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올림푸스의 첫 마이크로 포서즈 발표와 함께 표준 줌 렌즈 M.ZUIKO DIGITAL ED 14-42mm F3.5-5.6과 M.ZUIKO DIGITAL 17mm F2.8이 함께 발표되었다. 렌즈의 첫 머리글자 M은 Micro 의 M이다.
M.ZUIKO DIGITAL ED 14-42mm F3.5-5.6은 환산 초점거리 28-84mm의 표준 줌 렌즈로 가장 작은 표준 줌 렌즈로 인기를 모았던 ZUIKO DIGITAL ED 14-42mm F3.5-5.6에 비해 체적 35%, 중량 20%를 줄여 놓았다. 더불어 기존 렌즈와 동등의 화질을 실현시켰다고 한다.
본체에 경 범위 심동 기구를 채택하여, 촬영 시에는 경통이 움직이고 수납 시에는 43.5mm로 휴대가 간편해진다. 별도의 스위치를 마련하여 촬영 시 UNLOCK 스위치를 풀어 줌 링을 조작하는 스타일이다.
최단 촬영 거리 0.25m로 0.24배의 배율이 가능하며, 7매의 조리개 날개와 40.5mm의 필터 구경을 지닌다. 크기는 62x43.5mm며, 무게는 150g에 불과하다.
M.ZUIKO DIGITAL 17mm F2.8는 환산 34mm로서 마이크로 포서즈에 대응하는 첫 팬케이크 표준 렌즈다. 전용 뷰파인더 VF-1과 함께 킷으로도 마련되며 컨트라스트 AF에 적절한 스태핑 모터를 채택하여 기존 촬영 속도보다 2배가 빠르다. 포커스 링은 전자 식이며 최단 촬영 거리는 0.2m, 5매의 조임날개, 필터 지름 37mm, 57×22 mm크기에 무게는 M.ZUIKO DIGITAL ED 14-42mm F3.5-5.6보다 2배가 가벼운 71g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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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천 39
필터지름이 37mm 란게 좀 걸리긴 하지만...
음...
좀 애매한거 아닌가요?
잘 모르겠지만
어디선가 40mm리밋이 애매한 화각이라는 글을
본것같아서요...^^
사람이 무언가에 집중할때 화각이라고 했던거 같은데..
가격들만 착해주면 영입하고 말텐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