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나소닉을 쓰고 있습니다. 그런데 원하는 렌즈군을 보면 무게랑 가격이 생각보다 무거워집니다.
요즘 후지를 보고 있으면 좀 더 큰 판형
파나랑 그다지 다를 바 없는 가격
그다지 다를 바 없는 렌즈 바디 무게
심지어 더 싸고 가볍고 성능 좋아 보이는 렌즈 바디들도 있는...
파나의 장점인 동영상은 이제는 오버스펙으로 느껴지고 오히려 사진에서는 고감도 노이즈 등의 문제로 파나가 밀리는 느낌이 듭니다. 후지는 소니처럼 크롭바디 렌즈군에 투자를 안 하는 것도 아니고 꾸준히 밀고 있으니 앞으로도 더 발달 할 것 같고요...
그래서 질문은 아무리 봐도 파나가 후지보다 가볍지 않다면 더 나을 것이 없어보이는데...? 실제로 가벼운 것 같지도 않습니다. (동일사양? 단렌즈 위주 비교시) 후지가 아니라 파나에 구지 남아있어야 하는 이유를 알려주세요...ㅠㅠ (손떨방...? 더 많지만 구지 필요 없는 렌즈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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