습니다.

결론적으로 탐론 100-400mm F4.5-6.3 Di VC USD는 최대 망원인 400mm에서도 5DsR의 해상력을 꽤 버텨줍니다. 화소수가 더 적은 카메라에선 줌 전역에 걸쳐 무난하게 사용할 수 있는 수준으로 볼 수 있습니다.

이상 광학적 성능에 대해서 분석해 보았는데 400mm만 되어도 초망원이라 DSLR에서 사용시 한 가지 큰 문제가 있습니다.
그것은 저속 셔터에서 사용시 DSLR의 미러 쇼크가 지대한 영향을 미친다는 것입니다. 구체적으로 살펴 보겠습니다.

↑ 셔터 속도에 따라 영향이 다른데 1/250초 까진 미러 쇼크의 영향이 거의 없습니다. 1/200초부터 블러가 발생하며 셔터 속도가 내려갈수록 블러가 심해집니다. 가변 ND 필터를 사용해서 테스트했는데 더 저속은 가변 ND의 범위를 넘어서서 실내로 옮겨 추가 테스트를 진행했습니다.


↑ 1/15초에서도 라이브 뷰를 사용하면 미러와 셔터 충격을 받지 않아서 안정적으로 나옵니다. 미러와 셔터 충격을 받는 저속 한계는 대략 1초 정도로 보입니다.

결론적으로 1/200~1초 사이는 초망원 렌즈 사용시 미러와 셔터 충격을 피할 수 없다고 볼 수 있습니다. 따라서  이 셔터 속도 범위에서는 초망원 렌즈 사용시 삼각대 위에서 라이브 뷰로 촬영하는 것이 블러를 피할 수 있는 최선의 방법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이상 탐론 100-400mm F4.5-6.3 Di VC USD 테스트를 마칩니다.

아래는 탐론 100-400mm F4.5-6.3 Di VC USD로 담은 이미지입니다만 많이 촬영하지 못해서 간단히 보여드립니다.
























































































5DsR은 에스엘알렌트에서 대여한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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