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동차 제조회사건.. 카메라 제조회사건..
온라인에서 몰래 활동하는 게 아니라 사측 지원을 받는다거나 또는 회사측에서 은근 온라인 활동과 그 파급력을 알고 있다면 당연히 오해없도록 해당사 직원임을 밝히고 활동해야 한다고 생각해요.
망사시절 이런류의 글 썼을때 생각해보면 적반하장격 반박을 받은적이 있었는데 캐논포럼시절부터 직간접적으로 경험한 터라 그러려니 했었는데 성숙된 소미동이라 그런지 조회롭게 일이 풀려가는 것 같아 다행입니다.
불쑥 튀어나와 왜 이런글을 쓰냐고 의아해하시는 분 계실지 모르갰지만. 정치분야건 이런 분야건..내부자 개인으로서가 아닌 어떤 모양새건 사측과 연계거나 사측의 이익에 영향을 줄만한 활동은 의도치않게 많은 유져들을 기만케 되는 결과가 생길수 있고 우나나라에 수많은 영역에서의 온라인 활동이 위와 같은 형태로 여론에 직간접 영향을 주는 걸 전 꽤 우려스럽게 보는 측면이 있어서요. 특히 과거 대선전 국가기관의 온라인 개입은 분노가 넘쳤었구요..
여튼 아무리 객관적이려 해도 내부고발자가 아니라면 해당화사 지원을 받는 직원임을 밝혀야 오해의 소지와 더불어 안으로 굽는 팔의 정서로 인한 여론형성에 영향을 덜 주게 된다고 생각해요.
개인적으로는 이번일은 심히 유감입니다.
★ ΖΙΟΝ™님의 팝코 앨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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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천 9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