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문출처 댓글도 함께보셔야 ^^
저 역시도 사진이란건 정답이 없다고 배웠고
모두 각자 개개인만의 소중한 추억과 시간을 담은
표현의 작품이라고 보는데 어느 한사람의 글이
전쟁터가 되어버렸네요
http://m.slrclub.com/bbs/vx2.php?id=best_article&no=242447
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
어느 하나 제대로 나온 것 없는 형편없는 사진에
"훌륭합니다"
"정말 잘찍으시네요"
"배우고 갑니다"
등등
입에 꿀발린 소리 하면서 친목질만을 하는 것은
당사자에게도 좋지 않다고 생각합니다
과연 그런 소리를 듣는 사람의 실력이 늘까요?
아니면 그 자리에 머무르게 될까요..
좋은 사진은 정말 좋다고
좋지 않은 사진은 정말 좋지 않다고
왜 좋지 않은지 이유까지 말해준다면 더 좋겠죠
물론 단순히 재미로만 찍으시는 분들도 계시겠지만
여기 계신분들 솔직히 자기 사진에 대해 어느정도 자부심을
가지고 계신 분들이 많이 계시잖아요?
보기만해도 어이없는 사진에 칭찬해주는 사람들을 보면
참 잔인한 사람들이라고 생각을 합니다
물론 기분이 나쁠 수도 있지만
SLR클럽의 수준이 아래에서 머무르지 않고
발전하기 위해서는 어느 정도 쓴소리도 필요하다고 생각해요
특히
과보정 사진
뭘 찍었는지 모를 엉성한 사진
보기만 해도 불편한 구도
자기 자신만 아는 사진
올드한 구도와 색감의 사진
등등 말이죠..
물론 실력이 좋으신 분들도 많이 있지만
좋지 않은 분들을 위해서라도 쓴소리를 해주시는 것이 좋을 것 같습니다
slr클럽은 사진을 위한 커뮤니티인만큼
기만하며 평가하는 것은 정말 잘못된 일이라고 생각합니다
★ J-Castle님의 팝코 앨범 ★
https://photo.popco.net/J-Castle
추천 2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