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풍당당
Apple | iPhone 5 | 2013-06-15 13:35:59
Program Normal | Spot | Auto WB | 1/299s | F2.4 | ISO-50 | 4.13mm | 35mm equiv 33mm | Flash not fired; Auto mode
사진을 시작한지, 만 4년이 넘도록 쉬엄쉬엄 해오던 취미이면서,
실제 DSLR카메라를 항상 휴대하고 다니며 사진을 찍기에는 직장을 다니는 직장인에게는 어려움이 많았다.
가족들과의 단란한 모임이나 여행에서도 큰 카메라를 항상 휴대하는 것은 아빠가 되고 나서는 더더욱 어려웠다.
무거운 카메라와 렌즈 몇개를 포기하고, 사랑하는 가족들과의 여행에 더 집중하기 시작하면서
가족들과도 사이가 더 좋아진다는 것을 많이 느꼈다.

그날도 여전히 내 작은(미러리스) 카메라를 집에 두고 근처 야영장으로 물놀이를 갔었다.
두 아이와 함께 물놀이를 하던 중,
길 가운데 서서 딱 버티고 있던 큰 벌레 한마리.

두 아이들을 옆에 두고 함께 관찰하며 주머니에 있던 폰으로 근접 촬영했다.
사진을 찍고 관찰하는 동안 꿈쩍도 안하고 움직이는 벌레 덕분에 접사 촬영이 쉬웠다.
카메라로 촬영하려면 렌즈의 조리개를 f22까지 조이고도 심도가 얕아서 손으로 들고는 촬영이 어려웠을 것이다.
거의 스마트폰을 땅에 내려놓고 벌레의 1cm 앞으로 붙여서 얻어낸 사진 중 가장 좋은 한 장을 올렸다.

촬영 : iPhone5

★ 메로오엉님의 팝코 앨범 ★
https://photo.popco.net/426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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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물


사진가: 메로오엉

등록일: 2013-06-24 10:23
조회수: 1585


사진 (2)s.JPG (699.7 K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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