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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아버지 |
NIKON CORPORATION | NIKON D80 | 2015-09-22 17:01:23
Aperture Priority | Multi-Segment | Auto WB | 1/1000s | F1.8 | 0.00 EV | ISO-200 | 35.00mm | 35mm equiv 52mm | Not Fired
아빠, 남친한텐 몇 개월 만에 많은걸 줬는데
25년 동안 난 무엇을 드렸는지 보는 것만으로 배가 부르셨다면 세월 지나 몸무게는 대체 왜 줄으셨는지 잔잔한 당신 두 눈에 비친 내 모습은 파도만 치는데 세상에 지친 아빠한테 해줄 수 있는 게 아직 아무것도 없는데... '베이식- 좋은날'의 가사를 조금 바꿔서 적어보았어요ㅎㅎ 개인적으로 가장 많이 공감되는 가사예요. 저 장면은 송파구청에서 마을기업장터가 열린 어제찍은 아빠의 일하시는 모습임니당. 옛날부터 장사를 해오셨고, 이젠 공장을 두채나 갖게 되었음에도 불구하고 아직도 돈이 된다는 이유로 힘든일만 하십니다..;; 언제쯤 여유있는 편안한 삶을 사실수 있을런지..... ★ 고우니스냅님의 팝코 앨범 ★ https://photo.popco.net/59134  추천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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