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리코는 CX2(2009년 9월 발매)의 차기작 - CX3를 새롭게 발표했다.
1/2.3형의 센서에 유효 1,000만 화소의 이면조사형 CMOS를 채용해, 더욱 진화된 노이즈 감소 기능과 함께, 암부 면에서의 화질이 향상되었다. 감도는 ISO80-3200(기존 CX2는 ISO80-1600)까지 지원되며, 고감도 성능의 향상에 오토 촬영 시의 감도 상한을 기존의 ISO200으로부터 ISO1600으로 개선하였다.
렌즈는 CX2와 같은 환산 28-300mm 상당이며, 밝기는 F3.5-5.6의 광학 10.7배 줌을 이어간다. 이미지 센서 시프트 방식의 손떨림 보정이 가능하며, 접사 시 1Cm의 초 근접 촬영이 가능하다.
최대 1,280x720p, 30fps의 Motion Jpeg 동영상 촬영이 가능하며, 촬영 중 광학 줌은 안되고 녹화 시작 시점의 화각으로부터 망원 방향으로 디지털 줌을 이용할 수 있도록 되어있다.
크기와 형태는 CX2를 그대로 계승하였지만, 배터리는 CX2 및 CX1의 DB-70보다 소형화된 DB-100으로 변경되었으며, 촬영 가능 매수는 CX2의 290매로부터 약 310매로 20장 증가되었다. 기본 컬러 구성은 바이올렛, 블랙, 라이트 그레이x핑크의 세 가지 색상이며, 일본의 경우 CX2와 같이 상단 패널 교환이 CX3에서도 가능하다. 대상이 되는 본체 컬러는 라이트 그레이x핑크에 해당하며, 컬러는 블루, 그린, 오렌지, 퍼플 그리고 실버의 5가지 색상이다.
촬영모드는 기존의 모드에 추가적으로 고양이의 얼굴을 인식하는 ‘애완동물 모드’가 추가되어 고양이의 얼굴에 우선적으로 초점을 맞추는 것 외에 플래쉬, AF 보조광 및 조작음이 자동으로 오프된다. 애완동물 모드 이용 시, 인물의 얼굴을 검출되지 않는다.
저장 매체는 SDHC/SD메모리 카드이며, 약 88MB의 내장 메모리도 갖추고 있다. 본체 사이즈는 101.5x29.4x58.3(폭x깊이x높이)이며 중량은 약 206g.
일본 내 발매 시기는 2월 하순이며, 현지 출시 가격은 4만엔 대(한화 약 508,000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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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에 다이얼 사진이 안보이니.. 짐작도 못하겠네요.^^;;
저 가격대로 온다면 우리나라에서는 그닥
안그래도 많이 출시예정인데
나름 메리트가 없는듯 ~
소니 CMOS 센서와는 크기가 다른 거 같은데 말이죠
cx시리즈 괜찮아보이던데 이놈은 고감도에 강하다니~~맘에 드네요
cx쪽 보단 gx시리즈가 더 좋아서리...^^
벌써 cx2네요. 그나저나 가격 압박이..
디자인은 정말 예쁘네요!
자세한 리뷰가 기대되네요
CX2에서 약간 서운한 사양이 개선 되었기를 잔뜩 기대합니다^^
저 인식되는건가요-_-ㅋㅋㅋㅋㅋ
혹여나 수동지원하나 싶어 찾아보니
오티엘.. 2에서 3으로 넘어오면서 뭐가 변했는지
알수가 없군요-_-;
왠지 저 투박한 디자인에 끌림
향상이 너무 적네요...아쉽...
게다가 후속작이 너무 빠른것도;;;
CX2최근 구입하신 분들은 ..쩝;
패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