니콘은 초망원 단렌즈 NIKKOR Z 600mm f/4 TC VR S를 정식 발표했다. 1.4배의 텔레컨버터를 내장한 초망원 단렌즈로서 렌즈 1개로 2개의 초망원역 600mm F4 와 840mm F5.6을 커버한다. 기동력, 압도적 해상감과 아름다운 보케를 가지는 묘사력에 장시간 촬영에서도 안심하고 집중할 수 있는 기능성을 특징으로 한다.
주로 Z 9와의 조합을 기준으로 스포츠, 야생 동물, 항공기, 레이스 등, 움직임이 빠른 피사체를 촬영하는 프로및 하이 아마추어용을 타깃으로 하고 있다. 별매 1.4배/2배 텔레컨버터도 장착 가능.
렌즈 구성은 20군 26매(내장 텔레컨버터 4군 7장, ED 렌즈 3장, 슈퍼 ED 렌즈 1장, 형석 렌즈 2장, SR 렌즈 2장). ED 렌즈 중 1장은 내장 텔레컨버터에 사용된다. 고스트 및 플레어 저감 효과를 지닌 코팅으로서 메소아모르퍼스(Meso Amorphous)와 나노 크리스탈 코팅을 실시했다.
손떨림 보정 효과는 5.0스톱분(NORMAL 모드). Z 9 사용시에는 싱크로 VR(바디와 렌즈의 협조)로 최대 5.5스톱 성능을 발휘한다.
최단 촬영 거리 4.3m, 조리개 날개 9매(원형 조리개), 필터 46mm(내장식), 최대 직경 × 전체 길이= 약 165 × 437mm, 무게 약 3,260g.
11월 25일에 발매하는데 수주 판매 방식으로 공급된다고 한다. 가격은 243만 2,100엔.($15,49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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