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선 새에 대해 서로 조금 더 알아보고자, 약 4년간의 짤막한 조루따라댕김 경력으로 가급적 상세히 풀어 보고자 합니다.
거부감이 있으신 분은 팻흐 하시면 되고, 댓글은 아니 다셔도 좋습니다^^
사진은 노트북에 저장된 것만을 사용해서 조금은 미흡합니다만 양해하시고요(_ _)v
각 조류 명칭은 한국조류협회 문헌자료를 책2권(책값만 12마넌 ㅜㅜ)을 바탕으로 근접하였으며 탐조 시 기억을 더듬어 상세히
작성해 보겠습니다.(그러고보니 월급도둑 인증글 ㅡㅡ;;)
명칭 방울새(참새목-되새과)로 울음소리가 방울이 내는 소리와 거의 흡사하여 붙여진 명칭같습니다.
제가 듣기엔 옥구슬 굴러가는 소리로 들렸,,,습니다만....ㅎ 여튼 소리가 정말 특이하고 아름답습니다~
크기는 암,수 모두 대략 15cm정도이며 참새의 크기와 대동소이합니다.
조류사진을 담고서 부터는 귀에 이어폰이 없어졌습니다 그만큼 새소리에 기를 귀울여 탐조하다보면 더 높은 성과가 나온다 하겠죠^^
되새과 출신들이 모두 그 색이 화려하고 정말 아름다운 놈들?이 많습니다.
방울새의 종류만 해도 몇가지가 되니 이놈은 방울새의 대표적인 모델로 그 만큼 흔하다!라고 하는데 탐조결과 결코 흔하지 않습니다.
참새 혹은 뱁새무리들처럼 무리지어 생활하며 1년에 2~4번 번식을갖(부럽,,,)는다 합니다.흐음......."
주로 쌀쌀해지는 겨울철에 하천가나 개활지에 주로 보이며 낮은 나무가지나 전깃줄에서 휴식을 취합니다.
제가 서식하는 용인에서는 12월부터 2월말까지 탐조결과를 보여주었습니다.
보통 탐조시간은 동틀때부터 해질녘까지라 보시면 되겠으며 종일 기다리거나 차안에서 혹은 발품을 팔아 탐조를 하기도 하니
각 개인의 스타일과 장비에 따라 편한대로 선택하시면 될 듯하며
저는 주로 8km~12km정도 발품을 팝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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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로 위에 보여지는 사진은 암놈으로 머리 뒷통수가 숫놈보다 진한 암회색을 띄며 숫놈보다는 조금 더 어둑어둑합니다.
암놈과 구별이 쉽진 않으나 암놈은 가슴털의 세로 줄무늬가 희미하게 나있습니다.
날개를 펼치면 방울새 특유의 색이 펼쳐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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처음이라 두서없이 작성을 해버렸습니다.
다음차수 부터는 조금 더 체계적으로다 접근해 보겠습니다.
틀린 내용이나 첨언하실 내용이 있으시면 언제나 비방하시어도 좋습니다!
사진이 알맞게 배열이 되긴 한건지....
그럼, 허접 글 봐 주셔서 감사드립니다(_ _)
★ 버드꼬리님의 팝코 앨범 ★
https://photo.popco.net/64203
추천 10
