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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물사진에서 소니 a9
글쓴이 : 태륭 등록일 : 2017-11-15 02:41:10 조회수 : 429 추천수 : 7

소니 a9으로 촬영했던 인물사진들에 대해서 얘기해보려합니다

캐논 1dx mark2를 쓰고 있었지만 a9을 쓰면서 어떤식으로 촬영했는지 얘기해보려합니다

a9은는 핀스트레스가 거의 없고 초점이 빠르고 정확한데 편리하기까지 하니

최근에는 가벼운 a9만 들고 다니게 되었습니다.





카페에서는 뷰파인더보단 lcd를 활용해 촬영했습니다.

뷰파인더에 얼굴을 대고 이리 저리 움직이면서 촬영하고 있는 티를 팍팍내며 찍기보단

lcd를 보면서 자연스럽게 찍으면 찍히는 모델도 덜부담스러워 합니다.





뷰파인더에 얼굴을 대고 찍으면 이리저리 각도를 바꿀때마다 몸이 따라가야 하지만

lcd를 보고 찍으면 앉은 그 자리에서도 손만뻗어서 다양하게 찍기가 편리합니다.

물론 뷰파인더로 볼때 눈앞에 프레임이 꽉차니 더 집중되는 느낌은 있습니다.

그리고 소니 미러리스는 a7 2세대부터 5축손떨림보정이 탑재되어있어 이런 어두운 실내촬영에서 더욱 빛을 발합니다.






dslr을 쓸땐 찰칵찰칵 셔터를 누를때마다 주위 사람들의 시선이 부담스러울때도 있었습니다.

a9의 무음셔터는 사진촬영할때 아무 소리도 나지않게 촬영할수 있어서

찍는 사람도 찍히는 사람도 이런 실내 공간에서 부담을 덜 수 있었습니다.

다만 이부분도 단점이 있다면 언제 찍히는지 모델이 알수가 없기에

모델한테 찍을게~ 라고 말해주며 촬영시작하는게 좋습니다






요새 인물사진에는 af-c, eye-af를 많이 활용해 촬영하고 있습니다.

위의 사진과 같은 상황에서 eye-af를 사용할경우 간혹 모델의 왼쪽눈에 촛점이 맞는 경우도 있었는데

거리가 가깝고 f1.4인 상황이라 심도가 매우 얕으니 eye-af 할당한 버튼을 다시 눌러줘서

오른쪽눈에 초점을 맞춰 촬영합니다.

인물이 주변에 더 있어서 eye-af가 다른사람한테 초점맞출경우 초점영역을 플렉서블스팟으로 바꿔서 촬영하곤했습니다.
(아무키나 쓰고싶은 키에 등록된 af영역 전환을 플렉서블스팟으로 설정해놓고 쓰면 편리합니다.)






f1.4 iso5000 1/80s 엄청나게 어두운 상황입니다

광학식 뷰파인더를 쓰는 카메라로 찍을땐 한장찍고 결과물 확인하고 노출조절해서 한장 더 찍고 결과물 확인하고 촬영들어갔을텐데

전자식 뷰파인더라 바로 결과물이 보이니 테스트샷찍고 재생버튼 눌러서 리뷰할 필요가 없습니다

보면서 노출 조절하고 바로 촬영시작했습니다.

저 멀리 불빛으로 생기는 보케 또한 뷰파인더에서 바로바로 확인됩니다

eye-af는 어두워서 약간 버벅일때가 있습니다만 그래도 dslr 쓰는것보단 훨씬 사진 건지기가 쉬웠습니다.







조명을 사용하는 스튜디오 촬영도 매우 편리합니다.

조리개는 조인상황이라 와이드존놓고 셔터만 눌러도 초점이 다 맞습니다.

물론 eye-af 사용해도 되구요~

주의할점은 전자셔터에서는 플래시 발광이 안되니 기계식 셔터로 바꿔야한다는 점입니다.

그리고 이런 순간광 촬영은 live view 표시 설정효과를 끔으로 해야 합니다






a9의 단점하나는 약간 불안정안 오토 화이트밸런스였습니다.

흰색우선 오토화이트밸런스 모드가 추가되었고 a7r2대비 화밸이 좋아진것은 맞는데 비슷한 장면을 연속적으로 찍었는데 틴트값이 갑자기 확 달라지더라구요.

윗부분은 빨간색테두리는 틴트값이 높고 아래쪽은 낮습니다.

물론 raw로 찍은거라 일괄적으로 보정하면 되긴하지만 이 부분은 개선이 조금 더 필요할거 같습니다.






지나가다 해가 들어오는 자리가 있길래 모델을 세워봤습니다.

인물사진에 역광은 사랑이죠~






웨딩스냅촬영할때 신랑신부님이 있는 단상쪽보다 아버님어머님이 있는 쪽이 어두운 경우가많아 촬영하면 핀나간 경우가 많았습니다.

a9으로 촬영해보니 삑사리난 경우도 있긴했지만 dslr 쓸때보다 훨씬 버리는 사진이 적었습니다.

85mm 렌즈라 손떨림에 더 민감한데 5축손떨림보정이 있어서 더욱 건지는 사진이 많아졌습니다.






손이나 꽃같은 부분을 촬영할때는 플렉서블스팟같은 단일포인트로 바꿔서 촬영하는게 나았습니다.

와이드존은 때로는 원치않은 부분에 초점이 맞는경우가 있기에 플렉서블스팟같은 단일초점을 권장합니다.







핀스트레스가 없다는게 얼마나 큰 행복인지 요새 느끼고 있습니다.

a9을써보니 a9mark2가 나올때쯤엔 상업사진 시장도 많이 달라질수도 있겠구나라는 생각도 듭니다.

더불어 이런 미러리스의 성장세라면 dslr도 필카처럼 많이 줄어들수 있겠구나 라는 생각까지 들었습니다.







하얀 드레스와 밝은색의 부케

초보때 노출조절 실패해서 날려먹기 좋은 조합이네요

전자식 뷰파인더라 확실히 이런사진도 실패할 확률이 적습니다.







이 정도 옆모습에도 eye-af는 잘 동작합니다.

사실 35mm에 f2.8이라 와이드존 놓고 대충찍어도 초점이 다 맞을 상황이긴합니다

가끔 저에게 측광모드 어떤걸 쓰냐고 묻는분들이 계시는데 측광모드는 결과물을 미리 알수없는 광학시 뷰파인더를 쓰는 dslr에서나
활용하지 미러리스에는 몰라도 그만입니다.

그냥 눈으로 결과물 보면서 밝기 조절해서 쓰면되기때문입니다. 어렵게 사진찍지마세요







쇼핑몰 촬영할때 카페에서 a9을 이용해봤습니다.

여기서도 무음 전자셔터가 빛을 발했네요.

이 날 제 1dxmark2가 71만컷에서 셔터박스가 나가서 as센터로 보냈습니다.

전자셔터라 수명걱정없이 쓸수있는점이 a9의 큰 장점이기도 합니다.

몇가지 단점들이 보이지만 그럼에도 불구하고 건지는 사진들이 많아졌다는 점이 좋아 a9을 계속 써야할거 같습니다.
















추천 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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