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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니 미러리스 카메라 a9 첫인상, 외관이야기
글쓴이 : 태륭 등록일 : 2017-10-13 03:11:46 조회수 : 325 추천수 : 1



풀프레임 미러리스 카메라 소니a9 후기
풀프레임 dslr카메라는 캐논 5d로 시작해서 5dmark3, 6d, 1dx mark2,니콘d3,d4s를 써봤습니다.
지금은 1dx mark2와 5d mark3 투바디를 주력으로 쓰고있어요. 사실상 중앙1포인트 af 라고 봐도 무방했던 5d에서 5dmark3로 넘어갔을때 61포인트의
af시스템은 충격적이었는데 어느새 693포인트의 af시스템을 가진 a9이 손에 있네요
풀프레임 미러리스가 나온다는 a7 소식을 보고 놀랬었는데 기술의 발전은 참 놀랍습니다.

오늘은 소니 a9의 외관에 대한 얘기를 주로 해보려 합니다.








외관중에 a7시리즈와 크게 달라진점을 꼽자면 연사와af모드 다이얼이 추가되었다는 점이네요
다이얼식의 장점은 전원을 켠 상태가 아니어도 미리 셋팅할수 있고 익숙해지면 보지 않고 손의 감각만으로
바로 조작할수 있다는점입니다. 느긋하게 혼자찍는사진이나 개인작업은 상관없지만 시간이 촉박하거나 웨딩스냅같은 흘러가는
모습을 자연스럽게 담아야하는 촬영에선 조작성이 뛰어난 바디들이 매우 좋습니다.








주로 쇼핑몰촬영,웨딩스냅을 촬영해서 20연사까지는 쓸일이 없습니다만 블랫아웃과 미러쇼크없는 전자셔터의 연사시스템은 매우 훌륭했습니다.
연사중에도 찍고있는 화면이 정확하게 계속보이니 촬영할때 굉장히 쾌적한 느낌입니다. 버퍼또한 업그레이드되어 raw파일을 200장이상 한번에 촬영할수 있다고 합니다.
1dx mark2에 6d를 서브바디로 쓴 적이 있었는데 6d 샷투샷속도가 느려 블랙아웃때문에 너무 답답해서 5dmark3로 다시 바꿔쓰는중이 었습니다.
다만 연사가 Hi 20, Mid 10, Lo 5연사로 셋팅되어있는데 완전히 자유롭게 바꿀수 있는 메뉴설정이없어 약간 아쉽습니다.







a7r2에는 마운트링에 박혀있는 나사가4개였는데 6개로 바뀌었네요. 튼튼하게 만들려고한 흔적이 보입니다
1dx mark2확인해보니 4개입니다.





내부는 어떻게 달라졌을까 찾아보니 a7r2에서 셔터부분,뷰파인더부분,그립부분등이 마그네슘합금으로 보완되었네요.
방진방습은 a7 1세대부터 지원했습니다.






전자식뷰파인더(evf)는 a7r2(235만화소) -> a9(369만화소)로 업그레이드 되었네요. 파인더프레임을 표준(60fps),높음(120fps)설정도 할수있습니다.
전자식뷰파인더는 예전부터 광학식 뷰파인더에 비해 이질감이 느껴진다는 단점이 있었는데 이젠 정말 많이 좋아졌다고 말할수 있습니다. 사실 저는 a7r2쓸때부터 전자식뷰파인더가 매우 편했습니다.
결과물이 바로바로 보이니 노출이 급변해도 변하는 노출에맞춰서 설정만 바꿔주면 실패하는 사진이 많이 줄었습니다. 바디를 쓴지 얼마안되서 웨딩스냅에서 제대로 테스트해보진 못 했지만
신랑신부 입장같은 노출이 급변하는 상황에서 유용하게 쓰일수 있을거 같습니다.





a7r2을쓰면서 느낀건데 전자식뷰파인더를 쓰게되니 측광모드와 노출계의 역할이 많이 줄어드는거같습니다.
측광모드와 노출계는 결과물을 미리 알 수 없는 광학식뷰파인더를 쓰다보니 쓴건데 보이는 그대로가 찍히는 전자식뷰파인더는 화면보면서 노출값만 조절하면 더 쉽게 사진을 건질수가 있습니다.
더군다나 a9배터리용량이 커지고 효율이 좋아지면서 고질적인 단점이었던 배터리문제도 해결했고 뷰파인더의 미래는 전자식이 아닐까 생각해 봅니다.





lcd는 기존의 틸트방식을 그대로 유지하고 터치가 추가되었습니다.
lcd보면서 찍을때 af포인트를 터치로 빠르게 바꿀수 있는 장점이 있습니다.
사진볼때 스마트폰처럼 더블탭하면 터치한 부분이 확대되는데 이게 상당히 편리하더라구요
촛점 제대로 맞았는지 원하는부분을 톡톡 터치하면 그부분이 바로 확대됩니다.





틸트lcd는 아이들사진찍을때 특히 유용한거 같습니다.
친구들이 애기사진 어떻게 찍냐고 물어볼때마다 해주는말중에 서서 맛세이 찍듯이 찍지말고 아이의 눈높이에서 찍어보라고 해주는데
이럴때 뷰파인더를 쓰기보단 틸트lcd를 활용해 편하게 찍어보세요. 훨씬 자연스러운 사진이 나올거 같습니다.







모드다이얼은 중간위치로 들어가고 노출다이얼과 c1 c2버튼은 a7r2와 같네요
플래그쉽모델이니 모드다이얼 없애고 상단lcd가 있었으면 어땠을까 하는 생각도 해봅니다.
c1 c2 c3 c4까지 기능버튼이 있는데 굉장히 여러가지 기능들을 설정할수 있어서 사용자가 다양하게 커스터마이징할 수 있습니다.






배터리용량은 2280mAh 인데 a7r2배터리보다 2배이상 늘었습니다 배터리 효율도 좋아졌습니다.
최근에 지인 쇼핑몰촬영에 테스트로 써봤는데 3600장정도 찍고 40%가 남아서 놀랬네요. 배터리2개 챙겨나가면 무슨촬영이 있어도 든든할거 같습니다.
a9부터는 세로그립을 낀상태도로 usb충전이 가능해서 더욱 편리해졌습니다 a7r2는 세로그립usb충전을 지원안하고 본체충전만 지원합니다.

황당하게도 a7r2의 배터리 삽입구같은경우 배터리를 반대로껴도 들어갑니다.
물론 장착은 안되고 팅겨나오지만 a9의 배터리삽입구는 반대로 꼈을경우 아예 들어가지않고 걸리게 바꼈습니다.
이런 작은점도 신경써서 달라진건 칭찬할만합니다.






a7r2에 비해 그립이 두꺼워져서 그립감이 좋아졌습니다.
아무래도 크기가 작은 미러리스이다보니 손이 큰분들은 세로그립까지 껴주면 더욱좋은 그립감을 느낄수 있습니다.





메모리스 2슬롯으로 바뀌었네요. xqd같은 메모리슬롯 추가될까봐 걱정했는데 sd카드 2슬롯입니다.
캐논 1dx에서쓰는 cfast나 니콘에서쓰는 xqd가 들어가면 메모리카드도 비싸고 리더기도 또 사야하고 여간불편했습니다.
아래쪽이 1번슬롯인데 uhs-2를 지원합니다. 저는 속도는 90mb/s 정도의 메모리카드면 충분하고 용량이 중요해서 128기가 2개 꽂아뒀습니다.







af-on 버튼과 ael 버튼도 다른기능으로 바꿔서 설정할 수 있더라구요.
af-on에는 eye-af를 ael에는 지속중 설정호출을 할당해놨는데 예를들어 af-c에 와이드존으로 촛점셋팅하고 eye-af로 찍다가
어쩌다 눈을 잘 못잡는 상황이거나 눈이 아닌 다른곳에 촛점을 맞춰야할 경우
af-s + 플랙서블스팟으로 지정해논 ael을 눌러서 찍으면 어떤상황에도 대처할 수 있더라구요.
워낙에 다양한 셋팅이 가능해서 계속 써보면서 더 편리한 셋팅을 찾아봐야할거 같습니다.






슬롯이 2개인건 좋은데 다음버전에는 이부분을 좀 넓혀놨으면 더 좋을거같아요
손이 두꺼운분들은 메모리카드 꺼내기 벅찹니다









반대쪽에는 여러가지 단자들이 있습니다.
조명동조기는 무선을 많이쓰고 동영상은 잘안찍다보니 usb포트만 많이 쓸거같네요
usb포트를 이용해 펌웨어 업그레이드를 하기도하고 전원을 연결해서 바로 충전도 가능합니다. 휴대용 배터리를 늘 가지고 다니니
혹시나 배터리 충전을 못해도 끼워놓고 충전중에도 촬영가능하니 매우 편리합니다.







lcd옆에는 조그다이얼과 원형다이얼이 있습니다.
a7r2에서 없던 조그다이얼이 추가되었는데 af포인트 변경하는데 상당히 편리합니다.
앞다이얼에 셔터스피드, 뒷다이얼에 조리개, 원형다이얼에 iso를 해놓고 m모드로 주로 촬영하는데 캐논바디랑 같이 쓰면서 이질감없이 사용할수 있었습니다.
원형다이얼 같은경우 위,아래,좌,우 4포인트 기능버튼을 설정할수 있는 형식이라 캐논처럼 쎄게 돌리면 안됩니다 약간의 적응이 필요해요












캐논 1dx mark2 와 소니 a9 크기와 무게를 비교해봤습니다.
1dx 너무 크고 무거워서 일할때만 쓰고 평소에는 잘 안가지고 다니는데 a9은 겸할수 있을거 같아 기대되네요







외관을 살펴보니 a7r2에서 업그레이드하기위해 신경쓴 점들이 느껴집니다
실제 필드에서 좀 더 써보고 촬영후기 남기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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