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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ONY | ILCE-7S | 2014-02-08 17:38:15
Aperture Priority | Multi-Segment | Manual WB | 1/60s | F0.0 | +0.70 EV | ISO-500 | 0.00mm | Flash not fired; Compulsory flash mode

안녕하세요

사진을 취미로 가지고 영상 및 기계를 전공하고 있는 휴학생입니다(학생은 포장용 그냥 백수입니다.)

넵. 여쭤보고 싶은 것은 선배님들의 파일 관리 비법입니다.

파일 관리하는게 어려워 혹시 다른 방법이 있나 얌체적인 생각이 들어 여쭤봅니다.

1. 촬영 후에 날짜 폴더 생성

2. 등급 마킹

3. 각각 등급 폴더를 만들어 분류 후 보정 이런식으로 진행하고 있습니다.

지금 쓰고 있는 카메라가 a7s인데 아무리 jpg라도 보정 전후 사진이 너무 다르더라구요.

그리고 보정에 대해서 조금이라도 더 배우려고 아무리 jpg가 예쁘게 잘나온 사진이라도 꼭 보정을 하는 편입니다.

등급 마킹할 때 raw나 jpg 두가지 파일을 다 보고 둘 중 하나에 등급을 박고 (나머지를 무등급 분류할때 삭제) 보정 후 jpg로 출력한 후에 보관, 업로드 하고 있습니다.

그런데 진짜 빡세더라구요.

1~5까지 등급을 만들어야하고또 raw와 jpg 2장 중에 어느게 낫겠다 판단도 해야하고..

결국 질문이 jpg와 raw의 선택의 딜레마가 되어버렸네요.

사진효과, 스타일, 로그, 뽀샤시효과, hdr.. jpg포맷에 여러가지 기능이 있는데  jpg로만으로는  만족이 안됩니다.(보정의 달콤함을 알아서.)

arw로만 찍는 선배님

jpg로만 찍는 선배님

raw+ jpg로 찍는 선배님들은

이 고민을 하실때 어떻게, 왜 선택 하셨는지 다소 얌체적인 질문을 하고 싶습니다. (__)

감사합니다.

(저 같은 경우에는 처음에는 꿀뷰의 insert를 이용해서 ok컷 분류를 했었는데요.

꿀뷰는 이미지를 불러오는 것도 제 컴퓨터에서는 딜레이가 있고 색상 왜곡이 있는 것 같다는 판단이 들어서 현재는 ACDsee pro를 등급마킹,분류에 UI가 좋아서 사용하고 있습니다.

그런데 arw파일 프리뷰 해상도가 낮아서 조만간 캡쳐원이나 라이트룸으로 변경 할 것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