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뷰
테마 | 펜탁스와 함께한 울릉도 여행
등록일 :2009-01-30 01:34:08 조회수 :38,926 추천수 :119
템플릿
 
 

나중에 시간나면… 나중에 시간나면…

나에게 주어진 산더미 같은 업무들이 항상 나의 발목을 붙잡는다. 세상은 날 절대 가만두지 않는다. 그렇다. 일단 일을 저지르고 난 뒤에 후회하는 것이 상책. 누가 그랬던가 타이밍은 바로 지금이라고…

무작정 떠나보기로 결정했다. 친구와 같이 사고를 친 것. 그렇게 우리는 새벽을 박차고 나갔다.
공교롭게도 친구도 나와 비슷한 상황이었다.

”야… 나도 팀장이 가지 말라는거 무조건 박차고 나왔다”
”그냐?  그냥 가쟈~~ Go go go….”


친구와 나는 오래 전에 울릉도 여행을 계획했었다. 단지 서로의 일들에 밀려밀려 이제서야 출발하게 되었지만… 보통 여행을 계획하게 되면 사전에 먹을 것과 여행 경로에 대해 자세한 계획을 세우지만 이번에는 친구에게 모든걸 맡겨놓은 상태였다. 난 친구의 승용차에 몸을 싣고 묵호 항으로 향했다.


글, 사진 : 네모세상 (nemo@popco.net)


 

 
 

별사탕이 들어있는 추억의 건빵...  도대체 얼마만에 먹어보는 것인지... 입안이 텁텁하지만, 아침을 거른 우리에게는 가장 든든한 녀석이다.

이렇게 긴 여정은 대중교통을 이용하는 것이 몸이 더 편하다. 하지만 이상하게도 항상 친구의 애마를 선호하는 편. 그냥 말동무가 있고 내 몸을 의지할 수 있는 누군가가 있기 때문이다. 또한, 중간중간에 휴게소에 들려 군것질을 즐기고 잠시 쉬어가는 재미도 남다르다.


 

 
 

내가 보고 느끼는 모든 것을 담아내줄 친구는 펜탁스 K20D + DA17-70 F4.0 이다. 렌즈는 표준 줌 하나만 챙겼다. 펜탁스 바디와 콤팩트 고배율 디카도 함께했지만, 이번 여행기의 주인공은 펜탁스다. 당시, DA17-70이 나온지 얼마되지 않아서였기에 이 녀석을 제대로 테스트 해볼 겸 말이다.

진하디 진한 펜탁스와 동반자가 되니 가슴이 무척 설레는걸? ^^


* 첨부된 사진들은 보정 없이 리사이즈(포토웍스 샤픈+2)만 하였으며,
모든 샘플 사진에 원본 샘플이 첨부되어 있으니 샘플을 클릭하시면 원본을 감상할 수 있습니다.

추천 1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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