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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하늘소나무 |
SONY | NEX-5 | 2010-10-06 13:56:38
Program Normal | Multi-Segment | Auto WB | 1/200s | F11.0 | 0.00 EV | ISO-200 | 16.00mm | 35mm equiv 24mm | Flash not fired; Auto mode 
SONY | NEX-5 | 2010-10-06 13:01:02
Program Normal | Multi-Segment | Auto WB | 1/500s | F6.3 | 0.00 EV | ISO-200 | 16.00mm | 35mm equiv 24mm | Flash not fired; Auto mode
하늘이라는 한지 위에,
자연이 제 멋의 붓놀림으로 그 공간을 채웁니다. 사실, 우리의 시선이 머무르는 거기에 마땅히 있어야 하겠지만... 요즘의 도시는 회색빛의 인공의 붓놀림으로 가득 채운 감정이 담기지 않는 공간들만이 존재합니다. 이에 안타깝습니다. 이젠, 자연도 감정을 잃어 가는것 같아 아쉬움이 남습니다. ★ yHaM님의 팝코 앨범 ★ https://photo.popco.net/35478  추천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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