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7R IV] 2020년 첫지름, 취미에서 상업까지 모두 만족 시킨 A7R IV 카메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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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7R IV] 2020년 첫지름, 취미에서 상업까지 모두 만족 시킨 A7R IV 카메라

글쓴이 : ➶gradation™ 등록일 : 2020-03-16 14:16:57 조회수 : 5,278 추천수 : 3

[A7R IV] 카메라의 초격차! FF BSI 6100만화소 미러리스를 만나다! 하이아마추어에서 전문작가까지 만족시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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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년 사진이 메인잡으로 바뀌면서, 기추하였던 카메라 2대와 렌즈 2대.. 그중 오늘은 기추한 A7R IV에 대한이야기를 해 보려합니다.

코로나바이러스로 3월~4월 사진강의가 모두 미뤄져...사진찍으러 나가긴 그렇고 하여, 년초에 구매한 2대의 A7R IV에 대한
짧은 그리고 감명받은 기능에 대한 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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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년의 첫지름! SONY A7R IV 미러리스 카메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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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7R III를 메인으로 사용하다, 2020년 다음 세대인 A7R IV를 2대나 구매하였습니다.
(한 대는 온라인으로, 한 대는 커뮤니티활동하시는 좋은분께 미개봉으로~)

작년까진 반취미 반상업적인 사진이, 2020년 부터 메인으로 올라섰기 때문인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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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은 역시 '빚'으로 ...ㅠㅠ (잔고 확인하고 한숨 중)
약 2달여간 A7R IV로 기업촬영 및 일상촬영을 하면서, A7R III를 사용할 때와 어떻게 다른게 소개 및 사용기를 시작해 봅니다.

기능이 많은 카메라다 보니, 내용이 정말~~~~~~~~~~~~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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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럼, 한번 시작해 볼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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필름카메라에서 디지털카메라 시대로 넘어오면서, 이 넘의 카메라들이 정말 엄청나게 기능이 많아졌습니다.
이제는 사진뿐 아닌 영상까지 메인 기능으로 자리잡힌 디지털카메라이기에 정말..SPEC들이 어마어마 합니다.
그래서, 모든 스펙을 나열하진 않고...제가 A7R IV를 구입한 목적에 맞는 스펙에 대해서만 이야기를 해 볼까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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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7R IV의 가장 큰 특징을 뽑아보자면...역시 R바디 답게 고화소를 빼 놓을 수 없습니다.
전작 4천2백만화소에서 6천100만화소로 껑충 화소가 증가하였습니다. 저는 사실 고화소 하나때문이라도 R 카메라만 사용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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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형적으로도 많은 변화가 일어났지만, 사실 원래 소니미러리스를 사용하는 유저가 아니면
쉽게 구분을 하기가 힘들긴 합니다. 하지만, 오랫동안 소니 A7시리즈를 사용하다보니 외형적인 변화가 크게 느껴지기도 했습니다.

눈으로 바라볼때랑, 직접 손에 쥐어봤을때의 느낌이 정말 다릅니다. 두께가 약간 증가하였지만 그로인해 그립감의 향상이 이루어져
더욱 안정적이고 편안한 촬영이 가능해 졌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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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7R III에서...왜 메모리 2Slot의 위치가 이럴까? 라고 생각한 적이 많았습니다.
A7R III는 특이하게...메인 1 Slot이 카메라 하단에 위치해서 가끔 메모리를 잘 못 꺼낼때가 많았는데...
A7R IV에서는 위에서 아래로 순차적으로 슬롯 위치가 바뀌었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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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7R IV - Resolution - 고화질, 고화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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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100만화소를 통해...일반적인 취미용으론 다양한 크롭핑을 자유롭게 행 할 수 있다는것도 하나의 장점입니다.
물론 고화소로 인해, 결과물들의 데이터량이 많이 증가한것은 단점이기도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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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7R IV를 구매하기로 마음먹은 가장 큰 이유중 하나~무선연결촬영이 가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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취미에서 상업사진영역으로 넘어오니, 연결촬영 기능이 필요하기 시작하였습니다.
기존 A7R III에서도 물론 연결촬영(유선)이 가능하였지만, A7R IV는 유선과 함께 무선으로 연결촬영 및 데이터 이동이
가능하다는 정말 매력적인 기능이 들어가 있습니다. 사실 .. 이 기능 하나 보고 A7R IV를 구매했다고 말해도 될 듯 합니다.
(무선테더링은 현재 A7R IV와 A9M2만 가능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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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업이 아닌 일상에서도 참 많은 사진들을 담고..다양한 SNS에 공유도 하기때문에
제가 사용하는 스마트폰과 태블릿에는 항상 이미징엣지 모바일이 설치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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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 SONY Eye-AF는 인물촬영에서 빼 놓을 수 없는 정말 ... 편리한 기능이 되어버렸습니다.
A7R4에서는 Eye-AF가 더욱 진화하여, 리얼타임트래킹까지 접목이 되었습니다.

더욱 빠르고 정확하게...그리고 생각지도 못하는 장면에서 끝까지 '눈'을 추적하는걸 보면..정말 기술의 발전은 어마어마 하구나라고
느끼는 경우가 많았습니다.(촬영자는 이제 정확한 초점을 잡기 위한 노력을...노출과 구도에 더욱 집중하시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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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욱 진화된 PixelShift 촬영
6100만화소를 뛰어넘어 2억 4천만 화소의 이미지를 얻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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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실 A7R III를 테스트하고 리뷰할때 시간 할애를 많이 한 항목이기도 합니다.
하지만, 그 떄는 취미로서 사용이 많다보니...잘 사용하지 않았고..사용할 일이 그리 많지 않았던 기능이었습니다.

하지만, 상업영역으로 넘어오니 정말 소중한 기능으로 다가온 대표기능이기도 합니다.

물론, A7R IV는 기본 6100만이라는 엄청난 고화소이지만...상업사진에서 조금더 디테일을 올리거나 더 큰 이미지가 필요할때
추가적인 카메라없이 픽셀쉬프트를 이용하여 2억 4천만화소라는 이미지를 얻을 수 있다는것은 큰 장점입니다.

PS.물론 일반 취미유저에겐..아쉬운 기능이 아니긴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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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7R III에서는 관심도 없었던..하지만, A7R IV에서는 정말 유용한 기능
APS-C 크롭모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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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치, 렌즈 2개를 가지고 다니는 느낌!
크롭촬영을 해도 2600만화소~!! 일상 취미용으론 부족하지 않은 화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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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7R III에서 A7R IV로 오면서..기본 색감의 변화가 일어났습니다.
기존 3세대 보다..확실히 자연스럽고 풍부한 색감을 느낄 수 있었습니다.
PS.그런데, 이 부분(색감)은 개인별로 다 다르기 때문에..제 입장에선 정말 JPG자체로 후보정하기도 더욱 좋아졌다고 느껴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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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7R IV의 스펙차트를 보면...정말 뭐 이리 기능이 많아 할 정도로 다재다증한 카메라 이지만..제가 구매 후 지금까지 사용하면서
가장 크게 장점으로 뽑을 수 있는 부분만 이야기를 해 보았습니다. 물론, 앞으로도 다양한 촬영을 A7R IV로 해야하기때문에
다양한 기능들을 사용하겠지만...구매 후 지금까지 다양한 상업 및 일반촬영을 진행하면서 느끼었던 점만 소개해 보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