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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강좌 4번째] 자연광 [창문] 이용하기.... (프로 사진가의 비밀)
글쓴이 : 조각나암 등록일 : 2015-12-30 12:12:33 조회수 : 4,066 추천수 : 2
사진강좌 4번째

자연광 이용하기~!!!


촬영 카메라
캐논 미러리스 카메라 M3 + 18-55 표준 줌 렌즈


안녕하세요.
조각나암입니다.

사진강좌 4번째 시간입니다.
3번째 시간 이후로... 시간이 많이 지났습니다.
음.....     강의 기다리셨던 분들이 많았었는데.. 죄송한 말씀 드립니다.  ㅡ.ㅜ



이번 시간 주제는.. 자연광 입니다.
많은 분들이 윈도우 샷이라고도 하는데요.

우선...
창문을 이용하기 좋은 장소를 말씀드려야 되는데요.
사실 자연광을 이용해서 촬영할 수 있는 곳은 무한히 많습니다.
일반 가정집에서 이용할 수도 있고요, 회사 혹은...   다양한 조형물을 통해서 얻을수도 있습니다.

여기서 잠깐~!!!!

기존의 강의를 보신 분들은 아시겠지만
자연광이라고 해서....  태양광의 직사광선을 그대로 사용한다는 것은 아닙니다.
그렇게 되면.... 정말 사진 찍기 힘든 상황이 만들어집니다.

인물을 찍을 때....   태양광을 직접 받아들이게 되면 인물에 아주 강렬한 빛과 아주 어두운 그림자가 생기게 됩니다.
상당히 어색한 상황이 연출될 수 밖에 없는데요.....

창가에서 찍게 되면...
어느정도 분산된 빛을 이용할 수 있게 됩니다.
이전 강의에서 말씀드린... 디퓨저에 대한 개념이 생기게 됩니다.

빛을 부드럽게 맞이할 수 있다는 겁니다.


이를 잘 활용할 수 있는곳이 있는데요.
그곳은 바로 스튜디오 입니다. ^^~~

스튜디오에선 사진찍기 좋은 환경들을 만들어놓습니다.

저렴한 가격에....   사진을 찍을 최적의 조건이 만들어져 있는 곳이기도 합니다.

저도 자주 놀러가는 곳이기도 합니다. ^^~



제가 강의를 하면서 이용할 스튜디오 입니다.

이런 곳을 처음 보시는 분들도 많을거라 생각됩니다. ^^

서울 및 지방의 많은 곳엔 이런 스튜디오가 들어서 있습니다.
또한 이들이 내세우는 것들 중 하나는.... 자연광이라는 단어입니다.

그 어떤 조명을 쓰더라도 자연광 만한 것은 없거든요.

이 빛을....   잘 세팅해서 좋은 사진을 찍을 수 있게 조성해놓은 곳이 스튜디오 입니다. ^^



제가 잘 놀러다니는 곳입니다.

사방이 창문입니다.



대충 찍은 사진인데요.

뭔가....  그림같고 화보같은 느낌이 들죠?



보통 스튜디오에선 이러한 창문을 많이 만들어놓습니다.

자연광을 받아들이기 좋기 때문입니다.



저는 고층높이의 스튜디오를 선호하는 편입니다.

주변 건물[빌딩 등등]에 영향을 받지않고 태양이 떠 있는 동안엔 계속적으로 자연광을 이용할 수 있거든요.



창의 구조를 보겠습니다.


바깥쪽엔 투명한 창이 위치하지만, 안쪽엔 불투명한 유리가 있죠?

그 불투명한 유리가 빛을 분산시키는 디퓨저 역할을 하게되는 겁니다.

또 한가지....
디퓨저 역할을 하는 창이 없다고 해도...
창문을 통해 들어오는 빛은 여기저기서 반사되어 들어오는 경우가 많습니다.
그래서....  자연적으로 분산된 빛들이 들어오기도 합니다. ^^




▶자연광 (인물)


놀러온 동생을 다짜고짜 창문으로 이동시켰습니다.

"너 거기 서봐~"

그리곤 셔터를 누릅니다.


얼굴에 비쳐지는 빛을 보세요.
은은하게 그라데이션을 먹인것처럼 부드럽죠?


▶자연광 (건담)


친한 형님의 건담을 창가로.....

일반적으로 실내에서 형광등과 같은 조명을 쓰는것과는

느낌이 다르죠?



체험단으로 받은 스피커도 위치시켜 봤습니다.

여기서 한 가지 조절해줘야 할 게 있습니다.
위 사진처럼...
역광상태에선 상황에 따라 노출을 조절해줘야 합니다.

그냥 찍으면 사진이 전반적으로 어둡게 나올겁니다.
마치 검정 실루엣처럼요.

그러니...  노출을 어느정도 올려서 찍으면 화사하고 밝은 사진을 찍으실 수 있을겁니다. ^^



과자입니다.

색깔이 화사하게 드러납니다.
그림자도 부드럽고요.


▶커튼을 이용한다면?


창문의 경우
빛을 어느정도 분산시켜서 들어오는 경향이 있습니다.

하지만 한번 더 빛을 분산시킨다면?

더 부드러운 빛을 맞이할수도 있습니다.



아.....

딱히 찍을 사람이 없어서...

제가 모델로...   ㅡ.ㅜ
[모델 지원해주세요...]

아까전의 인물샷보다 빛이 더 부드러워졌죠?

▶창문을 통한 역광


창문을 통해 들어오는 빛을 그대로 맞으면서 촬영해도 되지만

그 빛을 역광으로 맞이한다면
피사체의 가장자리에 빛을 모을수도 있습니다.

위 사진을 보시면 창문쪽에 위치한 팔이나 코, 얼굴 등지에 하얀색 라인이 생겼죠?
그로인해 얼굴과 팔 등...
조금 더 피사체에 집중할 수 있는 사진이 만들어졌습니다.



빛이 부드럽게 들어오기에...

대충 셔터를 눌러도 사진이 이쁘게 나옵니다.


▶샘플


정말 화사하죠?



어떠셨나요?

창문을 이용한 사진촬영.....

빛을 분산시킴으로서 사진에 부드러움을 줄 수 있습니다.

하지만.......


창문을 이용하는 촬영이 모든 촬영에 정답이 될 순 없습니다.
원하는 이미지가 거친 이미지일수도 있거든요.
그럴땐 위와같은 사진들이 정답이 될 수 없습니다.


저런 사진을 의도했을때....    저렇게 찍는게 정답인겁니다. ^^~



그럼 다음 강의에서 뵙겠습니다. ^^




사진촬영 : 박충호, 조각나암
글 : 조각나암

장소 : 인피니트 스튜디오
http://www.st-infinite.com



본 사진강의에 사용된 카메라는 캐논 EOS-M3 카메라 이며, 이 카메라와 렌즈는 캐논 렌즈체험단 리뷰용으로 지원된것입니다.
추천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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