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금 희한한 경험을하고 정신을 못차리고 있긴한데 일단 갈무리해서 올려봅니다.
처음에는 spp 버젼차이인줄 알았는데 새로산 그래픽 카드가 불량이었는지 고장나는 바람에 이전에 쓰던 그래픽카드를 끼워보고서야 알게되었습니다.
무슨 얘기인고 하니....
피부 그늘쪽 색이 이상하지요? 실내 iso320 에서는 훨씬 심한데 같은 값으로 컨버팅 할수가 없어서 일단 야외사진을 올려봅니다.
좌: GT8600, 우: RX460
최근 spp 업데이트가 있었고, 저는 개인적으로 그래픽 카드 업그레이드를 했습니다. amd RX460 이라는 물건인데요..
드디어 spp 에서 그래픽카드 가속기능을 쓸수 있구나 싶어서 룰루랄라 했는데...
jpg 저장속도가 확연하게 빨라졌지만 100% 확대화면에서 피부색이 이상해서 살펴보던 중 ... 그만 그래픽카드가 사망했습니다..
그래서 이전에 쓰던놈으로 바꾸고 같은 설정으로 컨버팅하니 색이 원래대로 돌아왔군요...
무슨 조화인지는 잘 모르겠지만 그래픽 카드에따라 색이 달라지는게 말이 되는건지 아직도 헷갈립니다..
혹시나 피부색, 특히 그늘쪽 피부에 연보라-노랑 얼룩이 도드라져서 이상하시다면 그래픽 카드를 체크해보시면 좋겠습니다
★ 쑤노나라님의 팝코 앨범 ★
https://photo.popco.net/4256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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